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즈 7의 혁신적인 장점

imyejin의 이미지

역사상 MS의 운영체제 중에서는 최초로 직전 버전의 운영체제보다 리소스를 덜먹어서 같은 기계에서 운영체제만 업그레이드시 더 빨라진다는군요!!!

@ 비스타는 실패작이 아니라 윈도우즈7을 위한 계획된 떡밥이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하루였습니다.

">http://www.koreafilm.or.kr/museum/images/exhibition/actress_img09.jpg>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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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역사상 MS의 운영체제 중에서는 최초로 직전 버전의 운영체제보다 리소스를 덜먹어서 같은 기계로에서 컴퓨터만 업그레이드시 더 빨라진다는군요!!!

역사상 MS의 운영체제 중에서는 최초로 직전 버전의 운영체제보다 리소스를 덜먹어서 같은 기계로에서 운영체제만 업그레이드시 더 빨라진다는군요!!!

라고 의도한 글이 아닌지 의심해 봅니다.

=3==3====3

imyejin의 이미지

수정했습니다 감사요 ~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bushi의 이미지

하지만 권장사양을 보면 ...
시스템 메모리는 1024MB
VGA 메모리는 512MB
라고 적혀있던데요.

vista 는 각각 512MB, 64MB 로 기억합니다.

'7 권장사양에 vista 를 설치한 것 보다는 빠르다' 로 받아들여야 할 듯.

OTL

snowall의 이미지

그럼 도대체 vista는 어떻게 만들었길래...-_-

설마 7을 위한 포석은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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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h의 이미지

옛날에 우스개로 MS는 제품 업데이트할때마다 숨겨진 busy-wait loop를 하나씩 빼고 릴리즈한다던데
아직도 그런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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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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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lifthrasiir의 이미지

이미 수십개 뺐고, 앞으로도 수십개 남아 있다는 말이군요.

Scarecrow의 이미지

loop제거로 속도올리는건 농담같지만...
MS에서 의도한 것인지... 삽질인지...
그런 농담같은 얘기가 어느정도는 있는듯합니다.

loop제거야 소스가 공개안되어 있으니 확인불가라 논의를 패쓰하고...

예를 들어 위젯 같은 경우가 그런데요...
다른 OS들은 다 화면 전체에 배치할 수 있게 하고 있을때
MS에서만 사이드바라는걸 만들어서 거기에만 배치할 수 있게 하더니(비스타)
이제는 화면전체에 배치할 수 있다며(세븐)
세븐의 장점이라고 내세우더군요. -_-

enfland의 이미지

사이드바에서 빼다가 바탕화면에 배치할 수 있었는데요.
그걸 장점이라고 홍보한다면 진짜 개그로군요.

모든 것의 필요성

Prentice의 이미지

예전에 MS 프로그램에 대한 글에서 "컴파일러의 발달로 인해 후속 버젼들이 오히려 더 빠른 경우가 있다"라는 설명을 본 적 있었는데 '설마 그러겠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과연 그런 예가 있었을까요? 지금은 영향이 있을까요? 음흠.. :)

plumpmath의 이미지

리소스 문제는 그렇더라도..

기본 터미널이 이멕스메뉴이고.
기본커맨드쉘은 파이썬을 기본으로하는 모듈형식을 기본으로하는 형태에다(bat를py로 교체) 당연..파이썬을 쉘로쓰기위한 구조확장 구조예술

리눅스 커널기반에다.. xp유저들 그대로 쓸수있는 메뉴,기능제공에..
directX들어가서 다 게임다되고..

이러면...

젠투버립니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가능할수도 ㅋㅋ (말도안되는소리지만 파이썬 귀도아저씨를 사와서.. -_- IT계의 새혁신..)
...

엄청난 독점 -_-

byung82의 이미지

흠 커맨드쉘은 Window Powershell 에 ironpython으로 하면 생각하신대로 될것 같습니다 ^^:
구글링해보니 http://thepowershellguy.com/blogs/posh/archive/2007/02/10/using-ironpython-from-powershell-part-1-watch-folder-for-changes-without-blocking-console.aspx 여기에 비슷하게 살수 있더군요
터미널은 고민좀 해보겠습니다 ^^:

lattente의 이미지

비스타는 64bit 시스템을 고려하여 개발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런칭 당시 64bit 시스템 보급률이 현저히 낮아서 32bit 로 급선회했다는 -_-;;

제 지식 수준으로는 사실유무를 모르겠습니다만 ㅋ

아무튼 현재 7베타를 사용중인 타자의 경험상 imyejin님 말씀대로 비스타보다 훠-얼씬 가볍습니다.

이 훠-얼씬이라는게 고사양PC에서야 차이를 별로 못 느낄지 모르지만 제 사양에서는 확실히 차이나는군요.

비스타가 ME 꼴이 날것 같지만 마소에서 7에서 개선된 그런 부분을 상당부분 비스타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한다고하니

버릴 생각은 아닌듯합니다.

pinebud의 이미지

Vista 초기에는 XP보다 빠르다.. 모든 것이 호환된다고 강조를 했었던 것 같은데요..

A rose is a rose is a rose..

keizie의 이미지

적어도 7 베타가 비스타보다 (같은 사양에서) 가볍게 돈다는 얘기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비스타는 못 쓰겠다는 느낌이었지만 7은 메인으로 깔아놓고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Fe.head의 이미지

아마 xp에서 인터넷이 힘들때가 되면 그때 다음버전으로 이동할것 같군요.

