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xvt-unicode의 이미지

간단한 리눅스 웹브라우저 입니다

짤방을 만들어봤습니다.

via GIPHY

qutebrowser라는 브라우저인데 파이썬으로 써진 브라우저입니다.
굉장히 편합니다.
dwb랑 비슷합니다.

Rubypops의 이미지

//프로그래밍 교육은 돈이 되지 않는다???

여러 컴퓨터 가게 아저씨들과 이야기 하면서 그분들이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대화 방식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Q: 전직 프로그래머로서 프로그래밍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예전에 몇번 한적 있었지만. 돈이 안된다. 시간이 오히려 더 걸린다.

이런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 나름의 생각을 해봤습니다.

1. 선생이 학생을 가르치는데 학생이 수업을 따라오기가 벅차다.(가르치는 입장에서 갑갑하다)

2. 학생을 가르치다가 중간에 학생이 흥미를 잃는다. 그러면 선생도 기운이 빠진다.

3. 현역 시절 자신의 기준으로 학생을 다그친다.

4. 강의 자료 만들기 짜증난다 (시간 오래 걸린다)

이 주제에 대해서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k1d0bus3의 이미지

IT기업의 영문이름이 전부 대문자인 경우도 있나요?

상표(CI)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회사이름이 약자인 경우도 제외입니다.(LG, POSCO)

대부분 회사이름을 공식적으로 표기할때, (영어문법상) 첫 글자만 대문자로 표기합니다.
예) Apple, Inc. Oracle, Corp.
하지만 이렇게 말고, 전부 다 대문자로 표기하는 예나 경우가 있을까요?
예) APPLE, Inc. ORACLE, Corp.

36311의 이미지

최근에 Emacs를 공부해봤습니다.

Emacs 언젠가 한번 배워봐야지 배워봐야지 하고 미룬게 수십년(;)이 지나서 이러다 한번도 안써보고 죽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억지로 써봤습니다.

* 제가 맥을 쓰기 때문에 처음엔 맥용으로 포팅된 Aquamacs로 시작했는데 맥 단축키가 바인딩 되어 있어서 새로운 것을 익히는데 방해가 되더군요. 물론 맥과의 연동성은 좋습니다.

좀 불편하더래도 터미널에서 새로 빌드하고, 텍스트 편집을 무조건 Emacs에서 하려고 노력하면서 몇주 지나니까 어느정도 Emacs에 익숙해진 느낌이 듭니다.

* 쓰면서 드는 생각은 Emacs는 확실히 이전시대의 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것이 갖춰져있지 않던 시절에 모든 것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죠.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OS 같은 플랫폼이 있고 그 위에서 각각 전문적인 어플리케이션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이상적인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macs OS 같은게 있으면 좋을까요? 많이 공부를 안해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Samuro의 이미지

학부 졸논/졸작을 해야하는데 주제를 못정하겠네요.

컴공4학년인데 겁대가리없이 학부졸논을 리눅스스케줄러 관련 내용을 하겠다고 제안서냈다가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바꾸려고 하고있습니다.

원래 cpu나 프로세싱쪽에 관심이많고, GPU로 기존에 많이들 하는 작업을 병렬화해서 빠르게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실험해보는걸로 할까 싶기도 한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고민중이네요.

이제 시간도 얼마 없는데.. 그럴듯한 주제가 없을까요?

블로그같은거 보면 능력자분들 신박한거 많이들 만드시던데, 나는 창의력이 부족한가..

Rubypops의 이미지

컴퓨터 사용중 스피커 버프음.

HP 워크스테이션 사용 도중에 화면이 녹색 깨짐에

본체에서 뿌우우우~! 하는 소리가 들려서 끄고

다시 복구 했습니다만. 이거 그래픽 카드 과열 문제인가요..

36311의 이미지

일러스트레이터(직업)에 관한 추억을 떠올려봤습니다

예전에 출판기획사에서 잠깐 일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가장 힘들었던 것이 일러스트레이터를 대하는 것이었습니다.

IT 업계에서는 디자이너에게 '이런저런 아이콘/이미지/웹페이지 만들어주세요'하고 부탁하면 여러가지 시안까지 만들어서 보여주셨는데,

출판업계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전혀 다르더군요. 그리고 이상하게 전혀 다른 분야인데 IT업계 개발자와 비슷하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우선은 의외로 팀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지 않으며 혼자 작업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떠올랐지요.

작품 컨셉에 맞는 사람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것도 개발자와 비슷하지요.

danojib의 이미지

학부 전공생입니다. 웹 입문에 관하여..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학년이 되는 학부생 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웹 입문에 관한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특정한 답이 있는건 아니라 생각되어 자유게시판에 올리는데, 문제가 된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올 가을에 편입을 하게 되었는데, 편입 준비를 하다보니 저학년 때 남들 다 듣는 웹 관련 수업을 아직 못 들은 상태입니다. 이번에 가서 들을까 했는데 그 마저도 자리가 다 차는 바람에 대기열에 올라가 있는 상태이구요. 굳이 수업을 들어야되나 싶어서 최근에 온라인 상에서 html 강좌를 쭉 훑어보고 지금은 css 강좌를 보는 중인데 결국엔 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사용법을 배우면 알아서 사용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css 를 다 본 후 js 강좌 까지만 끝내고 학기 시작 전까지 웹 공부 겸 개인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보려고 생각중인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alswlek의 이미지

'

'

페이지

자유 게시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