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쓰고 있긴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을 생각해 볼 때 벌써 그런 결론을 내리는 건 성급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나 애플은 자기네 플랫폼을 표준화한다거나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주도권이 어느 쪽으로 갈 지는 아직 알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플이 검색 시장에 나설리는 없죠. 아이폰을 사용해 보시면 알겠지만 (영국에 나와있나요?) 모든 검색은 구글에 의존하는데요 머. 맵/GPS 서비스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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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컴퓨터 회사 애플의 대표 스티브 잡스는 “디자인은 인간이 만든 창조물의 영혼”이라고까지 했다.
디자인은 제품의 영혼이라는 견해를 가진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귀하처럼 다른 기준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아이폰의 시장 장악력이 제품과 UI의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니
귀하의 발언이 무척 아이러니하게 여겨 지네요^^
+
이번에 삼성에서 mid를 하나 내놓았습니다.
아쉽게도 WM6.1을 채택하였지만 안드로이드도 포팅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이, 다양한 기기를 지원할 안드로이드에 한표 던집니다.
(제가 듣기로는 다른 기기에 arm용 OSX가 포팅된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기에 더 다양한 소프트웨어 시장이 생길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시작하기 전에 첨언하면 저는 아이폰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아이폰 자체가 싫다기 보다는 아이폰을 위해
별의 별 핑계를 대면서 방해 요소(?)를 없애려 하는 일부 극렬 애플 마니아들 때문에 아이폰까지 싫어졌을 뿐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보기만 좋게' 하려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착각은 금물입니다.
애플컴퓨터가 일반적으로 '보기 좋은' 제품 개발에 꽤 노력을 하는 회사인 것은 맞습니다만 단순히 보기에만 예쁠 뿐
불편한 물건을 마구 찍어내는 동네는 아닙니다. 그립감같은 실제 제품을 쓰는 과정에서 편의성도 충분히 고려합니다.
또한 UI와 UX 모두 단순히 '화려한' 수준이 아닌 사용자가 인식하기 쉽고 쓰기 쉽게 하려는 노력이 충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아이폰이 그냥 골빈(?) 사람들만 낚시질할 목적의 물건이었다면 그렇게 겉모습과 UI/UX를
그렇게 벤치마크하려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그런 물건이었다면 겉만 화려한 물건을 못 만들겠습니까? 아이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의 물건은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이폰의 진짜 가치의 전부가 아니기에 그렇게 아이폰을
벤치마킹하고 UI 개발에도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애플의 꼬임에 넘어간 바보같은(적어도 이 글에서는 그런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개발자들 덕분에 안드로이드가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지금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상업적인 유통 구조를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확립해 놓은
경우가 있었던가요? PalmOS도, Windows Mobile도 그것은 실패했으며 시도조차 못해본 것입니다. 플랫폼 개발사가 직접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며 안정 작동이 되도록 그것을 인증하기는 하지만 판매에 대한 장까지 국제적으로 마련해준 경우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없었던 모델입니다. 대형 모바일 개발사들이 아닌 군소규모 또는 개인 개발자들에게 이 모델은 상당한 기회의
장이 됩니다.
개발자는 바보가 아니며 소비자는 무뇌 된장남, 된장녀가 아닙니다. 디자인 이외에 내실이 전혀 없는 것이라면 이 정도로까지
팔릴 수는 없습니다.
한글도 제대로 못쓰시면서 일부 사람들을 욕하는 것이 어불성설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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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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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이 인간 영국 간지 며칠이나 됐다고 ㅋㅋㅋㅋ
영국 간지 한달 정도 됐다고 한글 다 잊어버리냐? ㅋ
못배운 사람들이 미국여행 며달 갔다와서 틀린 발음에 틀린 문법 영어 써가면서
혀만 굴리면 다 미국발음인줄 알고 한국말 잊어버린 것처럼 구는 거랑 똑같네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면서 한국 비난이나 하기 좋아하고
이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가 많다는거야
한글 맞춤법도 모르는 애를 대학교 졸업시켜줘가지고 이런 애들을 데리고 뭘 하겠다는건지...
