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무얼해야 하나....

우선 윈텐도98과 가장 큰 차이는 자신만의 서버를 운영할수 있다는 거죵
전 리눅스박스를 원격으로 접속합니다. telnet으로
그러니 남들이 말하는 X라는걸 거의 못써보죠..
하지만 서버로 쓰더라도 잼있는게 참 많담니다.
자신만의 홈을 무한하게 만들수 있고..(www.yanagi.co.kr)
FTP를 사용해서 파일등을 올릴수 있고, 어디가서 다시 마음대로 다운
받을수 있고... (ftp.yanagi.co.kr)
자신만의 메일섭으로 자신만의 메일서버를 사용할수 있고..)
전 요즘 홈페쥐 만들어 리눅이 괴롭히는데 쓰고 있습니다.

신정명 wrote..

우연히 이 kldp 란 홈을 알게 되고 그래서 리눅스란게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왠지 재미 있을것 같아서 리눅스에 관한 책을 사게 되었고 부록으로 주는 CD 를 이용해서 리눅스를 설치하는데도 성공했답니다. 커널 버젼이 2.2.12 던가... 그렇다고 하더군요.. ^^;;
그 뒤로 이 홈에 출입하는 일이 더 많아 졌고 기본적인 명령어를 익혀 보고 , 리눅스 설치시 의아했던 부분들을 더 공부해 볼수 있게 되었고, 여러 리눅서님들의 생각들을 볼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직은 솔직히 여기 오시는 분들의 이야기에서 어려운 용어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읽기가 난해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언젠간 그런 것들도 쉽게 받아 들일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vi 에디터를 써 보고 x-windows 인가 하는 것두 써 보고 무작정 그런 기본적인 것들만 보다 보니.. 조금 질리는 듯한 생각도 들구 그렇네요..
커널 컴파일을 해 보기도 했고 그래도 역시 뭔가 좀 더 제미난걸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기본적인 명령어들을 어느 정도 알고 , 그 다음은 무엇을 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될까요? 좀 추천해 주지 않으시렵니까?
아니면 리눅스에 재미를 한층 더 느낄수 있게 해 주는 뭔가가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그런것만이라도 좀 가르쳐 주시면 좋을 터인데.....
나도 열심히 해서 언젠간 여기 계신 분들처럼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리눅서 님들 모두 힘내시구요. 늘 즐겁고 기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