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통과됐지만..
정부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자 인증제도를 시행하는데. 7월 31일까지만 등록이 무료라고 하네요.
그런데 1. 폐업해서 어디로 날라간 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은 인정해 줄 수 없다. 2.
"개인PC에 백신 안 깔면 포털 접속 못해"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7200191&mc=m_012_00001
보안업계 관계자는 “이미 PC 백신은 무료 시장 중심으로 바뀌어 백신업계들은 백신은 공짜로 제공하는 대신 광고수익으로 매출을 맞추고 있다”면서 “1·25 대란 때와 시장 상황이 많이 달라진 만큼
혹시 주부로 살면 어떨까 생각해보신 분 있으세요? 학교에서 배운 스킬은 남는 시간에 취미로 작은 오픈소스 프로그램 만들면 될 것 같고..
티맥스 윈도 때문에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싫습니다만, 티맥스 박대현 회장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http://news.joins.com/article/519/3687519.html?ctg=1100
이건 요약본.http://www.idg.co.kr/people/blog/view.do?paramDomain=smashhit&postId=139954
기자들이 참 좋아할 사람입니다. 계속 뉴스거리 빵빵 만들어 주니. ㅎㅎ 인터뷰 내용에서 오픈 소스 도용 에 대해서는 또 살짝 피해 가는 군요.
http://tech.slashdot.org/story/09/07/15/1812226/Embedded-Linux-Achieves-One-Second-Boot-Time
몬타 비스타 소프트웨어 사는... 자신의 임베디드 리눅스시스템에서 콜드부팅 후 1초만에 대쉬보드 어플리케이션이 시작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블라블라~
잠시 생각해보니, 티맥스 스카우터는 웹킷을 쓰는데, 그러면 웹킷 메일링 리스트에 관련 메일이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구글에서 webkit-dev tmax로 검색하니 빙고!
From: Joonghoon Kim (lunaris at tmax.co.kr) Subject: About Win32/Cairo port
http://article.gmane.org/gmane.os.opendarwin.webkit.devel/7725
여러가지 흥미로운 내용이 있습니다. 개발자 분들 수고하시는 모습도 엿보이고요.
mplayer의 subreader.c소스를 잠깐 봤는데... 약간만 손보면 다국어 자막을 잘(?) 찍어줄거 같더군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구현해 보았는데 생각대로는 잘 돌아가서 개인적으로 쓰기에 불편이 없어 공개도 해 봅니다.
몰론 본인이 mplayer의 단축키관련부분등의 심오한 부분의 소스는 전혀 읽어보지 않았으
...
아...
우리는 매트릭스에서 살고 있었다는 걸 잊었었나 봅니다. 오늘부터 저도 DVD나 HDD 꺼내서 자기 전에 조금씩 연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