대충 돈만 내면 입학시키니까
그러니까 한국기업에서 취직도 못했지 이력서 맞춤법도 못맞추는데 누가 입사시켜주냐
이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인간 다른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취직못하고 지 학벌때문에 취직못한다고 온갖 컴플렉스 다 갖고 염세적으로 한국 비난하면서 살다가
인맥으로 영국회사에 어쩌다가 취직해가지고
지 잘났다고 한국 무시하는 글들로
올리는 댓글마다 각 타래글에서 수많은 회원들의 논란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탤런트할때는 고개 숙이고 겸손한 이미지의 대한민국 남자상이었다가
장관됐다고 목에 힘 뻣뻣히 주고 서민들 우습게 보는 "모 장관"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한국 돌아오면 이러겠지
"나 영쿡.에.서 살다.와서 항국말 잘 모라요 모.해.요..."
명확이라는 표현은 비교가 잘못된것 같네요.
어느 부분에서 더 명확한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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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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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여자도 아니고 -> 남성적인 것을 본능적으로 우위로 생각하고 있고, 여자들처럼 디자인을 보고 따지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전제를 깔고 있음
이것은 말할 것도 없이 님이 잘못 말한것 같습니다. ( 여성비하 발언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
그리고 디자인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
이것을 최대한 변호해 본다면
님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1. 어불성설이란 표현을 잘못 썼다 .
즉 디자인은 어떻게 찍어대는 것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개발 플랫폼만을 두고 판단하자는 논지였으면
다음과 같은 표현으로 변경해야 함.
-> 디자인을 배제하고 개발 플랫폼만으로 판단해 봅시다.
( 저도 님이 오랜 타지 생활과 엄청난 스트레스에 쩔어 맛이 가서 위와 같은 의도였는데 잘못썼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어불성설 :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뜻 ( 네이버 사전 )
즉 말이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으로 저 표현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디자인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행위이고,
어불성설의 주체는 말이어야 하기 때문임.
단지 비이성적이다는 의미를 문자 한번 써볼까라고 해서 썼다면 도리어 자기의 무식함을 뽑낸 격이 됩니다.
그리고 영국에 오래 근무하다가 한국말을 잘못하게 된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마치 내가 그래도 외국에 취직을 했으니 내 말은 좀 더 좁은 한국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아니라
세계에서 바라보는 것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강조하고 싶으시다면
어느 분야에서 근무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이름이 들어봄직하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 인정할 만한 성과를 내놓으셨다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 까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UI 는 현 추세이고 , 그 추세를 불인정한다는 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무기가 엄청뛰어나 UI정도는 엎을 정도는 되야 하고 , 그 경지가 궁금해서 그런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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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다.
소주나 먹읍시다
blogname : http://smgs2848.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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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다.
소주나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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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매니아이자 지독한 비난가이기도 합니다만...
애플의 UI와 그 철학은 남다르긴 합니다.
특히 별 것 아닌 듯 지정해놓은 단축키를 보면 굉장히 직관적이며,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높이 살 만하다고 합니다. 특히 일명 사과키(커맨드) 키의 위치와 그 적절한 듯 넓은 듯 미묘한 크기.
하드웨어와 OS를 분리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큽니다만, 어쩌면 그 두가지의 결합이 지금의 애플을 만들었는지도 모르죠.
마찬가지로 이러한 애플의 경험과 철학을 비교적 싼 값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이폰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애플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싸고, 업그레이드나 여타 '일반 유저에게는 귀찮은' 일들이 대폭 줄어들죠.
Apps 구매 역시 신용카드를 등록해 놓고 아이튠즈에 접속하기만 하면 됩니다. 기존의 유저들에게도 익숙한 결제 환경이지만, 처음 유저에게도 곧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환경이기도 합니다.
