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것이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0/06/26 - 7:31오후
살아가는 것이란 어차피.
죽어간다는 것..
삶을 불태운다면..
죽음도 그만큼 다가온다는 것..
25살 이전에 죽을 수 밖에 없다 생각했었다.
고등학교 내내..
지금 나는..
그냥 살아간다..
아마도 그보단 더 오래 살것 같다.
하하하.
비가 그치니 정신이 조금 돌아오는 군.
어쩔 수 없는 광기 인가 보다.
광기이다..
미치지 않은 나를 가만 놔두지 못한다는 것.....
p.s 하이텔이나 다시 써야징.. 여기에 헛소리니..-.-;
Forums:
RE: 살아가는 것이란..
글틀이는 고등학교 + 재수 + 대학1년시절에
알던 모군으로 부터 충격적인 말..
"넌 25살 이전에 죽을 것같아..."
그리고 나의 대학 휴학시절에..
나를 잘 알던... 나의 보이지 않는 면까지..
내가 생각하기로.. 나를 가장 잘 알던
모군으로터.. 말...
"30살이전에 넌 소멸될 것같아.."
이제 내나이 만28이니 첫번째는 넘긴 거구..
앞으로 2년 남았나?
가끔 나는 내가 무서워질 때가 있다...
iron^정신이상 wrote..
살아가는 것이란 어차피.
죽어간다는 것..
삶을 불태운다면..
죽음도 그만큼 다가온다는 것..
25살 이전에 죽을 수 밖에 없다 생각했었다.
고등학교 내내..
지금 나는..
그냥 살아간다..
아마도 그보단 더 오래 살것 같다.
하하하.
비가 그치니 정신이 조금 돌아오는 군.
어쩔 수 없는 광기 인가 보다.
광기이다..
미치지 않은 나를 가만 놔두지 못한다는 것.....
p.s 하이텔이나 다시 써야징.. 여기에 헛소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