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저희 집에 방문오셔서 공부방을 둘러 보시더니
열심히 해라. 잠이오면 책상위에서 자고..
제 방이 다락방에 책상은 밥상이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밑으로 못기어들어가니 위에서 자라고 하신게 아닌가 하는.. -_-;
그러고보면 중학교때 정말 어렵게 공부했습니다.
참 오래되었던 예전 극빈층이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처음 직장에 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같은 경우 바닥에서 자진 않았습니다. 너무 없어보이는지라 ㅎㅎㅎ
대학원때는 대개 의자에 앉아서 잤는데 다음날 허리도 너무 아프고 해서
회사에서는 책상위를 다 치워놓고 그위에서 잤죠.
이런 이유가 있기도 하고 이것저것 가져다놓으면 지저분해져서
웬만하면 책상위에는 컴퓨터 이외의 것을 잘 안가져다 놓습니다. ㅎㅎ
댓글
오오, 그래도 회사에
오오,
그래도 회사에 저런 것들이 있으니 다행이군요.
어떤 회사는 심야까지 근무를 시키면서 추가수당, 차비, 침식을 일체 제공하지 않는 경영진에 매우 후렌들리한 내규를 가지고 있었지요...
life is only one time
예전에 제 모..ㅠ,ㅠ
예전에 제 모...오...스...읍....ㅠ,ㅠ
저는 회의실에서
저는 회의실에서 의자 붙여놓고 자고 있었는데
청소하러 들어오셨던 아주머니께서 깜/짝/ 놀라, 죄송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p.s: 그 후로도 몇 번 그랬는데...
매번 놀라시더군요. 익숙해질만도 한데... ㅡ_ㅡ;
만!신!창!이!
만!신!창!이! 흑흑
야근비 줘도 소용없겠죠...술값 약값으로 다 나갈테니.....
그대 이름은 만!신!창!이!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joone 님의 그림을
joone 님의 그림을 보다 보면 저도 그리고 싶은 마음이.. (학창시절? 좋아하지 않던 과목 - 미술 .. ^^ )
그런데, 직접 손으로 그리시나요? 아니면 PC로?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F/OSS서포터즈그룹)
F/OSS 가 함께하길..
제가 그림 그리는 방식...
먼저 종이에 윤곽선을 그린 후, 스캔을 받아서 포토샵에서 색을 입힙니다.
흑백 그림은 가끔 마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joone.net
https://kldp.org/blog/2725
http://opensoftware.tistory.com
http://joone4u.blogspot.com
https://gnome.or.kr
와우 그렇게 탄생하는거군요
종이에 그림 그리고 스캔받아서 작업하려면 손이 많이 가겠네요.
저도 저런 그림 한번 그려보고 싶었는데
디카로 함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담담하면서 마음쓰린... ㅠㅠ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저희 집에 방문오셔서 공부방을 둘러 보시더니
열심히 해라. 잠이오면 책상위에서 자고..
제 방이 다락방에 책상은 밥상이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밑으로 못기어들어가니 위에서 자라고 하신게 아닌가 하는.. -_-;
그러고보면 중학교때 정말 어렵게 공부했습니다.
참 오래되었던 예전 극빈층이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처음 직장에
예전에 처음 직장에 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같은 경우 바닥에서 자진 않았습니다. 너무 없어보이는지라 ㅎㅎㅎ
대학원때는 대개 의자에 앉아서 잤는데 다음날 허리도 너무 아프고 해서
회사에서는 책상위를 다 치워놓고 그위에서 잤죠.
이런 이유가 있기도 하고 이것저것 가져다놓으면 지저분해져서
웬만하면 책상위에는 컴퓨터 이외의 것을 잘 안가져다 놓습니다. ㅎㅎ
그런데 왜 아무도...
연구실의 필수품 락후락후 침대를 언급하지 않으시네요..ㅋㅋ
하긴 저도 의자붙여놓고 자긴했지만-_-;;(돈없는 학생)
9월달 마소 읽는데...
이번달 마소읽는데 이 그림 나오더군요...:)
권순선님도 나오시고...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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