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 무선을 지하철에서 OTL

Necromancer의 이미지

마제 블루투스키보드를 지하철에서 두고 내렸습니다. 금요일 오전 출근길에
그 박스안에 steelseries qck 마우스패드까지 넣어놨든네
20만원이 하룻밤 사이에 털렸군요. OTL

지하철 유실물센터 물품 조회해봐도 제가 잃어버린 물건은 없네요.
아마도 본 사람이 팔면 돈되는줄 알고 쓰윽 했나 봅니다 OTL

일단 급한김에 리니어 N-key rollover 키보드를 공수해서 쓰는중.
체리 흑축의 느낌은 지금까지 써온 갈축과는 영 딴판이군요.

그리고 마제 키보드.. 지금 유명해진거 같네요.
예전에는 아**매*아에서만 있었는데 지금은 용던의 몇몇 매장에도 나오고 *나와에도 떠 있네요.
나온지 얼마 안된 텐키리스 키보드까지도 목록에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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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네, 저도 텐키리스는 지른지 좀 되었는데 꽤나 맘에 듭니다.

akudoku.net Bob Marley - Burnin and Lootin

life is only one time

litnsio2의 이미지

저도 집에서는 마제 무선 갈축,
사무실에서는 체리 갈축을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뭐 저런 비싼걸 써..' 하다가 이제는 기계식 아니면 누르기가 싫어집니다. ㅎㅎ

neogeo의 이미지

체리 빨축 나왔던데...

전 일단 리얼포스 86 , 리얼포스 101 을 쓰고 있는지라 땡기진 않지만, 체리 매니아들에겐 새로운 선택의 폭이 될 듯 하더군요.

Neogeo - Future 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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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y의 이미지

이런 망할 네억 .. 퍽퍽

사실 나두 리얼뽕쑤 86 깜짱색을 질렀는데 ;; ( 쇼핑몰에서 물건 없다고 전화 왔삼 )

당시 물건이 없어서 못샀삼;;

그리고 나서 에이 기계식이라도 쓰자 해서 지른것이 ;;

필코 ( 결국은 마제 ) 갈축 이랑 청축 ...

회사선 갈축 집에선 청축 + 무쇠판 ( 참고로 무쇠판이 키보드 부다 더 비쌈 ;;; ㅎㄷㄷ )

쓰고 있다오;; 하라는 플밍질은 안하고 놀고 있으면서 무슨넘의 리얼뽕쑤란 말입니까 ;;

네억 좋은 말 할때 저에게 넘기셈 ( ㅋㅋㅋ )

나두 일본 가고 싶어요 네억~ 언능 한국이나 널러 와요~ ( 건대 입구역 마포고기집 안가본지 오래 되었소 ;; )

P.S : 그런데 빨축은 어떤 느낌 ?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 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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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geo의 이미지

체리 빨축이 리얼포스랑 상당히 비슷한 키감을 준다는 소문....

그래서 리얼포스를 언급한것입니다만..................

전 일본에 모 전자제품양판점에 갔다가 Realforce 86 ( 정확히는 91 임 - 영문판 ) 을 발견하고 바로 질렀......

그래서 회사에선 101 쓰고 ( 한글판 ) 집에서는 86 쓰는중...

Neogeo - Future 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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