그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번 한주는 정말 아무것도 한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일요일에 에버랜드에 다녀온 것이 저에겐 무리였을까요?

집에가서 뭘좀 해보려고 일찍 퇴근을 해도 책상에 앉기는
싫고 얼마전부터 다시 끼고살기 시작한 씽크 560 앞에 엎드리면
채 30분도 못돼서 그냥 잠이 들어 버리더라구요.
덕분에 불도 다 켜놓고....새벽 4-5시쯤 잠이 깹니다.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아깝고....바보같은
일이 계속된 셈이죠.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번 한주일 동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을 얼마나 하셨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코드 몇줄 짠 것 이외에는... 데이터도
정리해서 교수님과 토론도 해야하는데...
계속 미루고... 교수님도 저를 안찾으시니...
게을러 지네요... ^^
이번주가 다 가기전에 코드 마무리하고 데이타 정리나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486에 데뱐부인을 갖고 노느라고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권순선 wrote..
이번 한주는 정말 아무것도 한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일요일에 에버랜드에 다녀온 것이 저에겐 무리였을까요?

집에가서 뭘좀 해보려고 일찍 퇴근을 해도 책상에 앉기는
싫고 얼마전부터 다시 끼고살기 시작한 씽크 560 앞에 엎드리면
채 30분도 못돼서 그냥 잠이 들어 버리더라구요.
덕분에 불도 다 켜놓고....새벽 4-5시쯤 잠이 깹니다.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아깝고....바보같은
일이 계속된 셈이죠.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번 한주일 동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을 얼마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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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로 저는 제 책상이랑 컴퓨터를 제 딸(유빈)에게 뺐겼습니다..
맞벌이라 딸이 애처로와 집에 있는 컴퓨터에 오락을 깔아주었더니만..
이제는 제 pc에다가 자기 오락을 깔아놓고 자기 pc라고 우깁니다..쩝쩝
그래서 저는 한쪽 귀퉁이에 노트북 깔아놓고 글이나 읽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랜선을 뺐겼기 때문이죠..
이제 아빠도 필요가 없는가 봅니다..
집에 가면 뽀뽀 한번 딱 해주고 내 책상에 앉아 지네 엄마랑 mp3 down
받아 춤추고 노래 부르고 날리가 아닙니다..
일찍 좀 자며는 다행인데.. 낮에 늘어지게 자고 밤에는 12~1시까지 잠을
자지 않으니...원
그러니 공부를 좀 할려고 해도 제가 피곤해서 먼저 잡니다..
그러면 자기 혼자 놀다가 지치면 잡니다..흑흑
벌써부터 이러니 앞으로 얼마나 더할지 앞날이 캄캄합니다..

그냥 넉두리였습니다..
컴퓨터와책상을 빼앗아 오는 방법이 없을까요..

리눅스! 지금이 아니라면 그 언제 할 수 있을 것인가?"
세발낙지 펭귄잡는날까지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권순선 wrote..
이번 한주는 정말 아무것도 한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일요일에 에버랜드에 다녀온 것이 저에겐 무리였을까요?

집에가서 뭘좀 해보려고 일찍 퇴근을 해도 책상에 앉기는
싫고 얼마전부터 다시 끼고살기 시작한 씽크 560 앞에 엎드리면
채 30분도 못돼서 그냥 잠이 들어 버리더라구요.
덕분에 불도 다 켜놓고....새벽 4-5시쯤 잠이 깹니다.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아깝고....바보같은
일이 계속된 셈이죠.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번 한주일 동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을 얼마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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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형의 글을 읽고서 웃음이 조금 나네요... 웃으면 안돼나? ^^
유빈이가 벌써 그렇게 컴을 많이 만지고 즐거워 한다니...
집에 가시면 형만 따 된 느낌이 드시겠네요...
유빈이가 집에서 혼자서도 잘 있는 것을 보면 따님은
잘키우신 듯하구요. 나중에 언제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빠쿠팀에서 열심히 하시는 형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힘내세요.. 형~~ 형의 뒤에는 항상 빠쿠팀이 있습니다. )

세발낙지 wrote..
이번주부로 저는 제 책상이랑 컴퓨터를 제 딸(유빈)에게 뺐겼습니다..
맞벌이라 딸이 애처로와 집에 있는 컴퓨터에 오락을 깔아주었더니만..
이제는 제 pc에다가 자기 오락을 깔아놓고 자기 pc라고 우깁니다..쩝쩝
그래서 저는 한쪽 귀퉁이에 노트북 깔아놓고 글이나 읽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랜선을 뺐겼기 때문이죠..
이제 아빠도 필요가 없는가 봅니다..
집에 가면 뽀뽀 한번 딱 해주고 내 책상에 앉아 지네 엄마랑 mp3 down
받아 춤추고 노래 부르고 날리가 아닙니다..
일찍 좀 자며는 다행인데.. 낮에 늘어지게 자고 밤에는 12~1시까지 잠을
자지 않으니...원
그러니 공부를 좀 할려고 해도 제가 피곤해서 먼저 잡니다..
그러면 자기 혼자 놀다가 지치면 잡니다..흑흑
벌써부터 이러니 앞으로 얼마나 더할지 앞날이 캄캄합니다..

그냥 넉두리였습니다..
컴퓨터와책상을 빼앗아 오는 방법이 없을까요..