아이팟부터 시작된 애플나름의 노력이 아이폰에서 또 한 번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 논외이지만,
PalmOne에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
- Why don't you come in OpenSolaris? I hope you come together.
안드로이드 유료어플 등록은 일주일전부터 시작했고 마켓 배포는 한국시간으로 어제로 예정되어있었습니다만.. 글을 쓰신지 하루가 지난 지금 마켓에 접속해보니 아직 유료 어플 배포가 시작되지도 않은것 같군요. 게다가 유료 어플은 현재 미국, 영국개발자만 등록할수 있다는 제약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글쓴분은 성급하게 대결을 결론지으시고 싶어하시네요.
현재 유료마켓이 시작되지 않았고 상당수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챌린지를 기다리며 공개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안드로이드 무료 어플등록이 1000개를 넘었습니다. 구글폰의 판매대수는 아이폰과 비교하여 1/20그리고 아이팟터치까지 포함하면 1/30일도 안된다는 것을 봤을때 아이폰의 2만개 어플에 비하여 별로 나쁜 성적은 아닙니다. 앱스토어는 무료어플의 비율은 전체의 2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무료어플리케이션의 수는 1/4정도가 되겠네요. 이정도면 무시할수 없는 수준일텐데요?
실제로 유료어플이 본격적으로 등록되기 시작해도 당분간 상업용 어플 개발자가 안드로이드로 몰려올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개발자는 현재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로 몰리고 있고 앱스토어에서 시작하여 성공한 게임들은 다음 타겟을 안드로이드로 삼아 이미 상당수 포팅되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개발자 스스로도 버그로이드라 부를만큼 문제가 많은 것에 비하면 개발자들의 관심은 현재 아주 높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애플이랑 경쟁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둘의 관계가 끈끈한것은 잘알고 계실텐데요. 저는 둘의 연합의 윈도모바일을 얼마나 몰아내는지에 관심을가지고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둘만 비교한다고 해도 당장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안드로이드가 아이폰 판매량을 넘어서기 시작한다는데 200원겁니다.
현재 애플, 구글, M$, 블랙베라의 림, 노키아, 그리고 새로운 NDS도...
마켓을 이곳저곳에서 열고 있는데, 컨텐츠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굳이 한 마켓만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의 컨텐츠를 여러 마켓에 올리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적은 노력을 기울여서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애플의 경우 하드웨어 자체 제작이고,
구글은 플랫폼 공개로 여러 기업에서 제작하게 되고,
M$의 경우 기존의 행태로 볼 때 역시 결국엔 자체 제작으로 갈듯합니다.
(단, 개발자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본격적인 격전의 시작입니다.
PC시장과 같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 쉽게 예측하긴 힘듭니다.
어떤 전략, 플랫폼이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단, 현재 하드웨어 제조사와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 기업들 간의 짝짓기(?)가 횡행한데,
이 짝짓기(?)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가는 기업은 고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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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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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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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쓰고 있긴
아이폰을 쓰고 있긴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을 생각해 볼 때 벌써 그런 결론을 내리는 건 성급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나 애플은 자기네 플랫폼을 표준화한다거나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주도권이 어느 쪽으로 갈 지는 아직 알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플이 검색 시장에 나설리는 없죠. 아이폰을 사용해 보시면 알겠지만 (영국에 나와있나요?) 모든 검색은 구글에 의존하는데요 머. 맵/GPS 서비스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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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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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다른 건 모르겠고...
저도 한국에 구글폰이 출시되면 사려고 벼르고 있는 중인 사람 중 한명입니다만,
현재 나온 두 가지(하나는 출시 예정)의 디자인을 보면 영 아니올시다 더군요...
삼성이나 LG가 내놓으면 좀 좋아질까요?
폰의 디자인 부터 미려하게 디자인해야 팔리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나온 구글폰은 너무 디자인이 투박한거 같더군요.
