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포기한지 이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07/06 - 9:28오후
그녀를 잊기로 결심한지. 이틀....
지금은 폰 까지 끄구..
모든 곳에서 그녀가 생각난다.
내가 자면서 그녀 꿈을 꾸었던 침대..
그녀와 채팅을 했던 이 컴퓨터..
오늘 머릴 깍았다..
....나를 위해서..
다시 중학생 시절로 돌아간 머리카락 길이..시원하다..
그녀를 보고 싶다..
이젠 겨우 이틀..
내가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
지금은 단지 기타와 C프로그램밍이 나를 위로해줄뿐이다..
...그녀를 사랑 하고 싶다........
Forums:
RE: 삽질 포기한지 이틀..
사람덜이 말하더군요, 시간이 약이야...
근데, 그 비러머글 시간 왜이렇게 않가든지...
@@))))))~ 꼼지락~ 꼼지락~
punxi wrote..
그녀를 잊기로 결심한지. 이틀....
지금은 폰 까지 끄구..
모든 곳에서 그녀가 생각난다.
내가 자면서 그녀 꿈을 꾸었던 침대..
그녀와 채팅을 했던 이 컴퓨터..
오늘 머릴 깍았다..
....나를 위해서..
다시 중학생 시절로 돌아간 머리카락 길이..시원하다..
그녀를 보고 싶다..
이젠 겨우 이틀..
내가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
지금은 단지 기타와 C프로그램밍이 나를 위로해줄뿐이다..
...그녀를 사랑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