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adsl이당..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늘부터 한국통신 adsl이 설치되었습니다.
낮에 했던지라 제가 회사에 있었는데..
게이트웨이를 못봤는다고.. 윈도우 지우고 다시 깔라고 하더라구요..
테스트 삼아서 해보라구 해논건데 씽~~!!

결국 회사에서 회식이 끝나고 집에와서 이래저래 하다보니까..
여기를 못들어오더라구요..
진짜로 게이트웨이도 못받고..
그런데 매뉴얼상의 상태바로는 정상인듯 싶더라구요..
이래저래 하면서 해봤는데..

혹시나하고 천리안 홈페이지(제가 천리안 사용자 이거든요..)를
들어가니까 백발백중..
아니.. 이럴수가 하면서.. 적수네 하니까 백발백중..
적수네에서 요기~의 배너를 클릭하니까 들어오네요..
역시 회사보다는 빠르네요..
회사에서는 그래도 남들은 10메가 lan 카드에 10메가 지원인데..
저는 10-100메가 지원 인텔 랜카드에.. 100메가 라인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말이 100메가이지만서두..
회사는 E1 라인이 두개 있지만.. 제가 있는 빌딩에 있지않고..
또다른 빌딩에 붙어있고 그 빌딩과 45메가 T3 라인이지만.. 사실..
그쪽 빌딩의 서버에서 복사할때 보면 무진장 느리긴 하죠..

우찌되었든간에 윈도우에서 테스트 접속 OK
그런데 ADSL 모뎀을 보니까 현대모뎀인데 위에가 무진장 따뜻하군요..
리눅스에서 잘될려나..
참~ 랜카드 있어서 신청안했는데 PCI 랜카드를 주고 갔네요..
레오텍에서 나온 랜카드인데.. 드라이버 디스켓을 살펴보니..
리눅스 디렉토리가 있네요.. 그 안에는 텍스트설명서와 압축파일이..

리눅스가 이제 유명해지기는 한것 같군요.. 정식 드라이버 디스켓이
아니라는 것은 라벨이 단지..
Driver Program
ForRP-1651R Series
PCI Ethernet Adaptor
이것 뿐이네요..

그렇다면 이 현대 모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주 다음주 리눅스 테스트 열심히 하고..
제 동생 컴하고 붙여봐야겠네요.. 그러면서 동생한테 일정사용료 지불
하라고 해야징.. 1만원-1만5천원 너무 적나.. 난 저녁때 아니면
공휴일에만 쓰게 되는데..

어쨌든 adsl 설치후 첫 접속이라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