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정말로 공대생 만화;; 스토리 써요;;;;

글쓴이: heyjin / 작성시간: 금, 2009/02/06 - 4:11오후

아래에 드라마 이야기에 덧글 달았는데 호모만화는 확실히 아니고.
대원씨아이 인터넷 연재쪽으로 2월 중순부터 나간대요(계약하고 왔어요~~)

........대학 가면 그래도 수능준비하기 전 보다는 좀 놀 줄 알았던 꿈많은 새내기들이
중간고사 열세 번씩 보는 과목들에 치어 축제에도 제대로 못 놀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한 선배들에게 붙잡혀 공부나 하고 있고
과제하고, 과제 끝나면 술 먹고.
이 생활을 군대 갈 때 까지 for (;;) 하는 이야기...... 인데.

.....장르 : 순정만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근데 저 순정하고 거리 멀어요. 로맨스 못 써요.
그런데 편집부에서 그러셨어요.
"남자가 저만큼 나오면 독자가 알아서 커플링을 하고 로맨스를 만들 테니 그런 것은 걱정하지 마라......" (음?)

(다시 말하지만 ㅎㅁ만화 아니에요;;;;;)

심하게 공대스런 농담들이 꽤 컷당하기도 했지만, 어쨌건 나오게 되었어요. ^^;;;

......KLDP에서 죠리퐁 세는 이야기를 넣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Forums:

자유 게시판

아아 이 미려한

글쓴이: brucewang / 작성시간: 금, 2009/02/06 - 4:23오후

아아 이 미려한 그림체, definition 이라는 전문용어가 속출하는 최초 전문 공대 만화!
미대 퀸카를 향한 사랑을 푸리에변환에 빗대어 고백하는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인가요?
기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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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미국드라마

글쓴이: klenui / 작성시간: 금, 2009/02/06 - 4:56오후

미국드라마 빅뱅이론을 마눌님과 함께 보면서.. 마눌님이 재밌어는 하는데, 나온 유머의 반도 이해못하는 마눌님을 위해 설명을 해주려 하면 입을 막아버립니다...
공대 개그가(로맨스를 만드신다고 하셨지만.. 공대는 태생적으로 개그아닌가요..? -_-;;) 안타까운 점은 남과 공유하는게 쉽지않다는 거겠지요...

로맨스가 "없어요"

글쓴이: heyjin / 작성시간: 금, 2009/02/06 - 5:15오후

근데 남자애들이 많으니까 알아서 독자들이 로맨스를 망상할 거래요.

(땅판다)

콘티 보내드리면 편집부에서 보고 "이게 무슨 말이고"를 반복하시는데; 그런데도 이거 괜찮을 거라고 하시는 것에 조금은 겁먹고 있답니다;;;;;;

전문가들이

글쓴이: brucewang / 작성시간: 금, 2009/02/06 - 5:25오후

전문가들이 괜찮으시다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

게다가 의학 전문 드라마나, 옛날 KAIST 드라마를 보더라도
좋은 스토리에는 그런 건 별 문제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읽은 "박사가 사랑한 수식" 이라는 소설도 수학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재밌던걸요

연재 되면 또 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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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무심코 블로그

글쓴이: klenui / 작성시간: 금, 2009/02/06 - 5:56오후

무심코 블로그 방문해보니 나름 유명하신 분이시군요.. 라이트노벨을 좋아하는편이라(부기팝과 키노 전권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집중하는 분야는 미스테리/추리쪽이지만..)
쓰신 작품들 한번 사봐야 겠네요.. 건필하세요. ^^

그거 다 이해 하고

글쓴이: redgirl / 작성시간: 금, 2009/02/06 - 7:20오후

그거 다 이해 하고 보는 사람이 있나요? ㅎ

즐거운 세상....

왜 공대생이 뭘 하면

글쓴이: neogeo / 작성시간: 금, 2009/02/06 - 5:10오후

왜 공대생이 뭘 하면 남과 공유가 쉽지 않은걸까요 ㅠ_ㅠ;;

공대생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에요!

Neogeo - Future is Now.

분위기가 개그 만화 같은데요. ㅎㅎㅎ

글쓴이: koseph / 작성시간: 금, 2009/02/06 - 5:17오후

캐릭터들의 실루엣이 개그 만화 캐릭터 분위기가 풍기는군요.

연애 시나리오가 플로우 차트로도 나올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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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lways another way,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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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lways another way, dear.

무한 루프때문에

글쓴이: brucewang / 작성시간: 금, 2009/02/06 - 5:26오후

무한 루프때문에 좌절하는 장면도 나오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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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안 나와요

글쓴이: heyjin / 작성시간: 금, 2009/02/06 - 9:01오후

하지만 대충 에피소드별 관계는 이미 플로우 차트로. --;;;;

.......세이군님을 모델로 한 캐릭터도 있었습니다만.

