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웠습니당..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냐세엽..

중간에 도망온 iron 입니당..^^

우선 오늘 스톨만 아찌 강연들으면서..

참 감동받았습니다..
(사실 맨 앞에 않아서 완전히 시체 였습니다 -.-;
요즘에 이리저리 피곤하고 좀 않좋아서.
처음하구 끝밖에 못듯구..
혼자 땀삐질 삐질 흘리면서 죽어있었습니다 -__-;;
)

하여간.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모습이 참.

인상깊네여..

저두 글케 살고 싶은데..

아직은 외압도 무시할수 없네여..

어떻게 보면 적절한 타협이구여..
(타협이란게 말이 안돼나?)

그리고 뒷 풀이때는

처음에는 제가 아는 사람이 없어서.

왕따로 놀다가여 -.-;;

후에

최준호님, 황치덕님같은 유명한 분들 보구 얘기나눌수 있어서 참 좋았구여..
세발낙지 형님도, 처음봤는데.., 눈치채고 있었지만,
사람 정말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KOEI님이랑, 준호님 닮은 또 한분
(두분다 이름 까먹었습니다 ㅠ.ㅠ, 저에게 넘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여..
이게 한계입니다. -____-;;)

음..

아직 머리가 아프군여..

몸도 좀 않좋았구..

먹었던 새우깡에 누가 맥주를 흘렸나 봅니다. -__-;;
( 말이되냐?
술냄새 + 술적신 새우깡으로 **퍽퍽**
@.@ )

음..

하여간.

순선님이랑 적수님이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또 한번 깨달았구여..
( 다들 조심하세여..
잘못 걸리면 .. 으읔.
전 도망왔슴 ^^;;
)

으음.

하여간 재밌었네여..

그럼 모두 꾸우벅..
(-> 이론, 꾸우벅은 irc에서 버릇든 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