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필기체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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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yjune사용자가 1월 18일(원ㅂ본은 1월 16일 삭젷후 다시올린것으로 보임)을 발견했습니다.

'''생략형 소문자 필기체 한글''' 줄여서 '''생소필 한글''' 또는 개량형 [[신대 가나]] 줄여서 '''개신 가나'''는 국제 경쟁력이 있는 한글 폰트의 한 예이다.

생소필 한글은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구성된다.

1. 초성 묵음 ㅇ을 생략한다.

2. 초성이 묵음이 아닌 경우 ㅡ,ㅗ,ㅛ 의 ㅡ를 생략하여 생소필 한글 문자 略(_.),ι,ιι로 쓴다.

3. 초성이 묵음이 아닌 경우 ㅏ,ㅑ 의 ㅣ를 생략하여 생소필 한글 문자 -, = 로 쓴다.

4. 초성이 묵음이 아닌 경우 ㅜ,ㅠ, 의 생소필 한글 문자로 +, ++로 쓴다.

5. ㅐ,ㅔ,ㅖ의 생소필 한글 문자로 h,†,‡를 사용한다.

6. ㄹ,ㅁ,ㅂ,ㅍ,ㅎ을 생소필 한글 문자로 乙,⋂,⋁(U),⊅, ∂ 를 사용한다.

7. ㅅ,ㅈ,ㅊ의 생소필 한글폰트로 ∠(ん),Z,之으로 할 수 있다.

8. ㅢ에서는 -를 생략할 수 없다. /를 사용.

9. ㅓ,ㅕ의 생소필文字는 ㄱ,ㅋ을 사용.

10. ㅘ 의 생소필 文字로 上(ㅏ: 初声이 黙音이 아닌 경우)사용.

11. ㅣ의 생소필문자로 i를 사용.
=== 생소필 낱자 ===
처음 한글 낱자는 28가지였으나, 그 가운데 닿소리 ㅿ(반시옷), ㆁ(옛이응), ㆆ(여린히읗)과 홀소리 ㆍ(아래아)가 사라져 현대 한글은 모두 24자로서 닿소리 14자와 홀소리 10자로 되었다. 낱자의 이름과 순서는 다음과 같다.

{| cellspacing="1" cellpadding="5" bgcolor="#AAAAAA"
|+ 닿소리
|- align="center" bgcolor="#EAF6EA"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 align="center" bgcolor="#FCFCFC"
|기역||니은||디귿||리을||미음||비읍||시옷||이응||지읒||치읓||키읔||티읕||피읖||히읗
|- align="center" bgcolor="#FCFCFC"
|ㄱ||ㄴ||ㄷ||乙||ㄇ||ㄩ||ㄥ||略/o||Z||之||ㅋ||t|| ⊅|| ∂
|}

{| cellspacing="1" cellpadding="5" bgcolor="#AAAAAA"
|+ 홀소리
|- align="center" bgcolor="#EAF6EA"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
|- align="center" bgcolor="#FCFCFC"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 align="center" bgcolor="#FCFCFC"
| -||=||‘ㄱ||ㅋ-||ι||ιι|| + || ++ ||略/ _. || i
|}


이 스물네 가지를 바탕으로 하는데 모두 홑소리(단음)이고, 홑소리로 나타낼 수 없는 겹소리(복음)는 두세 홑소리를 어울러서 적되, 그 이름과 순서는 다음과 같다.

|-----
|-->
{| cellspacing="1" cellpadding="5" bgcolor="#AAAAAA"
|+ 겹닿소리
|- align="center" bgcolor="#EAF6EA"
|ㄲ||ㄸ||ㅃ||ㅆ||ㅉ
|- align="center" bgcolor="#FCFCFC"
|쌍기역||쌍디귿||쌍비읍||쌍시옷||쌍지읒
|- align="center" bgcolor="#EAF6EA"
|ㄲ||ㄸ||山||ㄥㄥ||ZZ
|}

{| cellspacing="1" cellpadding="5" bgcolor="#AAAAAA"
|+ 겹홀소리
|- align="center" bgcolor="#EAF6EA"
|ㅐ||ㅒ||ㅔ||ㅖ||ㅘ||ㅙ||ㅚ||ㅝ||ㅞ||ㅟ||ㅢ
|- align="center" bgcolor="#FCFCFC"
|애||얘||에||예||와||왜||외||워||웨||위||의
|- align="center" bgcolor="#EAF6EA"
|h||ɦ||†||‡||上(ㅏ)|| ιh || ιi ||+ㄱ||+†||+i||/(y)
|}

현대 한글에서는 끝소리가 없으면 받침을 쓰지 않고 끝소리가 있을 때에만 홑받침 또는 겹받침을 쓰는데, 홑받침에는 모든 닿소리가 쓰이며, 겹받침에는 홑홀소리 아래에만 놓이는 겹닿소리 ㄲ(쌍기역)과 ㅆ(쌍시옷)과 따로 이름이 없지만 모든 홀소리 아래에 놓일 수 있는 겹받침으로만 쓰이는 겹닿소리가 있다. 모든 받침의 소릿값은 끝소리 규칙에 따라 7갈래로 모인다.

{| border="0" cellspacing="20"
|-----
|
{| cellspacing="1" cellpadding="5" bgcolor="#AAAAAA"
|+ 겹받침
|- align="center" bgcolor="#EAF6EA"
|ㄲ||ㅆ||ㄳ||ㄵ||ㄶ||ㄺ||ㄻ||ㄼ||ㄽ||ㄾ||ㄿ||ㅀ||ㅄ
|- align="center" bgcolor="#EAF6EA"
|ㄲ||ㄥㄥ||ㄱㄥ||ㄴZ||ㄴ∂ ||乙ㄱ||乙ㄇ||乙ㄩ||乙ㄥ||乙t||乙∂||乙∂||ㄩㄥ
|}
|
{| cellspacing="1" cellpadding="5" bgcolor="#AAAAAA"
|+ 받침의 소릿값
|- align="center" bgcolor="#EAF6EA"
|ㄱ||ㄴ||ㄷ||ㄹ||ㅁ||ㅂ||ㅇ
|- align="center" bgcolor="#EAF6EA"
|ㄱ||ㄴ||ㄷ||乙||ㄇ||ㄩ||ㅇ
|}
|}

[[en:Thanksophil]]
[[ja:セングソピルハングルフォント]]

reagalboy의 이미지

그럼 잘쓰세요.

snowall의 이미지

이걸 쓰면 가독성이 외계어 급으로 떨어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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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남십자성의 이미지

한글과 왜계어(일본어)를 결합시키면 외계어가 되는군요.

masoris의 이미지

http://podor.egloos.com/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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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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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남십자성의 이미지

한글필기체 개발 기사가 떴었는데, 집에 있는 옛날걸 뒤져봐야 겠네요.

남십자성의 이미지

1988년 11월호 15쪽에 한 서울대대학원생이 개발했다고 떴던것을 찾았습니다. 연결고리를 뒀다는데 기회가 되면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