리눅스! 지금이 아니라면 그 언제 할 수 있을 것인가?"
세발낙지 펭귄잡는날까지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권순선 wrote..
이번 한주는 정말 아무것도 한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일요일에 에버랜드에 다녀온 것이 저에겐 무리였을까요?

집에가서 뭘좀 해보려고 일찍 퇴근을 해도 책상에 앉기는
싫고 얼마전부터 다시 끼고살기 시작한 씽크 560 앞에 엎드리면
채 30분도 못돼서 그냥 잠이 들어 버리더라구요.
덕분에 불도 다 켜놓고....새벽 4-5시쯤 잠이 깹니다.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아깝고....바보같은
일이 계속된 셈이죠.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번 한주일 동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을 얼마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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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큰~ 사회운제인 가정의 가장 왕따시키기 문화 초기 증상 같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돈번다고 가정에 소홀했다가 왕따를 당했지만
지금의 젊은 아빠들은 인터넷과 컴퓨터에 자녀를 빼았겨 왕따 당한다는
불행한 현실.. 흑흑...

낙지형님 더 따~ 당하기 전에 유빈이 땔고 KFC 가세요..
먹을거에는 아직 아이들이 약하더군요.. ^-^

세발낙지 wrote..
이번주부로 저는 제 책상이랑 컴퓨터를 제 딸(유빈)에게 뺐겼습니다..
맞벌이라 딸이 애처로와 집에 있는 컴퓨터에 오락을 깔아주었더니만..
이제는 제 pc에다가 자기 오락을 깔아놓고 자기 pc라고 우깁니다..쩝

그래서 저는 한쪽 귀퉁이에 노트북 깔아놓고 글이나 읽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랜선을 뺐겼기 때문이죠..
이제 아빠도 필요가 없는가 봅니다..
집에 가면 뽀뽀 한번 딱 해주고 내 책상에 앉아 지네 엄마랑 mp3 down
받아 춤추고 노래 부르고 날리가 아닙니다..
일찍 좀 자며는 다행인데.. 낮에 늘어지게 자고 밤에는 12~1시까지 잠

자지 않으니...원
그러니 공부를 좀 할려고 해도 제가 피곤해서 먼저 잡니다..
그러면 자기 혼자 놀다가 지치면 잡니다..흑흑
벌써부터 이러니 앞으로 얼마나 더할지 앞날이 캄캄합니다..

그냥 넉두리였습니다..
컴퓨터와책상을 빼앗아 오는 방법이 없을까요..


리눅스! 지금이 아니라면 그 언제 할 수 있을 것인가?"
세발낙지 펭귄잡는날까지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권순선 wrote..
이번 한주는 정말 아무것도 한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일요일에 에버랜드에 다녀온 것이 저에겐 무리였을까요?

집에가서 뭘좀 해보려고 일찍 퇴근을 해도 책상에 앉기는
싫고 얼마전부터 다시 끼고살기 시작한 씽크 560 앞에 엎드리면
채 30분도 못돼서 그냥 잠이 들어 버리더라구요.
덕분에 불도 다 켜놓고....새벽 4-5시쯤 잠이 깹니다.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아깝고....바보같은
일이 계속된 셈이죠.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번 한주일 동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을 얼마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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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가 좀 많이 드는 방법이긴 하지만.

저녁마다 새로운 것을 사들구 가는 겁니다

유빈이가 컴터보다 더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_-;;;

애완동물같은 것이라면 괜찮을텐데..

아무래도 맞벌이시라면 기르기 어렵겠져 -.-a

세발낙지 wrote..
이번주부로 저는 제 책상이랑 컴퓨터를 제 딸(유빈)에게 뺐겼습니다..
맞벌이라 딸이 애처로와 집에 있는 컴퓨터에 오락을 깔아주었더니만..
이제는 제 pc에다가 자기 오락을 깔아놓고 자기 pc라고 우깁니다..쩝쩝
그래서 저는 한쪽 귀퉁이에 노트북 깔아놓고 글이나 읽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랜선을 뺐겼기 때문이죠..
이제 아빠도 필요가 없는가 봅니다..
집에 가면 뽀뽀 한번 딱 해주고 내 책상에 앉아 지네 엄마랑 mp3 down
받아 춤추고 노래 부르고 날리가 아닙니다..
일찍 좀 자며는 다행인데.. 낮에 늘어지게 자고 밤에는 12~1시까지 잠

자지 않으니...원
그러니 공부를 좀 할려고 해도 제가 피곤해서 먼저 잡니다..
그러면 자기 혼자 놀다가 지치면 잡니다..흑흑
벌써부터 이러니 앞으로 얼마나 더할지 앞날이 캄캄합니다..

그냥 넉두리였습니다..
컴퓨터와책상을 빼앗아 오는 방법이 없을까요..


리눅스! 지금이 아니라면 그 언제 할 수 있을 것인가?"
세발낙지 펭귄잡는날까지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권순선 wrote..
이번 한주는 정말 아무것도 한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일요일에 에버랜드에 다녀온 것이 저에겐 무리였을까요?

집에가서 뭘좀 해보려고 일찍 퇴근을 해도 책상에 앉기는
싫고 얼마전부터 다시 끼고살기 시작한 씽크 560 앞에 엎드리면
채 30분도 못돼서 그냥 잠이 들어 버리더라구요.
덕분에 불도 다 켜놓고....새벽 4-5시쯤 잠이 깹니다.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아깝고....바보같은
일이 계속된 셈이죠.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번 한주일 동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을 얼마나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