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internance of motorcycle...

음.. 러닝 리눅스인가? 보면 리눅스 관리하기는 모터사이클 정비하기와 같
다고 하는데.. 2년 반동안 처박아 놓은 바이크를 꺼내어서 수리하려고 합
니다. 음음...

대충대충 자잘한 부품만빼고 비교적 큰덩어리 (주먹보다 큰것들) 중에서
도 눈으로 딱. 보이는 것만 내본 견적이 얼추 150000엔... -_-;;

볼트류... 거의 없음.. 있어도 녹슬어서 못씀.. 고무제품들.. 다 삭아서
새로 사야함... 철제 파이프류.. 다 녹슬었음. 냉각수 파이프 밖에 없지
만.. 사야함... 개당 800엔씩 하는 플러그.. 사야함.. 550엔씩 하는 오일
필터도.. 몇개 사야함.. 국산 자동차용이 뭐가 들어 갔더라. --;

브레이크 레버.. 69000*엔*....

각종 케이블 사야함... 클러치 케이블만 12200엔... -_-;;
브레이크 케이블 10800엔..

헉.. 도저히 그림이 안뜨는 수리가 될듯.... -_-;;
저돈이면 비디오를 빌려보면 몇편이고, 짜장면을 먹으면 몇그릇이지...;;;

으으... 죽어갑니다. 날도 더운데 열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