디자인은 사실
디자인은 사실 안드로이드에서 어디서 만드냐에 따라 다른거고..
제 얘긴 애플의 꼬임에 빠져서 엄청나게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대는 개발자들덕에..
안드로이드가 도저히 초장부터 따라가지 못할정도로 격차가 벌어져서 무릅끌는다는 얘기입니다.
여자도 아니고 무슨 디자인으로 구입한다는게 어불성설같군요
.....
아주 대놓고 시비를 거시는군요^^
디자인은 제품의 영혼이라는 견해를 가진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귀하처럼 다른 기준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아이폰의 시장 장악력이 제품과 UI의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니
귀하의 발언이 무척 아이러니하게 여겨 지네요^^
+
이번에 삼성에서 mid를 하나 내놓았습니다.
아쉽게도 WM6.1을 채택하였지만 안드로이드도 포팅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이, 다양한 기기를 지원할 안드로이드에 한표 던집니다.
(제가 듣기로는 다른 기기에 arm용 OSX가 포팅된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기에 더 다양한 소프트웨어 시장이 생길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
어처구니 없는 사람일세
하. 그러셔요?
댁이 촌스런 디자인의 중국 제품을 쓰던 말던 그건 제가 알바 아닌데,
댁은 얼마나 잘 났기에 자신의 기준으로 남의 취향까지 판단하쇼?
자신이 보기에 아니면 전부 틀렸다 이거죠?
댁의 논리대로라면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는 삼성, LG 모두 머저리 집단이군요?
그리고 삼성, LG 폰 사는 '남자' 역시 모조리 오타쿠 같은 인간이고요?
댁의 기준으로 따지면 과연 한국에서 몇명이나 제대로 남자다운 남자가 남을지 심히 궁금하군요.
시작하기 전에
시작하기 전에 첨언하면 저는 아이폰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아이폰 자체가 싫다기 보다는 아이폰을 위해
별의 별 핑계를 대면서 방해 요소(?)를 없애려 하는 일부 극렬 애플 마니아들 때문에 아이폰까지 싫어졌을 뿐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보기만 좋게' 하려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착각은 금물입니다.
애플컴퓨터가 일반적으로 '보기 좋은' 제품 개발에 꽤 노력을 하는 회사인 것은 맞습니다만 단순히 보기에만 예쁠 뿐
불편한 물건을 마구 찍어내는 동네는 아닙니다. 그립감같은 실제 제품을 쓰는 과정에서 편의성도 충분히 고려합니다.
또한 UI와 UX 모두 단순히 '화려한' 수준이 아닌 사용자가 인식하기 쉽고 쓰기 쉽게 하려는 노력이 충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아이폰이 그냥 골빈(?) 사람들만 낚시질할 목적의 물건이었다면 그렇게 겉모습과 UI/UX를
그렇게 벤치마크하려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그런 물건이었다면 겉만 화려한 물건을 못 만들겠습니까? 아이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의 물건은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이폰의 진짜 가치의 전부가 아니기에 그렇게 아이폰을
벤치마킹하고 UI 개발에도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애플의 꼬임에 넘어간 바보같은(적어도 이 글에서는 그런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개발자들 덕분에 안드로이드가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지금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상업적인 유통 구조를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확립해 놓은
경우가 있었던가요? PalmOS도, Windows Mobile도 그것은 실패했으며 시도조차 못해본 것입니다. 플랫폼 개발사가 직접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며 안정 작동이 되도록 그것을 인증하기는 하지만 판매에 대한 장까지 국제적으로 마련해준 경우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없었던 모델입니다. 대형 모바일 개발사들이 아닌 군소규모 또는 개인 개발자들에게 이 모델은 상당한 기회의
장이 됩니다.
개발자는 바보가 아니며 소비자는 무뇌 된장남, 된장녀가 아닙니다. 디자인 이외에 내실이 전혀 없는 것이라면 이 정도로까지
팔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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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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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아무리 오타라고
아무리 오타라고 봐주기에는 너무나도 많이 맞춤법을 틀리시는군요.
