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Conf GTK+ GUI Programming 발표 자료 및 후기
2008.12.06(토)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추운 날씨덕분에 지하철역에서 5분정도 걸리는 거리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발표한 주제가 주제다 보니, 소스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 하는데 노트북도 없는 가난뱅이 개발자라 어쩔 수 없이 말로 때우는 수밖에 없었네요.
별 내용은 없는 ppt 파일이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올립니다. 주절주절 ppt 에다가 쓰고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보면서 얘기를 진행하는 편이라, 키워드랑 스크린샷만 들어 있어서, 발표를 보지 않은 분들에겐 별 소용이 없을것 같습니다.
Linux쪽에서 개발환경을 셋팅하는 방법은 배포판 별로 다르겠지만, 젠투를 제외한 배포판은 dev 패키지까지 다 설치하셔야 합니다.
아마 glade3를 설치하고자 하면, 의존성에 gtk+가 걸려있고 gtk+에 glib, cario, pango, atk까지는 걸려 있을겁니다. 여기에 각각의 dev 패키지 까지 다 설치하셔야 개발환경이 완성되고, pkg-config 까지 설치하시면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monodevelop을 설치하시고, gtk+ plugin을 사용하시거나, anjuta를 사용하시면 IDE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n32에서는 http://gladewin32.sourceforge.net/ 에서 Gtk+ 2.12.9 Development Environment Revision 2를 내려받아 설치하시면 개발환경은 설치가 완료됩니다.
그리고, msvc나, MingW등의 컴파일 환경은 각자가 셋팅하시면 되고, dev-cpp를 사용하시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ev-cpp를 사용시, dev-cpp를 먼저 설치하신 뒤 gtk+개발 환경을 설치하시면 설치시 자동으로 dev-cpp를 검출하여, Include path, Library path를 잡아줍니다.
다만, dev-cpp의 에디터는 UTF8을 지원하지 않아서, 한글 출력을 위해서는 별도의 UTF8지원을 하는 에디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발표시에 사용했던 소스들을 별도로 묶어서 같이 올립니다.
gengdic은 Linux에서만 동작합니다. 예전의 터미널 환경의 간편한 영한사전이었더 engdic의 gtk+ port 버젼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한적이 있지만, 어떤 사정으로 인해 개인 블로그가 망가져서, 이번에 여기에 같이 올려둡니다.
그리고, bm104.c는 예전에 개발했던 프레임웍을 만들기위한 실험버젼입니다. 거의 psuedo code 수준입니다. 나중에 이 파일을 기반으로 리팩토링해서 프레임웍을 만들었습니다. 다행이 원형이 있길래 참고삼아 쓰시라고 올려봅니다.
일단, 여기까지이고, 더 필요한 부분이나 내용은 개인적으로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만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서 정말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서 더 뜻깊은 자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영진 사장님, 형목이형, 서상욱 차장님, 노쓰 다들, 너무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_ _)
발표하신 분들의 내용들이 너무나 좋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던 하루였네요. 간단하게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김성훈 교수님의 Hudson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참 관심이 많이 가는 주제라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다음에 개인적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허태준님의 그 치열한 생존경험(?)담은 듣는 사람의 호기심과 열정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서상욱 차장님의 nForge개발 이야기는 짧은 시간에 정말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어 나온 결과물이라는걸 알 수 있었고, 국내 개발자의 입장에서 요구사항을 잘 분석하셔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셨고, 앞으로 추가될 기능들을 소개하신것 중에 온라인 자동 코드리뷰는 정말 관심이 많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서영진 사장님의 파란만장한 미지의 10년의 이야기는, 대충 곁다리로 알고있던 저로써도 아주 흥미진진한 내용이었고, 앞으로 더 발전해서, 이제는 세계시장에 우뚝서는 모습을 보여주실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블린을 소개해주신 이광우님(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ㅠ.ㅠ)의 내용도 상당히 관심이 가더군요. 특히 Adoebe AIR 가 x86이기 때문에 별도의 라이센스가 필요없다에서 감이 확 왔습니다. 제가 일하는 부분과 상당히 관련이 있어서, 어쩌면 조만간 연락을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저는 충분히 즐거운 하루였는데, 참여하신 다른 모든분들도 즐겁게 보낸 행사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권순선님과, 장소와 음료,간식등을 제공해주신 엠텍비젼, 그리고 각종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신 후원회사, NHN, SK C&C, Intel Korea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파일 크기 |
---|---|
gtk.ppt | 3.33 MB |
gengdic-0.1.tar.gz | 2.44 MB |
bm104.zip | 18.09 KB |
설명해 주신 GTK 발표
설명해 주신 GTK 발표 잘 들었습니다.
근데 모블린은 인텔분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전 엠텍비젼 소속으로 장소 등을 설명했지요.
Be Creative For Fun!!
Be Creative For Fun!!
앗, 그렇군요.
앗, 그렇군요. ^^;
인텔에서 발표하신분의 성함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이런 실수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時日也放聲大哭
時日也放聲大哭
앗 여기 있네요 .
파워포인트 자료!!!!!
소스까지~!!!!!
감사합니다.
오늘 야근하면서 사무실 컴에 글라이더 깔아서 한번 사용해 봐야겟네요 ㅎㅎ
만난서 반가웠구요. 여러가지로 도움 고맙습니다. :)
흐윽, 가고 싶었는데;;;;
남친이랑 둘이 가서 열심히 듣고 오려고 했는데!!
.......집안대소사로 둘다 못 갔어요 T_T 둘중 하나라도 갈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파워포인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_T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