.....만화가 선생님이 미모의 공대생들을 한 떼 그려놓으신 것을 보고 그냥 설정 날리고 새로 썼습니다.(훗)

쓰시는 만화는

글쓴이: Hyun / 작성시간: 금, 2009/02/06 - 5:49오후

쓰시는 만화는 어디에서, 어떻게 보면되죠??

에이~ 아시면서...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9/02/06 - 6:12오후

서점에서 사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인터넷 연재라고

글쓴이: Hyun / 작성시간: 금, 2009/02/06 - 6:34오후

인터넷 연재라고 쓰셨는데, 책으로 나오나요?

헛, 정말이군요?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9/02/06 - 7:35오후

인터넷 연재였군요?

책으로 나온다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금, 2009/02/06 - 5:58오후

우리의 정의는 definition이다. <- 에서 대박을 예감합니다.

아, 그럼 매 회마다 ...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9/02/06 - 6:18오후

뭔가 일이 터져야 하겠군요...

나름 순정이니... BL로...?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공대생 얘기는

글쓴이: 아주가끔은 / 작성시간: 금, 2009/02/06 - 6:42오후

공대생 소재는 어쩔수 없이 야요이... ㅋㅋ

아무튼 멋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http://blog.obbli.net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로맨스를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금, 2009/02/06 - 6:49오후

로맨스를 쓰신다니......

로맨스는 이런것이다! 라는 작품하나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p.s. 9화까지 쓰시다가 막히면 1화꺼 CTRL+C CTRL+V해서 10화쓰시는건가요?

또 p.s. CTRL+C, CTRL+V를 사용 안하고 만화를 그려주세요. :) 너무 어려운 부탁인건가요?

혹시 여주가 친구와

글쓴이: Prentice / 작성시간: 금, 2009/02/06 - 8:35오후

혹시 여주가 친구와 영화를 보러 갔는데 매너 좋은, 몇십년 후에는 실버 그레이의 노신사가 될 것 같은 공대생이 여주 친구에게 친절함을 보여주고, 자기는 경품 추천에서 상품을 타가는 장면 같은 건 안 나오나요... (........)

....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금, 2009/02/06 - 9:15오후

안돼... 보고 싶지 않아...
최소한 미디어는 현실과 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네?????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

아하하하하하하하하

글쓴이: JuEUS-U / 작성시간: 토, 2009/02/07 - 3:47오전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T ωT)/
해맑게 웃을 수만은 없는 현실적인 이야기군요... orz

근데 현실적으로는 한 학기만 연재하면 바로 끝 아닌가요 = ㅅ=);;
보통이라면 길어도 3,4학기.....에 군대를 하죠....

장르는 대충 청년만화로 해버리죠 ㅎㅎㅎ

ps. 호모 만화라기 보다는 BL물이 옳은 표현입죠우 = ω=)r;;

기대 만빵..+_+;;

글쓴이: 신머루군 / 작성시간: 토, 2009/02/07 - 9:31오후

공대생 스토리라...
블로그 가보니, 재미있을것 같군요..

사실 순정을 그리 좋아라 하진 않는데, 코믹 순정 (ex>타로이야기)같은건 좋아라 합니다..
흐 기대 해보겠습니다.

어라!?설마!?

글쓴이: mechatec / 작성시간: 일, 2009/02/08 - 11:32오전

설마 황금새의전설? 작가 해명님?
이얼 이제는 만화스토리도? ㅎㅎ 잘되시길 바랍니다.
호오 다른 스토리작가들을 위한 에피소드 게시판을 만들까요? ㅋㅋ
==================================
나 자신의 위치와
나 자신의 가치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help~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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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위치와
나 자신의 가치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help~me~!

크헑;;;;

글쓴이: heyjin / 작성시간: 월, 2009/02/09 - 9:18오전

저, 저의 흑역사(12메가의 전설)를 기억하고 계셨습니까;;;;;;;

(하지만 그보다 더한 흑역사도 쌔고 널렸으므로 일단 ㅌㅌㅌ)

근데 사실은 ROM 질만 해서 그렇지, 글쓴다고 깝죽거리고 다닌 시간보다 여기서 논 시간이 더 길기는 해요;;

저 만화가 뜨면 공대에 여자 더 안들어와요~~!!

글쓴이: giveitaway / 작성시간: 월, 2009/02/09 - 11:47오후

하지만 괜찮아요. 전 지난 주에 취직했거든요. ㅋㅋㅋ

나만 당할 수는 없지!
적나라한 공대의 실상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

기대가 되는군요.

