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풀리는게 없쥐....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0/06/12 - 1:27오후
정말 미치겠네여... 즘 들어 정말 다 꼬여만 가는군여... 공부두 일두
앙 그냥 다두고 어디론가 사라지구 싶네여.
세상에 대한 자신감이 자꾸없어져 갑니다. 넘 힘들당.... 이구...
답답한 맘에 몇자 끌적거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인생에 고비를 어떤식으로
지혜롭게 풀으셨는지...?
흠~~~~~~~~~~~~~~~~~~~~~~~~~~~~~ ㅡ..ㅡ
몽이와 똑순이... 팔리라는 똑은 안팔리구 밀가루 값만 뛰니.... 똑장사
두 못해 먹겠네. 에이 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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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이리 풀리는게 없쥐....
정말 힘들고..
모두 꼬여있구..
해결책이 안보일때는..
지혜롭게 풀어나간다..
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미.. 그 상황은
자신의 지혜를 초월한 상황이니까요..
( 그런 느낌을 받은 상태에서.
지혜를 발휘할수 있을리도 없구..)
누구나 그런 상황에서는 힘든 거죠..
두가지 방법이 있겠죠..
익숙해 지는 것...
(제가 주로 하는 겁니다 -.-;)
힘들고 망가져가고 ,,
그런것에 그냥 다만 익숙해져버리는 겁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다 보면..
어쨌든 살길은 있으니가요...
다른 방법은 말그대로 잠시 떠나는 것이요..
그 부담감을 어떤 방법이든 잠시 벗어보는 것이죠..
문제의 해결이 시간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부담감.. 을 제체두고..
편한 마음을 잠시 가져보세요...
( 물론 이렇게 하는 것은 무지 힘들죠 -.-;)
별루 도움이 안돼는 얘기였습니다.. -.-;
그럼 힘네세여..
몽이 wrote..
정말 미치겠네여... 즘 들어 정말 다 꼬여만 가는군여... 공부두 일두
앙 그냥 다두고 어디론가 사라지구 싶네여.
세상에 대한 자신감이 자꾸없어져 갑니다. 넘 힘들당.... 이구...
답답한 맘에 몇자 끌적거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인생에 고비를 어떤식으로
지혜롭게 풀으셨는지...?
흠~~~~~~~~~~~~~~~~~~~~~~~~~~~~~ ㅡ..ㅡ
몽이와 똑순이... 팔리라는 똑은 안팔리구 밀가루 값만 뛰니.... 똑장사
두 못해 먹겠네. 에이 쓰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