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사람은 아직도 프로그램판에 세상구경못한 엄마뱃속 7개월인가
글쓴이: whites / 작성시간: 토, 2009/01/31 - 5:56오후
그러니까 거의 2000년부터인가 그냥 기초도 없이 프로그램도 모르고 그냥 서버에다 나따러하기로 게시판설치해서 올려보고 영어쬐금하다보니까 hotscripts 가서 무료소스 짚어와서 그냥 거의 백개이상을 P(?)학교에 소개해보기도 하였는데 아직도 프로그램의 프자도 모르니 명함도 못내밀고 멀찌거니서서 침만 갤갤 흘리고 있다. 물론 하는 일은 자영업자로 따로 있는데 꼭 개발하는사람만 컴퓨터 일꾼이고 나같은 사람은 그래도 공로도 있는데(죽을고생했다고 하면 아마 안믿을거라봄)아직도 1년차니 3년차니 하면 부럽기만 하고 한없이 고개가 숙여지는게 사실이다. 근데 나도 하고싶다. 뭘알아야 하지 php 에 p 자도 모르는데.
프로그램 보는 눈은 좀 있어서 자동차 승차하는것같이 평가는 좀 하겠는데 하여간 프로그램 1년차니 3년차니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오늘 미쳤나보다 한번 내질른 글이다. 대답을 듣고 싶다 나는 누구인가? 구경꾼인가 일꾼인가?
Forums:
....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 조금 컴퓨터 공부 했었고, 지금은 구경꾼이지만...
뭐 어떻습니까? 시나브로라고 조금씩 관심 가지다 보면 언젠가는 프로그램을 흉내내게 될 것이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공개 소프트웨어에 자신이 개발한 소스가 한줄씩 들어가게 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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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은 뱃살을.. 눈을 깜박이는 센스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합니다.
조금씩 마셔주는 물 한모금은 컴으로인한 피로를 조금은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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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은 뱃살을.. 눈을 깜박이는 센스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합니다.
조금씩 마셔주는 물 한모금은 컴으로인한 피로를 조금은 줄여줍니다.
인생은 60부터라고들
인생은 60부터라고들 합죠우 = ω=)r
그렇게 자괴감가지실필요없고
그렇게 자괴감가지실필요없고 지금 바로 당장 책한권 잡고 하시면됩니다.
왜 고민하시는지요?
프로그래밍만큼 전공 정보를 쉽게 구할수있는게 많치 않습니다.
책값도 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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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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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저와 비슷한;;;;;
전 괜히 아는 잡다한 지식들만 많아서
막상 프로그래밍 좀 할라치면 자꾸 고민부터 하게되는....ㅠㅠ
그래서 정작 짤수있는게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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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개발자보다는 관리자가 되고픈 꿈많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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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에게 말했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공이라는 결과가 아닌..
치열함이 묻어나는 과정이었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진..
무엇을 배워나가며 앞으로 걸어갈 것인가..
일어서자..
일어나야돼.... [록키발보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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