글쓴이: appler / 작성시간: 목, 2009/02/12 - 9:55오전

평소 봐오던 공대 만화의 분위기와는 뭐랄까 많이 차이가 나지만

그 그림체 뒤로 보이는 얘기와 글귀는 공대에 딱 맞군요..

아무래도 작가분이 여자분이라서 그런거겠죠..;;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주인공은 당연히...

글쓴이: Scarecrow / 작성시간: 목, 2009/02/12 - 8:35오후

주인공은 당연히 남중-남고 테크트리를 올린다음
공대 테크를 타는 중이겠지요? ^^

건 그렇고... 작가다운 글 제목에 전 지금 탄복하고 있습니다.

Quote:

아, 저 정말로 공대생 만화;; 스토리 써요;;;;

재미난 중의적 표현입니다.

1. 아!! 저(는) 정말로 공대생 만화(의) 스토리(를) 써요;;;;
2. 아~ 저~정말로 공대생 만화(의) 스토리(가) 써요;;;;

참고로 "남초"도

글쓴이: JuEUS-U / 작성시간: 화, 2009/02/17 - 1:34오후

참고로 "남초"도 있습니다 = _=)

오랜만에 혜진님 글을 보는군요.

글쓴이: Meleeis / 작성시간: 화, 2009/02/17 - 3:26오전

팬(?)이었는데 요즘 글을 읽은적이 없었던것 같군요.
개인 블로그나 기타 생활에 바쁘신듯 하군요.

결혼은 언제나?

그게 나름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글쓴이: heyjin / 작성시간: 화, 2009/02/17 - 1:20오후

후우;;;;
눈물겨운 사연이 T_T
아니, 눈물겹다기보다는 막장이라고 해야 하나.

......세이군에게 물어보세요. 당분간은 어려울듯 합니다.

......-_-+
아니 저 나름 괜찮은; 혼처거든요. 성격 더럽고 살림 끝내주게 못해서 탈이지
직장은 어쨌건 안정적이죠, 소설 써서 부업도 하죠, 인천에 집도 하나 샀죠.

그런데.
음..... 그런데.
.......대출을 (남자분들도 대출 껴서 집 사면 당연히 결혼 후 아내와 함께 갚지요) 결혼 후에 세이군과 함께 갚으려 하였건만

세이군 부모님이 집은 제가 100% 해오기를, 세이군 월급은 당신들이 차압하기를, 그리고 웬만하면 집도 당신들이 먹어치우기를 바라시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저와 제 부모님께 욕설을 하고 저를 길바닥에서 두들겨 팬 뒤 결혼 깰테니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하자 밤 12시마다 협박전화(직장에 못 다니게 하겠다 등등과 참으로 필설형용도 힘든 욕설)을 해 대고 새벽 2시에 저희집에 쳐들어와 문짝을 걷어차고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경찰을 불렀더니 "이집 딸이 내 아들을 농락하고 버렸다!!!!"며 온 동네 시끄럽게 하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고 가시는데 어떻게 그 양반들을 시부모로 모십니까. 쩝.

(덧붙여 세이군 동생이 제게 전화해서 참 더럽구나 싶은 욕을 해댄 것도 포함해서.)

.......자세한 이야기는 세이군에게. 세이군도 자기 부모에게 협박당하고 부모가 주말에 직장에 쳐들어와서 당직실을 초토화하고. 정말 고난의 세월을 겪었어요. 아, 진짜. T_T 세이군 아시는 분들은 다들 놀라신답니다. 그 참한 청년의 가족이 그런 막장 패밀리라는 사실에요. 지난 한달,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어요, 저도. 오죽하면 (정신과로 가면 보험 들기 힘드니까) 한의원에서 우울증 다스리는 약을 지어서 먹고 있겠어요.

.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목, 2009/02/19 - 10:41오전

함부로 댓글 달기 힘든 글이지만;;;;;;;;

유사한 사례를 접했고, 그런 끝에도 행복은 올 수 있다는 걸 알기에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혼 그거 참 어려운 거군요.

글쓴이: Meleeis / 작성시간: 화, 2009/02/17 - 2:53오후

제가 아는 형님들은 "본인의 마음이 흔들려서" 결혼을 막판에 뒤엎은 분이 두분이나 계십니다. 결혼식장까지 잡고 말이죠. 그래도 적어도 "본인들의 마음이 흔들린것이 아니니까" 어떻게 되리라 믿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글쓴이: strongberry / 작성시간: 목, 2009/02/19 - 9:50오전

두 분 다 힘내세요.

