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lets 프로젝트는 지금 구인 중
글쓴이: atie / 작성시간: 월, 2008/03/03 - 3:43오후
compiz의 데스크탑 적용 후 비슷한 시기에 시작된 composite 환경을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 kiba-dock, cairo-dock, awn(avant-window-navigator), screenlets...
그 중에서 awn은 launchpad의 bzr로 들어가면서 몇 명의 개발자들이 힘을 보태 원 개발자가 병원에 있던 와중에도 프로젝트는 꾸준히 (그렇지만 그럭저럭) 유지를 해가고 나름대로 그놈 데스크탑에서 많이 보는 dock 프로그램이 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screenlets 프로젝트는 언제부터인가 원 개발자가 잠적을 했고, 최근 몇 개월은 현재의 주 개발자가 고군분투를 하여 (약간의 문제는 있지만) compiz가 떠있는 데스크탑이 아닌 보통의 그놈 데스크탑에서도 동작을 하고 KDE의 Superkaramba 위젯도 사용할 수 있도록 큰 버전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혼자하기 벅찼나 봅니다.
프로젝트의 참여를 부탁하는 이 글을 썼더군요.
python으로 작성하는 screenlet 만들기도 비교적 간단하고, 현재의 screenlets에서 사용하는 svg나 png 테마를 단일한 모양새로 꾸미는 것도 도움이 될테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를 해 보세요. 국내 웹서비스를 사용해서 위젯을 만드는 것 등은 한 번쯤 kldp에서도 예전 멋진 데스크탑 경연 이벤트처럼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댓글
gDesklets와 jackfield
gDesklets와 jackfield 프로젝트 개발자들이 screenlets를 도울 태세인가 봅니다.
http://forum.compiz-fusion.org/showthread.php?t=7599
참고로, 0.0.15 버전에서 동작하는 Widget converter와 Karamba Widget을 바로 screenlet으로 읽어들이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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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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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년도 안되었는데...
스크린렛은 프로젝트가 오래 전에 죽었죠.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는 격으로 유니버셜애플릿으로 이름만 다른 프로젝트가 시작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릴리스가 없으니 이것도 고사의 프로젝트라 보면 되고... 현재 gtk쪽에서는 Google gadget이 유일하게 남은 프로젝트라 할 수 있겠네요. GG의 위치는, Sidebar에 붙이고 떼고 하는 것만 놓고 보면 GG 쪽이 Screenlet에 비해 월등히 부드럽게 동작을 하더군요, 따라서 미뤄 예상컨대 스크린렛 프로젝트의 회생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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