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이 그립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0/07/05 - 1:33오후
아... 학교? 다니면서 거의 백수생활 하던때가
너무 그립다...
오후 두시쯤 일어나서, TV좀 보다가...
네시쯤 밥먹고, 어슬렁 거리다가...
해떨어지면, 친구덜한테 전화 한통씩 쫙~ 돌리고...
구찮으면 만화책더 버거, 영화더 버거...
돈없으면 구냥 계속 TV보다가, 채팅하다가...
지치면 자거...
낼은 모할까 궁리하면서..놀다가..자다가..
뜨아~~~~~~~~~~~~
그런생활 인제 언제 해벌라나...
9시 출근, 6시 칼퇴근!
이런 회사 어디 없나...-_-;;;
어무니~~~~~~~~~~~~~~~~~~~~~~~~
@@))))))~ 꼼지락~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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