대략 7년전부터(머엉) 두분을 응원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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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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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런 상황은 직접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화, 2009/03/03 - 2:52오후

이런 상황은 직접 보지 않은상태에서 말 꺼내기가 힘들지만.. 정말 몹쓸일 당하셨습니다.
결혼까지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당한 일이라 상처가 더 클것같습니다... 힘내세요.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그래서 정말로 나왔어요;;;;

글쓴이: heyjin / 작성시간: 금, 2009/02/27 - 5:14오후

http://comics.cyworld.com/series/detail.php?btno=13588

http://comic.daum.net/title/detail?menuid=daiwon&titleno=19912

그래서 정말로 나왔어요;;;;

1화는 공짜래요...... (풀썩)

(그리고 저는 제가 갖고 있는 kldp 티셔츠 등등을 찍어서, 그림작가님께 넘겼어요. 4, 5화넘어가면 묘하게 낯익은 티셔츠들이;;; )

.....근데 정작 저도 들어가보니;;;;
액티브엑스의 압박이 T_T

ㅎㅎ 정말

글쓴이: brucewang / 작성시간: 금, 2009/02/27 - 5:32오후

ㅎㅎ 정말 재미있습니다..
근데 결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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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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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1권이 무료라면 그냥

글쓴이: Hyun / 작성시간: 금, 2009/02/27 - 6:52오후

1권이 무료라면 그냥 그림으로 압축해서 올려주셔도 좋을 듯 한데...
전 맛보기도 못하겠네요.

재미 있네요..ㅎㅎ

글쓴이: sound79 / 작성시간: 금, 2009/02/27 - 7:29오후

재미 있네요..ㅎㅎ 기계과와 영토분쟁..ㅋㅋ
===
블로그: http://sound79.tistory.com

===
블로그: http://sound79.tistory.com

음... 집에가서

글쓴이: whitelazy / 작성시간: 월, 2009/03/02 - 1:36오후

음... 집에가서 봐야겠군요 +ㅁ+

VMWare에선 못보게 해놨네요. ㅠㅠ

글쓴이: koseph / 작성시간: 금, 2009/03/06 - 3:07오후

Active X가 징그러워서 VMWare로 보려고 했더니 두 URL 모두 안된다, 보안이 어떻다 하면서 뻗어버리는 군요.

국세청도 아니고 만화 보기도 힘드네요.

1화는 공짜지만 그게 밑밥(?)이 되어서 수익을 더 올려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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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lways another way,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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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lways another way, dear.

RTFM ..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금, 2009/02/27 - 8:11오후

RTFM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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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만화도 만화지만...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일, 2009/03/01 - 11:14오후

만화도 만화지만... 소설이 나온다면 좋겠군요.(그냥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제가 만화는 보지를 못하니.. 에니메이션이면 모ㅡㄹ까.. 다들 재미 있따시니 재미있을 거 같은데 볼 수가 없군요 이런.

사람천사

으핡 상당히

글쓴이: lovian / 작성시간: 화, 2009/03/03 - 3:27오후

으핡
상당히 신선하네요.
신나게 볼 수 있는 만화 기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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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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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근데 거기

글쓴이: heyjin / 작성시간: 수, 2009/04/15 - 10:31오후

근데 거기 주인공들요
옷 뭐 입히죠. 하고 만화가님이 고민하셔서
저와 세이군의 KLDP 티셔츠 등등을 찍어서 보내드렸는데

......정말로KLDP라고 적힌 티셔츠가 만화에 나와버렸습니다. 롤롤;;;;;

아아... 리눅스에서는

글쓴이: tinywolf / 작성시간: 금, 2009/04/17 - 6:15오후

아아... 리눅스에서는 어떻게해도 볼 수가 없네요.. ㅠㅠ
VMware에서 activex가 무슨 에러가 나서..

ㅡ_ㅡ;

공대생 만화 좀 거침없이 하이킥버전으로 wana be

글쓴이: elvis / 작성시간: 토, 2009/04/25 - 5:10오후

공대생 만화를 좀 창의적으로 생각해보고
때론 거침없이 하이킥 버전용으로 만들어주실 생각 없으세요?

한국 현실을 반영해서...

글쓴이: magingax / 작성시간: 토, 2009/04/25 - 11:41오후

10년뒤 한국..모든 대학에서 공과대/인문계 등등을 전부 없애고.
전국 모든대학이 의과대학으로 바뀐다..
부모와 함께 중국 공과대학에서 유학중이던 주인공은..
부모의 귀국과 함께 한국에 돌아오지만..
이공계 종사자를 인신매매범, 연쇄살인범 다음으로 범죄자 취급하는 한국에서
도망자 신세로 전락하고..탈출을 위한 갖가지
장치들을 맥가이버처럼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는 주인공..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