한글도 제대로 못쓰시면서 일부 사람들을 욕하는 것이 어불성설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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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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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제가 영국 회사에
제가 영국 회사에 일하고 있어서..
한글을 요즘 쓸일이 거의 없어서.. 오타가 좀 났군요..
영어의 명확한 표현에 비해 한글은 역시 어렵습니다.
그럼 위에 쓴글
그럼 위에 쓴글 영어로 한번 써보세요
돗자리 깔아드릴테니까 명확한 표현 한번 뽐내주시라구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제가 보기엔...
UX와 UI 차이점과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을 모르시는것 같군요.
영어의 '명확' 한 표현에 비해 한글이 어렵다는 말을 영어로 설명해주시면 한번 읽어보도록 하지요.
ps. 글을 작성하고 서브밋하기전에 읽어보는건 저 뿐만이 아닌걸로 압니다.
언제나 시작
20년도 넘게 써오신
20년도 넘게 써오신 한글을 1년도 안되는 기간에 까먹으시다니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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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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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이 인간
이 인간 영국 간지 며칠이나 됐다고 ㅋㅋㅋㅋ
영국 간지 한달 정도 됐다고 한글 다 잊어버리냐? ㅋ
못배운 사람들이 미국여행 며달 갔다와서 틀린 발음에 틀린 문법 영어 써가면서
혀만 굴리면 다 미국발음인줄 알고 한국말 잊어버린 것처럼 구는 거랑 똑같네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면서 한국 비난이나 하기 좋아하고
이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가 많다는거야
한글 맞춤법도 모르는 애를 대학교 졸업시켜줘가지고 이런 애들을 데리고 뭘 하겠다는건지...
대충 돈만 내면 입학시키니까
그러니까 한국기업에서 취직도 못했지 이력서 맞춤법도 못맞추는데 누가 입사시켜주냐
이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인간 다른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취직못하고 지 학벌때문에 취직못한다고 온갖 컴플렉스 다 갖고 염세적으로 한국 비난하면서 살다가
인맥으로 영국회사에 어쩌다가 취직해가지고
지 잘났다고 한국 무시하는 글들로
올리는 댓글마다 각 타래글에서 수많은 회원들의 논란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탤런트할때는 고개 숙이고 겸손한 이미지의 대한민국 남자상이었다가
장관됐다고 목에 힘 뻣뻣히 주고 서민들 우습게 보는 "모 장관"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한국 돌아오면 이러겠지
"나 영쿡.에.서 살다.와서 항국말 잘 모라요 모.해.요..."
ㅋㅋ
요새 티비에 가끔 보이는 모 여자연예인을 보니 프랑스에 2,3 달 갔다 온 걸 "프랑스 유학" ... 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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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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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전 지금...
중딩때 와서 미국에 산지 10 년 넘어가는데염...
무릎은 안다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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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앞으로 ...
쓰시는 모든 글은 '명확한' 영어로 써주세요.
아, 혹시 제가 못 읽을까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 떠난지 1년도 안됐는데.. 한글이 벌써 어려워질 정도라면 뭐 ... ... 쩝.
기왕이면 '영국식 영어'로 써 주세요.
- 저와 같이 있던 포닥이 영국대학 출신이라 영국식 영어에 그럭저럭 익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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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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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명확이라는 표현은
명확이라는 표현은 비교가 잘못된것 같네요.
어느 부분에서 더 명확한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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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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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영어로 쓰셔도 다들
영어로 쓰셔도 다들 알아보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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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전
전 일한혼혈(=한일혼혈)이고 나름 열심히 일본어 공부를 했지만, 아직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일본어 고어, 시, 속어, 센고쿠 지다이, 여성형 언어 등 공부할 게 산재해 있군요.
그래서인지 아직 일본어는 어떻다라고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영어 실력과 그에 따른 깊은 관점을 지니신 듯 하여 부럽기만 합니다.
