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07/13 - 11:03오전
어쩌까나..어째야 쓰까..
계속 회사를 다녀야 하나 마라야 하나..
내시간 없어지는 건 좋은데, 이대로 회사를 다니면
발전이 없을 거 같은 불길한 예감만 자꾸 들거...
어쩌까나..어째야 쓰까..
리눅스 공부 계속하고, 프로그램쪽으루 발을 슬슬 넓힐 때가
된거 같은데...크으~
이대로 눌러않으면 영락없이 사무원...
뜨아~
어쩌까나..
@@))))))~ 꼼지락~ 꼼지락~
Re: 아.. 어쩌까나~
자기 개발과 관련한 고민은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안고 사는것
같습니다. 사실 돈버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재미있는 것이 바로
배움으로부터 얻어지는 기쁨이 아니겠습니까.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접하고 공부를 하세요. 말은 쉽지만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거 저도 잘 압니다. 그렇지만 제 경우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뭔가 습득하고 배우려 애를 쓰면서.... 하루에 한가지라도
배우고 잠들게 되면 그날 잠자리가 아주 편안해지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뭔가에 미치는 거지요.
여러가지를 두루두루 살피는것보다는 한가지에 깊이 몰두하는게 더욱
좋다고 보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그쵸?
이거 하다보면 저거 생각나고, 막상 저걸 보다보면 딴게 또 보이고....
그런걸 보면 고수란게 별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얼마나 잘 운용하는가의 차이일뿐
배우는 능력은 사람들사이에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잖아요?
어차피 처음부터 다 알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을테니....똑같이 주어진
시간동안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사느냐의 차이일 테니까요.
힘냅시다~~~
@@))))))~ wrote..
어쩌까나..어째야 쓰까..
계속 회사를 다녀야 하나 마라야 하나..
내시간 없어지는 건 좋은데, 이대로 회사를 다니면
발전이 없을 거 같은 불길한 예감만 자꾸 들거...
어쩌까나..어째야 쓰까..
리눅스 공부 계속하고, 프로그램쪽으루 발을 슬슬 넓힐 때가
된거 같은데...크으~
이대로 눌러않으면 영락없이 사무원...
뜨아~
어쩌까나..
@@))))))~ 꼼지락~ 꼼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