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가 아니였군여..

전 궁금한게 있으면 제일 처음 문서를 찾아봅니다. ^^;
그리고 문서에 없으면 내가 모르는게 이미 질답 되었을 가능성이
99.999999%이기 때문에 적수네 동네 같이 질답량이 방대한 곳에서
먼저 찾아봅니다. 그래도 없으면 모든 곳을 다 찾아봅니다.
그래도 해답을 못 찾으면 글을 포스팅하죠!

그런데 대부분의 질답이 이미 되었을테고 하니깐 먼저 찾아보죠!
왜냐면 질답을 하면 답장을 받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차라리 문서나 질답을 찾아보는게 훨씬 빠르다구 생각함.

빨리 해답을 구하려고 뉴스그룹에 포스팅한다는 것은 해답을 직접
찾기 싫어서 이미 아는 사람에게 가르쳐 달라는 것 아닌가요?

어제도 MySQL에 관련된것중 모르는게 있어서 kldp의 찾기에서 mysql이라고
쳐서 찾아봤는데 약 5분 만에 해답을 구했죠.

만약 포스팅을 했더라면 그거야 모르지만 영원히 답을 안해줄수도 있고..
거야 모르겠죠. ^^;
그렇지만 직접 찾는 것 보단 오래 걸리지 않겠습니까아?

쩝.. 3번 읽다가 생각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그럼..

자룡 wrote..
어제부터 오늘 새벽쯤까지 자게가 난리가 아니였군여~~
켜켜~~~ 새로 올라온 글들 보느라 몇십분이 족히 지나가는군...

1. 유창선님 지송.. ㅠ_ㅠ
유머한번 읽어보시라구 올린것이였는데...
요즘 핸폰값이 올라서 구하기 힘드시죠... ㅠ_ㅠ


2. 순선님... 점수따셨다니 감축드리옵나이다.
그런데 키스데이에 충실하셨는지에 대해서
A4지 10매 내외로 결과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외 유성님. 부엉님. 등등등 앤 있으신분들... 전부 보고하세엽!!!)

3. 글구 질문하시는분들...
이해가 갑니다. 저두 초짜니깐 막히는것 있으면
빨리 알아내고 싶고 질문하고 싶고...그러져...
하지만 그럴때는 뉴스그룹을 이용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시는지 놀랄겁니다...
그리고 질문해서 얻은 답은 금방 잊게되더군요.
직접 찾아서 공부해서 노가다해서 얻는 정보는 잊고 싶어도 잘 안잊습니다.


켜켜~~ 그럼 지금까지 어제 쐬주2병 마시구 이제야 정신차린
폐인의 대명사 자룡이었숨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