:(
- Why don't you come in OpenSolaris? I hope you come together.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에혀...외국에서 살고
에혀...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꼭 영어 못하면서 공부는 안하고, 그냥 별다방에서 슬랭이나 외우는
온지 얼마 안되는 ESL학생들이
꼭 저런 비슷한 소리를 하더군요.
이 분은 상당한 낚시 매니아인듯.
보통 새로운 나라에 가면 다소 얼마간은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느라 인터넷에 이런 글 올리기도 귀찮은데
kldp에 쉬지않고 자신이 "영국에서 일한다는 것을" 애써 광고 하고 싶은걸 보면
그 시간에 영어 공부나 하고, 주변 사람들 쫓아다니면서 문화나 배우라고 하고 싶네요.
영국에 계신게 과연
영국에 계신게 과연 맞을지가 전 가장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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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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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외국에도 피라미드 회사들 많던데
저 아는 사람은 외국에서 일한다고 해서 나중에 보니까 외국에 있는 피라미드 회사에서 일하더라구요
그 분 그 회사에서 아직도 못나오고 있는 거 같던데...
이런 회사들 비자도 잘 나오고 처음에는 비행기표에 숙식까지 제공해 주죠
보통 외국에서 A사 다닌다고 하면 계열사나 하청업체나 그 관련회사 다녀도 다 A사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개나 소나 다 A사 다닌다고 하고
그래서 외국에서 일한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더라구요
오히려 불쌍해하고 안타까워 해야지
외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걸 갖고 거드름을 피운다면 거의 100%라고 보면 되요...
원래 컴플렉스가 있으면 아니라는 걸 더 강조하려고 하는 심리처럼...
그러면...
그러면... 안드로이드폰은 남자만 산다는 의미신가요?
여자들이 디자인 안좋은폰 기능만 보고 사면 그분들은 크로스 섹슈얼이 되는거겠네요...(더 강한용어가 생각났지만 자체 필터링... ) 남자들이 기능안보고 디자인만보고 핸드폰 사면 전환 수술이 필요하신분이구요? 마인드가 독특하시네요...
핸드폰을 디자인 안보면 기능만 보고 사십니까?? 기능좋으면 벽돌만한크기도 들고다니시겠군요
p.s. 껍데기 디자인만 디자인이 아닙니다
삼성에서 하반기에
삼성에서 하반기에 안드로이드 기반 폰을 출시할거라는 기사가 있네요.
http://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218100104
http://star4u.org
http://mirror.star4u.org
딴건 별로
딴건 별로 안궁금한데.. 언제 한국에 출시한데요??
두고봐야겠죠? ^^
안드로이드는 애플보다는 늦게 시작했는데, 선행주자에게 넘 몰표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지켜봐야겠죠...^^ 지긋이 관전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M$, Nokia, Samsung 까지...^^
제가 보기는 안드로이드 폰은 아직까지 괜찮은듯
제 주위에서도 안드로이드 폰 쓰는 친구들 몇명 보았구요... 두 모델 다 잠깐씩 갖고 놀아본 경험으로는
안드로이드 폰도 아이폰 못지 않을 것같습니다. 아직 판매 모멘텀을 못잡아서 그렇지...
다만, 미국에서는 T-mobile에서만 나온다는게 약점이고, 폰 모델들이 아직 다양하지 않다는것. 이건 아이폰도 마찬가지지만...
버라이존(또는 AT&T)에서 나오면 잘 나갈 것같습니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가 처음에는 버라이존을 통해서
아이폰을 내려다가 AT&T로 바꿨다고 하지요. 아마도 아이폰의 성공사례를 보면서 버라이존도 대항마를 물색하고 있을겁니다.
