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GNU 소프트웨어를 한글화시키는 방법은 어려운가요?

rusure의 이미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한글화하는 작업이 어느정도 어려운 일인지 좀 알고 싶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제가 주로 쓰는 통계 쪽 GNU 소프트웨어 중에서 아직 한글화가 되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일본 쪽에서는 일본어화를 시켰는데 내용적으로는 우리도 말만 바꾸면 될 것 같더군요.

(물론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

만약 홈페이지에서 소프트웨어 소스코드를 다운로드 받아서 vim(?) 혹은 노트패트 같은

편집기로 연 해당되는 영어 메뉴의 말들을 Ctrl + F로 찾은 다음에 이것을 번역된 한글로 바꾸면

바로 한글화가 될까요?

물론 메뉴들이나 윈도우의 크기, 배열 등을 고려해야 겠지만요...

(이건 프로그래밍을 전혀 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완전 문외한입니다.

아마 이런 것들이 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한글화를 해본 적이 있으신 분들은

순진한 유저(?)인 저의 질문에 답변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한글화가 쉽게 된다면 사용자층이 더욱 확대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feanor의 이미지

보통 번역해야 될 내용이 소스 코드에 있는 게 아니라 gettext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메시지 파일 하나에 다 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만 번역하시면 됩니다.

물론 gettext를 쓰지 않는 경우는 좀 다르구요.

Hyun의 이미지

쓰시는 프로그램의 프로젝트에 가셔서 관리자에게 한글번역을 하고싶다고 하면 번역에 필요한 파일을 주거나 어떻게 하면 된다고 말해줄것입니다. 보통 feanor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번역이 필요한) 문장이나 단어는 번역하기 쉽게 따로 관리를 합니다.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