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10 Alpha 의 신기한 Turbo 기능.

오페라 10 Alpha 에 Turbo 기능이란게 추가되서 뭔가.... 하고 봤더니

"플래쉬는 클릭할때까지 로딩하지 않고"
"JPEG 이미지는 로퀄리티로 보여주는"

두가지 방식을 통해서 냅다 용량을 아끼는군요.

그런데 이 이미지의 로퀄리티 처리 방식이 오페라의 서버를 거치는 방식이라서 좀 미묘하긴 합니다만, CPU/램 자원과 속도가 절대 요구될때는 상당히 쓸만한 기능 같습니다.

다만 JavaScript 랜더링 속도가 매년 경쟁하는 브라우저 대비 순위가 밀리고 있어서 걱정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