(아이폰은 AT&T에서만 나온다는게 단점이라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아직 AT&T독점권이 몇년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2G/3G아이폰 모두 해킹이 가능해서 T-mobile로 사용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구글폰에서 재미있는 Apps중에 하나가, 바코드 리더입니다. 구글폰에 있는 카메라로 바코드를 찍으면 Apps가 최저가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준다고 합니다. 교포중에 한분이 매장에서 그 가격으로 Price match해서 판매가보다 싸게 산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삼성/LG 모두 안드로이드 폰은 진작에 개발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워들은 걸 정황으로 봐서는
(순전히 개인적인 추측으로) 이미 망연동까지 하지 않았을까... 다만, 앱스(Apps) 판권 및 수익 협상 때문에 실제로
우리나라 시장에 나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같습니다. (이 또한 개인적인 추측)
마지막으로...
만약에 이런 마인드로 제조업에서 일하시면 팀장급까지 못 올라가십니다. ^^;;
(5년 넘게 유저인터페이스 프로그래밍하면서 디자인 연구소와 일한 경험에서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에 그래픽 디바이스 드라이버까지 만들었죠)
무릅? 무릎?
...
http://sebul.sarang.net/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제... 제발 한글좀..
제... 제발 한글좀.. 제대로 쓰세요 ...
논지가 개판이면 맞춤법이라도 괜찮아야...ㅠ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동의합니다
맞춤법이 개판이면 논지라도 괜찮던가...
아니면 최소한 개념이라도...
현재 어떤 영국회사이고 어떤 위치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낚시하기 좋은 표현인요ㅎㅎ
여자도 아니고 -> 남성적인 것을 본능적으로 우위로 생각하고 있고, 여자들처럼 디자인을 보고 따지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전제를 깔고 있음
이것은 말할 것도 없이 님이 잘못 말한것 같습니다. ( 여성비하 발언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
그리고 디자인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
이것을 최대한 변호해 본다면
님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1. 어불성설이란 표현을 잘못 썼다 .
즉 디자인은 어떻게 찍어대는 것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개발 플랫폼만을 두고 판단하자는 논지였으면
다음과 같은 표현으로 변경해야 함.
-> 디자인을 배제하고 개발 플랫폼만으로 판단해 봅시다.
( 저도 님이 오랜 타지 생활과 엄청난 스트레스에 쩔어 맛이 가서 위와 같은 의도였는데 잘못썼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어불성설 :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뜻 ( 네이버 사전 )
즉 말이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으로 저 표현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디자인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행위이고,
어불성설의 주체는 말이어야 하기 때문임.
단지 비이성적이다는 의미를 문자 한번 써볼까라고 해서 썼다면 도리어 자기의 무식함을 뽑낸 격이 됩니다.
그리고 영국에 오래 근무하다가 한국말을 잘못하게 된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마치 내가 그래도 외국에 취직을 했으니 내 말은 좀 더 좁은 한국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아니라
세계에서 바라보는 것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강조하고 싶으시다면
어느 분야에서 근무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이름이 들어봄직하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 인정할 만한 성과를 내놓으셨다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 까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UI 는 현 추세이고 , 그 추세를 불인정한다는 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무기가 엄청뛰어나 UI정도는 엎을 정도는 되야 하고 , 그 경지가 궁금해서 그런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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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다.
소주나 먹읍시다
blogname : http://smgs2848.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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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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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매니아이자
애플매니아이자 지독한 비난가이기도 합니다만...
애플의 UI와 그 철학은 남다르긴 합니다.
특히 별 것 아닌 듯 지정해놓은 단축키를 보면 굉장히 직관적이며,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높이 살 만하다고 합니다. 특히 일명 사과키(커맨드) 키의 위치와 그 적절한 듯 넓은 듯 미묘한 크기.
하드웨어와 OS를 분리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큽니다만, 어쩌면 그 두가지의 결합이 지금의 애플을 만들었는지도 모르죠.
마찬가지로 이러한 애플의 경험과 철학을 비교적 싼 값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이폰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애플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싸고, 업그레이드나 여타 '일반 유저에게는 귀찮은' 일들이 대폭 줄어들죠.
