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수세 11.2의 출시일정이 많이 늦어진듯 합니다.
글쓴이: kornona / 작성시간: 금, 2009/03/06 - 10:53오전
메인에 soungno님이 쓰신 글을 보다가 문득 오픈수세 11.2가 봄쯤에 나온다고
했던것 같아서 오픈수세 사이트를 가봤더니
일정도 미루어지고 이후 버전부터는 출시 사이클도 조정이 된듯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http://news.opensuse.org/2009/03/05/112-roadmap-and-fixed-release-cycle-for-opensuse/
11.1버전을 깔아쓰던 컴터를 하드 전부를 포맷하는 바람에 지워지고
조금 기다렸다가 11.2가 나오면 깔아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냥 전에 구워놓았던 11.1 버전으로 다시 깔아야 할듯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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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짜.
오늘짜. 늬우스!
빠르시네요. 아침에 볼 땐 없었는데..
처음부터 여름 하반기 쯤에 나온다고 얘기가 있었는데, 한 2~3개월 늦어지는거군요(이제까지 출시한 오픈수세 날짜를 훑어보면 보통 턴은 9~10 개월 정도 나옵니다.). 11.1 출시하고도 로드맵이 안나오는걸 보니, 커널 올라가는거 때문에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 이유가 있네요.
높은 안정성을 바라보는 꽤 전략적인 판단.. 이전버전의 KDE 뒷북만 봐도 환영할만하죠.
코드명도 새로 생겼네요. 철학자? 인물을 주로 이름으로 할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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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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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 그러고 보니 코드명은 글을 쓰면서 자세히 안 봤는데...
다들 철학자들 인가요???
가운데는 아마 루소 같은데....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리눅스 철학과 정통철학의 만남.... !!
제 닉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살다보니 KLDP 고수 분들께 제 닉이 거론 되는 날도 있군요^^
제 개인적으로 역사 적인 날 입니다.
요즘 오픈수세 득에 KDE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쭉 데비안 계열만 사용하다 레드헷 계열쪽 처음 사용이라 조금은 이질 감이 있었지만 현재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픈수세는 설치후 몇가지 저에게 맞게 조정하고는 그냥 쭉 사용하네요 이게 수세의 안정성 이겠지요.
삽질도 안하고 ㅋㅋ
그런데 이상하게 요즘 삽질이 다시 땡겨 하고있는 프로젝트 끝나면 시간내서 젠투로 넘어 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수세 11.2 또 포기 할 수 없는데....
배포판 가지고 고민해보기 도 오랜만이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잘 가야지.
레드햇 계열이
레드햇 계열이 아니라..슬랙웨어 계열인데요. ㅡ.ㅡ^
딴지 맞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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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웨어 계열이라고요?
오픈수세, 패키지로 rpm을 쓰고, 구조도 레드햇과 비슷하던데, 슬렉웨어 계열이었다고요?
-추신
위키 찾아보니 정말 그렇네요 ;
저도 여태 레드햇 계열이라고만 생각했지 뭡니까.
RPM 도 11.0 부터는 LZMA
RPM 도 11.0 부터는 LZMA 압축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오픈수세 11.0 버전 이상부터 쓰이는 RPM 은 하위버전에서 사용하려면 별도로 뭔가를 해줘야 합니다.
레드햇 에서는 어떤 방식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마찬가지로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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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런 딴지 감사합니다.
슬랙웨어 계열 맞네요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배포판의 계열도 잘못 알고 있는 저는 딴지 걸려도 할말 없습니다.
근데 레드햇 과 많이 유사합니다.
행복하세요
ㅋㅋ
잘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