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Dapper Backport
글쓴이: atie / 작성시간: 목, 2006/08/24 - 10:12오후
이전 버전의 우분투를 쓰다보면 backport 저장소는 이름만 있고 실제 패키지가 들어오는 경우는 극히 적었습니다. 백포트 패키징을 하는 패키지 관리자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이어서 그랬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니 저 같은 경우는 자연히 베타 이전에도 개발 버전의 저장소를 탐내게 되었고요.
Dapper에서는 위와 같은 경우가 개선이 되나 봅니다. 개발 버전(Edgy)에 들어온 패키지 중에 소스 패키지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는 시스템적으로 Dapper로 backport를 하는 절차가 launchpad의 기능으로 포함되었나 봅니다. (아직 공식 발표가 없어서 이렇게 표현)
결과로, 오늘자 Dapper 패키지 업데이트에 nexuiz-2.0.1과 emacs 2006.7.7일자 snapshot 패키지 등이 들어온 것이 보이는군요.
슈팅 게임은 하지않지만 nexuiz는 설치해봐야 하겠습니다. :)
댓글
emacs snapshot 잘 쓰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보통 emacs를 터미널에서만 사용하긴 하지만..
gui의 경우 *메뉴만* gtk2 로 바뀌었더군요.
덕분에 이전의 설정파일을 그대로 쓸 수 있긴 합니다만..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개선이 되나
개선이 되나 싶었는데 아주 조금입니다. 때 맞춰 Edgy의 패키지 중에 수정이 없는 것들만 기계적(?)으로 백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수정이 필요하다 싶은 것들은 요청 자체도 거절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ttf-alee의 백포트 요청도 거절되었습니다. (웬지 왜그랬니라고 묻기도 싫어집니다.)
떠먹여주기를 바라는 백포터들이 아닌가 싶은 마음도 한 편이고, 항상 생각하는 것처럼 데비안과 같이 국내 패키지 관리자 분들이 있는 것이 사용자에게는 음으로 양으로 얼마나 큰 도움인지를 새삼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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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Ubuntu Dapper user / Ubuntu Korean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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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개선이 되나
개선이 되나 싶었는데 아주 조금입니다. 때 맞춰 Edgy의 패키지 중에 수정이 없는 것들만 기계적(?)으로 백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수정이 필요하다 싶은 것들은 요청 자체도 거절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ttf-alee의 백포트 요청도 거절되었습니다. (웬지 왜그랬니라고 묻기도 싫어집니다.)
떠먹여주기를 바라는 백포터들이 아닌가 싶은 마음도 한 편이고, 항상 생각하는 것처럼 데비안과 같이 국내 패키지 관리자 분들이 있는 것이 사용자에게는 음으로 양으로 얼마나 큰 도움인지를 새삼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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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이 되나
개선이 되나 싶었는데 아주 조금입니다. 때 맞춰 Edgy의 패키지 중에 수정이 없는 것들만 기계적(?)으로 백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수정이 필요하다 싶은 것들은 요청 자체도 거절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ttf-alee의 백포트 요청도 거절되었습니다. (웬지 왜그랬니라고 묻기도 싫어집니다.)
떠먹여주기를 바라는 백포터들이 아닌가 싶은 마음도 한 편이고, 항상 생각하는 것처럼 데비안과 같이 국내 패키지 관리자 분들이 있는 것이 사용자에게는 음으로 양으로 얼마나 큰 도움인지를 새삼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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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이 되나
개선이 되나 싶었는데 아주 조금입니다. 때 맞춰 Edgy의 패키지 중에 수정이 없는 것들만 기계적(?)으로 백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수정이 필요하다 싶은 것들은 요청 자체도 거절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ttf-alee의 백포트 요청도 거절되었습니다. (웬지 왜그랬니라고 묻기도 싫어집니다.)
떠먹여주기를 바라는 백포터들이 아닌가 싶은 마음도 한 편이고, 항상 생각하는 것처럼 데비안과 같이 국내 패키지 관리자 분들이 있는 것이 사용자에게는 음으로 양으로 얼마나 큰 도움인지를 새삼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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