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다녀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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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파가 모여들거라 예상해서 한시간전에 갔는데...거의 없더군요
시간 다 되니 많이 차긴 했는데...
강연의 내용은 역시 동감되는 내용이었는데...

진행이 장난아니게 미비하더군요...마이크 정도는 사전에 충분히 점검해야 되는게 아닌지...순서도 뒤죽박죽에다가 이상한 질문해대는 사람에...
(솔직히 누구에게 항의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 죄송하더군요! 스톨만씨께...

오늘 들은내용중 스톨만씨가 흥분한 부분...linux system이 아니고 GNU/linux system이라고 강조에 강조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여지껏 쥐.엔.유라고 발음 했었는데..오늘이후로 그누라고 발음해야 할것 같아요..흐흐
아무튼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만용이 아찌도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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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내용중 스톨만씨가 흥분한 부분...linux system이 아니고 GNU/linux system이라고 강조에 강조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여지껏 쥐.엔.유라고 발음 했었는데..오늘이후로 그누라고 발음해야 할것 같아요..흐흐

흠...저두 2000행사장에서 스톨만씨에게 그런 말을 듣고

GNU KOREA분에게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운영체제인 GNU/Linux를 부를 땐 "그누~"라고 부르고

GNU의 프로젝트 그 자체를 부를 땐 쥐.엔.유라고 읽는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