Apps 구매 역시 신용카드를 등록해 놓고 아이튠즈에 접속하기만 하면 됩니다. 기존의 유저들에게도 익숙한 결제 환경이지만, 처음 유저에게도 곧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환경이기도 합니다.
아이팟부터 시작된 애플나름의 노력이 아이폰에서 또 한 번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 논외이지만,
PalmOne에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
- Why don't you come in OpenSolaris? I hope you come together.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안드로이드 유료어플말이지요?
안드로이드 유료어플 등록은 일주일전부터 시작했고 마켓 배포는 한국시간으로 어제로 예정되어있었습니다만.. 글을 쓰신지 하루가 지난 지금 마켓에 접속해보니 아직 유료 어플 배포가 시작되지도 않은것 같군요. 게다가 유료 어플은 현재 미국, 영국개발자만 등록할수 있다는 제약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글쓴분은 성급하게 대결을 결론지으시고 싶어하시네요.
현재 유료마켓이 시작되지 않았고 상당수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챌린지를 기다리며 공개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안드로이드 무료 어플등록이 1000개를 넘었습니다. 구글폰의 판매대수는 아이폰과 비교하여 1/20그리고 아이팟터치까지 포함하면 1/30일도 안된다는 것을 봤을때 아이폰의 2만개 어플에 비하여 별로 나쁜 성적은 아닙니다. 앱스토어는 무료어플의 비율은 전체의 2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무료어플리케이션의 수는 1/4정도가 되겠네요. 이정도면 무시할수 없는 수준일텐데요?
실제로 유료어플이 본격적으로 등록되기 시작해도 당분간 상업용 어플 개발자가 안드로이드로 몰려올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개발자는 현재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로 몰리고 있고 앱스토어에서 시작하여 성공한 게임들은 다음 타겟을 안드로이드로 삼아 이미 상당수 포팅되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개발자 스스로도 버그로이드라 부를만큼 문제가 많은 것에 비하면 개발자들의 관심은 현재 아주 높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애플이랑 경쟁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둘의 관계가 끈끈한것은 잘알고 계실텐데요. 저는 둘의 연합의 윈도모바일을 얼마나 몰아내는지에 관심을가지고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둘만 비교한다고 해도 당장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안드로이드가 아이폰 판매량을 넘어서기 시작한다는데 200원겁니다.
http://graynote.tistory.com
...
왼손 엄지 손톱과 200원을 거셨으니
전 슬슬 오함마를.......?
전 무엇보다 타워 디펜스의 빠른 포팅이 안드로이드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
어떤 타워 즐겨하시나요.
제가 게임을 만들게 되면 첫게임으로 타워 디펜스로 가겠습니다. 저역시 타워매니아이기 때문에.. ㅋ 어떤 타워 좋아하시나요?
....
친구들과 멀티를 할 수 있게,
워크래프트 유즈맵 같은 스타일의 '매직 더 게더링 타워 디펜스'로 부탁 드립니다+_+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
오픈마켓 시장은...
현재 애플, 구글, M$, 블랙베라의 림, 노키아, 그리고 새로운 NDS도...
마켓을 이곳저곳에서 열고 있는데, 컨텐츠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굳이 한 마켓만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의 컨텐츠를 여러 마켓에 올리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적은 노력을 기울여서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애플의 경우 하드웨어 자체 제작이고,
구글은 플랫폼 공개로 여러 기업에서 제작하게 되고,
M$의 경우 기존의 행태로 볼 때 역시 결국엔 자체 제작으로 갈듯합니다.
(단, 개발자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본격적인 격전의 시작입니다.
PC시장과 같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 쉽게 예측하긴 힘듭니다.
어떤 전략, 플랫폼이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단, 현재 하드웨어 제조사와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 기업들 간의 짝짓기(?)가 횡행한데,
이 짝짓기(?)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가는 기업은 고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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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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