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비실비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07/04 - 2:20오후
안녕들 하시죠?
매일 여길 들러면서두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 첨이네요..^^
오늘도 예외없이 꼬물컴이랑 시름하다가 지쳐서...ㅜ.ㅜ
제 꼬물컴이 정말 요즘들어서 말썽을 피네요..
아답텍 2940UW에다가 무식하리 만치 큰(거의 두께가 6cm정도,모델은 모름 본체뜯기 구찮아서..ㅜ.ㅜ) IBM 스카시 하드에다가
구닥다리 야마하 100 라이트기하구,
아참 시디롬은 플렉트 32X로 바꿨지요(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하여튼 제컴은 거의 스카시인뎅..
원래 NT에서 웹서버로 돌리다가(요거두 재미루 그냥 홈피랑 대화방정도)
리눅스를 배워볼까하구 확날리궁..리눅스 까눈뎅...
정말 힘드네요...ㅠ,ㅠ
겨우 겨우 이거보구 저거보구해서 하나 해결하면 하나가 안되구..
리눅스 고수님들두 다 이런 과정을 거치셨겠죠..
정말 힘들구 귀찮지만 나도 언젠간 멋진 장풍을 날릴고수가
될수 있겠지요...
힘내서 해볼랍니다...그럼 모두들 ~~~~
Forums:
RE: 무식한 하드디스크..
무식하게 큰 하드디스크를 이야기 하시니까 생각이 나서...
제가 컴퓨터를 만지고설랑 가장 무식한 하드디스크는 옛날에
90년대 초반에 만져본 SUN4 라는 기계에 장착된 디스크 였습니다.
SMD 타입이라는 거였는데 디스크의 크기가 가로세로 40CM 에
길이는 약 120CM 정도 되었넌가? 용량은 350MB 였습디다.
근데 이게 무게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혼자서 못들고 둘이서
낑낑대고 들어야 했으니깐 아마도 80키로그램정도는 되지 않았
을까 시픈데 (이거들고 허리아파서 한동안 쩔쩔맸으니...)
하여튼 그렇게도 무식한 디스크 였습니다.
근데... 이시스템을 6년을 돌리고도 배드하나 나지 않는거 있죠.
더구나 이시스템을 운반하다가 이사짐센터의 사람들이 트럭에서
내리다가 넘어뜨렸습니다. 샤시가 앞면이 찌그러지고... 그 거구
가 넘어였는데도 샤시가 찌그러지는 정도에서 릴테이프드라이버만
망가겼습니다. 본체멀쩡하게 동작, 더구나 디스크도 멀쩡하게
동작... 거의 어의가 벙벙한 수준... (샤시가 2미리 정도의
강판이었습니다.)
지금은 더이상 필요가 없어져서 어느 창고에서 그냥 서있습니다.
전기료만 많이 먹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돌리고 싶은 시스템
입니다.
- 겨울아이 -
조영준 wrote..
안녕들 하시죠?
매일 여길 들러면서두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 첨이네요..^^
오늘도 예외없이 꼬물컴이랑 시름하다가 지쳐서...ㅜ.ㅜ
제 꼬물컴이 정말 요즘들어서 말썽을 피네요..
아답텍 2940UW에다가 무식하리 만치 큰(거의 두께가 6cm정도,모델은 모음 본체뜯기 구찮아서..ㅜ.ㅜ) IBM 스카시 하드에다가
구닥다리 야마하 100 라이트기하구,
아참 시디롬은 플렉트 32X로 바꿨지요(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하여튼 제컴은 거의 스카시인뎅..
원래 NT에서 웹서버로 돌리다가(요거두 재미루 그냥 홈피랑 대화방정도)
리눅스를 배워볼까하구 확날리궁..리눅스 까눈뎅...
정말 힘드네요...ㅠ,ㅠ
겨우 겨우 이거보구 저거보구해서 하나 해결하면 하나가 안되구..
리눅스 고수님들두 다 이런 과정을 거치셨겠죠..
정말 힘들구 귀찮지만 나도 언젠간 멋진 장풍을 날릴고수가
될수 있겠지요...
힘내서 해볼랍니다...그럼 모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