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그녈잊으려 결심한지..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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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녀 생각나면 오락실가서 드럼 이나 두드리고 그러다, 이지2디제이하다
생돈 다날리고 집에들어와 다시 그녀 생각을 한다.
그러다 잊어야지 맘먹고 기타 치다 아버지에게 혼나고, 잊으려 다시
씨에 손덴다. 씨하다 열받으면 결국 체팅방에 들어가 그녀 아이디
찾아본다. 혹시라도 그녀 아이디 있으면 멍청히 보고 있기만 하고,
쪽지라도 보내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이내 마음아.
친구와 술로 잊어 보려 하지만.
친군 디아2로 잠수하고 이 나이에 알콜 중독 되긴 싫네.
간만에 먹은 소주... 술빨에 용기 얻어 그녀 에게 다이얼을 돌려
보지만, 그녀 목소리가 들리면 내가 먼저 끊어 버린다.
아~ 세상아.. 이 내 맘 몰라주는 그녀..
살아야지 살아야지 하면서도 용기 안나는 나.
살 용기 없어 기타 치고 씨 손덴다.
어디 외로운 한 마리의 늑대가 되어.
정차 없이 떠나고 싶구나..
이런 저런 생각하다.
이 내 하루는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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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셔~

저도 머... 쩝.. 글쵸뭐.. 사는게... 사랑한다는게...

힘내십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는 이야기 저도 많이 들었었지만,

그놈에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었지요...

어쨋든, 다시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빠팅!

punxi wrote..
휴..
그녀 생각나면 오락실가서 드럼 이나 두드리고 그러다, 이지2디제이하다
생돈 다날리고 집에들어와 다시 그녀 생각을 한다.
그러다 잊어야지 맘먹고 기타 치다 아버지에게 혼나고, 잊으려 다시
씨에 손덴다. 씨하다 열받으면 결국 체팅방에 들어가 그녀 아이디
찾아본다. 혹시라도 그녀 아이디 있으면 멍청히 보고 있기만 하고,
쪽지라도 보내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이내 마음아.
친구와 술로 잊어 보려 하지만.
친군 디아2로 잠수하고 이 나이에 알콜 중독 되긴 싫네.
간만에 먹은 소주... 술빨에 용기 얻어 그녀 에게 다이얼을 돌려
보지만, 그녀 목소리가 들리면 내가 먼저 끊어 버린다.
아~ 세상아.. 이 내 맘 몰라주는 그녀..
살아야지 살아야지 하면서도 용기 안나는 나.
살 용기 없어 기타 치고 씨 손덴다.
어디 외로운 한 마리의 늑대가 되어.
정차 없이 떠나고 싶구나..
이런 저런 생각하다.
이 내 하루는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