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께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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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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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님, 슬프시더라도 힘을 내세요.
먼 훗날
우리가 늙어지면 다시 만날 수 있을꺼에요.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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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기 바랍니다.

저도 요즘 주변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
그냥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꾸 움츠려들기보다는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어떨지....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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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님....
고모님의 삼가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지금 막 그동안 못 만나던 중학교 동창의 기쁜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KLDP에 들어왔는데....승현님의 슬픈 소식에 마음 위로드립니다.

마음 정리 잘하시구요~!!
고인 가시는 길 편하게 보내드리시고 힘내세요~!!

어떠한 말로도 지금 승현님의 심정을 위로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동안 승현님의 밝은 웃음을 기억하는 모든이들의 바램을 기억하시구요.
언제라도 술한잔 하고픈날 다시한번 뵐 준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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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줍잖은 말주변으로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 못드리겠습니다.
부디 고인 가시는 길 마음 편하셨기만을 바랍니다.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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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딱히 뭐라 할말이 없군요..
힘내십시요..

세발낙지 펭권잡는날까지..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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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사람이 죽어도 무덤덤해져 버린.

사람은 당연히 죽는 거라고..

하루 일상 같은 거라고...

생각해 버렸던..

제 모습에 비하면...

그래도 야나기님의 모습은

부럽기만 합니다.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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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큰위로가 될수 없는거 알지만..
물론 힘드시고..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예전에 밝은모습이 보고싶군요.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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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야겠네요... 며칠전만해도 주위에서
같이 아무렇지 않게 계시던 분들이 자신의 곁을 떠난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맘 아픈 일이죠... 미리 준비를
했다 하더라도.. 저도 제 외숙모님이 몸이 많이
편찮으신데 제게 어릴 때 저를 많이 좋아하시고
하셨는데 지금 아프신 모습을 보면 맘이 아픈데 야낙님처럼
돌아가버리셨다면 정말 많이 힘들겠군요...

그래도 고모님은 하늘에서 야낙님을 쳐다보고 계실테니
힘내세요~~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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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너무 슬퍼하진 마세요. 그러면 고모님도 슬퍼하실겁니다.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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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형~
작년...제가 무척 좋아하는 고모부님이 돌아가셨을땐...
무척 힘들었었는데..
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돌아가신 고모부님이 지금 너의 모습을 보면 무지 실망하실거라고...
^^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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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도 언제가는 소멸되어져 갈 존재이지요...

슬프다...
슬프다....

내가 알던 혹은, 모든 이들이 알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다라는 것이...
무엇때문에 슬픈 것일까?

좋던 싫던 간에 삶에 있어서
감정상에서 혹은 지루하지만 생활에 있어서 연대란..
언젠가는 남겨진 사람들에게 슬픔을 남긴다.

하여튼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언니는 슬픔에 가득찼었고..
나와 바로 아래동생은 오히려 멍하게만 있었다.

그후로도 한동안
언니는 사람들이 흔히 '정을 뗀다'라는 증상에
사로 잡혀 있어,매일 밤 나는 언니와 손을 잡고 자야 했었다.

언니가 그증상에 벗어날 쯤되어서..

'정을 뗀다'보다 무서운...
그러나 나를 서서히 잠식해가고 있었다..

난 담 해에 언니와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서....
휴학을 해야 했었다..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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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철없는 생각이긴 합니다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것들 중 하나는 꼭 내 주변의 분들은 언제까지나
내곁에만 있어 주실것 같다라는 착각이죠.
때론 그렇기때문에 할 바를 다 하지 못해서 후회란것을 하기도 하구요
야나기 님의 슬픔에 위로를 드리며....
또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도 철없는 생각들을 버리지 못하는 제가 안타깝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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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FAQ메일링으로 아침에 봤었는데 연락도 못하고 미안하다.

음.. 돌아가신 분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건강조심하고...

정리가 좀 되면 소주한잔 같이하자.

힘내고...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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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것 밖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네요.

그리고, 야나기님께서도 기력을 찾으셔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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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애도 합니다.

힘내세요..

kiki 올림..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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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이 죽어있었던 관계로 이제서야 이런 소식을 접하는군요...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루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우린 야나기님의 삽질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야나기의 삽질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 ONE -

야나기 wrote..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하여간 머리가 멍~~ 합니다.

글도 제대로 안써지는군요.. 하여간 슬픔니다.

목까지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이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