2000에서 ie7.0이 사용불가능할때 그때 xp로 이동했는데.

거의 xp 서비스팩 2나올때 이동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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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hansolo의 이미지

딴얘기인데, 윈도우즈2000 에서는 인텔CPU의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 사실을 몇년동안 모른채로 2000 쓰고 있다가 나중에야 알고서 XP로 바꿨는데, 왠지 그동안 손해봤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혹시 Fe.head 님께서도 저와같은 케이스이실까요..?;

Fe.head의 이미지

아 그건 아니고요 그냥 컴퓨터 사양이 받쳐주질 못해서가 결정적이고^^

그래도 xp가 2000보다 느린건 사실이었거든요. - 부팅은 xp가 더 빠르더군요.

참 전 AMD유저라 하이퍼 쓰레딩은 저와는 관계가 없을듯보이네요.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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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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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au의 이미지

아무래도 비스타는 과도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굵직하게 인기끌고 있는 윈도우XP의 제작까지 담당했던 분이 비스타부터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 분이 낸 책이 있는데 제목까지는...
( 이해하시죠? 개발자의 단기 기억상실증 :) )

전혀 직관적이지 않은 윈도우 시리즈의 인터페이스 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자체가 아닌 시대를 풍미한 개발자의 소소한 이야기... 만으로도 충분히 감동할 수 있죠.

아무튼...

전 그 아저씨가 참여하지 않았다...라는 것이 비스타가 외면당한 큰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XP까지 대략 부드럽게 이어지던 시리즈가 비스타부터 이질감이 느껴진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7에선 '뜯어 고친 게 아니라' 소스 최적화가 주를 이루었다는 루머 아닌 루머 또한 비스타가 과도기에 있는 불쌍한 아이란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오늘 밤은 c5t0s0에 잠든 외면당한 비스타를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마침 인터넷 뱅킹도 좀 해야하고...

- Why don't you come in OpenSolaris? I hope you come together.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Daiquiri의 이미지

MS에서 Vista는 보안성을 위해서 호환성을 버렸죠.
개인용 운영체제인 Windows가 이런 운영 방식을 사용했던 것은 실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죠커의 이미지

잘못된 지식들이 많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윈도우즈 7은 MS 운영체제 최초로 더 적은 리소스가 필요한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NT 계열 데스크탑 운영체제"에 한정짓는다면 최초이겠지요.

데이비드 커틀러는 32비트 운영체제에서 윈도우 2000까지만 참여하였고 윈도우즈 XP, 비스타는 모두 짐 알친이 추진하였습니다. 따라서 수장이 바뀌어서 운영체제의 품질이 떨어졌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그리고 저는 윈도우즈 XP보다 비스타가 훨씬 더 진보된 운영체제라고 평가합니다. UX가 진보되었을 뿐만 아니라 Native API를 사용하는 여러 환경에서도 훨씬 더 구조화가 되었습니다.

보안을 위해 호환성을 버렸다는 것은 안 맞습니다. 더 구조화된 운영체제를 위해 기존 체제는 언젠가 버려졌어야 했고 그게 윈도우즈 비스타 때 이뤄졌기에 일부 호환성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윈도우즈(비스타, XP)보다 윈도우즈 7이 압도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윈도우즈 7이 대단한 것이지 윈도우즈 비스타가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윈도우즈 7이 윈도우즈 XP보다도 성능상의 우위에 있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Fe.head의 이미지

제가 윈도우즈7를 써보진 않았지만
xp보다 성능상 위라는건.. 이해 되지 않는군요.

시스템 사양이 무지 높다고 가능하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제 PC사양에서도 과연 높을까요? - 아마 제 PC는 최소 2, 3년간은 계속 쓸 예정입니다.

최소한 제 PC는 일반 평범한 일반인이 쓰는 PC사양 보다는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괴물급 PC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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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죠커의 이미지

파일 입출력을 포함하여 다양한 종류의 테스트에서 더 높은 성능이 측정되었습니다. MS은 베타버전에 대한 벤치마킹을 금지하고 있지만 벤치마크가 여러개 올라오고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동작을 위한 최소한의 사양은 있겠지요. Fe.head님이 일반인이 쓰는 PC보다 높은 사양을 가지고 계시다니 잘 동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죠커's blog / HanIRC:#CN

lattente의 이미지

대부분 사람들이 인식하는 "성능" 이란건 아마도 속도를 많이 염두에둔 말일듯합니다.
제한된 하드웨어에서 아무리 진보된 OS라 할지라도 제속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사용에 불편함이 따르겠지요.
윈도우 운영체제는 엄연히 범용으로 개발된 OS일진데 고사양 하드웨어 보급률이 높은편인 우리나라에서도
비스타는 무거운 OS임에 분명합니다. 따라서 일반 유저들의 하드웨어 사양을 고려하지 않은 OS라고 할 수 있을것같네요.
갑자기 옛날 윙커맨더4가 생각나는군요 -_-;
그당시 엄청난 고사양을 요구함으로써 고사양 컴퓨터 보급률을 높였다는 후문이... 쿨럭;
여튼- 비스타가 절대적으로 후졌다기보단 범용이라는 용도에 맞게 하드웨어를 고려한 적절한 절충이 필요한것같다. 라는거겠네요.
그리고 7베타는 확실히 비스타보다 빠릅니다 ^______^ 차이가 몸으로 확 느껴질정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