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감이 심히 있는 KLDP Conf 후기입니다.

bw1213의 이미지


업무상 주요 관심사였던 통합 개발 관리툴에 관한 발표였던 허드슨과, nForge 에 특히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허드슨은 Auto Build와 연동 및 Static Analysis의 연동이 특히 매력이 있었던것 같고
nForge는 GForge라는 거대한 통합툴을 가지치기 했다는 점과 앞으로의 방향이 허드슨의 장점을 흡수 할것 같아
좋았습니다.

회사내에 trak , nForge ... 등등을 설치 운영 테스트 해보고 좋은넘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그리고 허태준님이 발표하셨던 오픈소스 개발자 되기는 오픈소스 개발자 뿐만아니라 회사에서 살아남기(?)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 보였습니다. 역시 자기계발은 스스로 노력을 해야... --;;;

인텔에서 발표했던 모블린 프로젝트도 앞으로 임베디드 시장도 x86이 장악해 버릴것 같아 보여서 arm 기반으로
작업하는 저로서는 약간의 위화감(?)도 생겼네요.

이제 atom을 공부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주저리 주저리 써놓고 보니 마무리를 맺기가 힘드네요
끝!

P.S 권순선님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주말에 집에서 PC 사용을 안하다보니 많이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