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 11.1.. 무겁군요....

hansennn의 이미지

11.0 을 최근에 사용하다가.. 11.1 로 새로 설치해 보았는데..

KDE 는 그나마 좀 낫습니다만.. Gnome 은 다른 배포판에 비해서.. 너무 무겁네요..

KDE 도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니구요..

배포판의 완성도나 편의성은 정말 좋은데.... 왜 이렇게 무겁게 느껴지는 건지..

Yast 가 느린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우분투의 apt-get 이나 아치의 pacman 에 익숙해져서인지는 모르겠으나..

DAUM 미러를 사용해도 다운로드 속도 말고는 전체적으로 느린.. ;;;

최근엔 Arch 에 재미를 붙였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Ubuntu 보다 Arch 가 i686 을 기본으로 해서 그런지.. 더 빠른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수세가 느린건.. 설정 문제일까요?? 그래픽 드라이버 등도.. 우분투, 아치, 수세.. 모두 동일한걸 사용했는데...

배포판마다 속도가 좀 차이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