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KLDP에서 좋은 분들이 많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ltt2844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꾸벅)

오랜만에 인사 올리네요 ㅎㅎ!

예전에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때 많이 분들이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goforit님 ,pchero님, Rubypops님, shint님 등등 많은 분들이 계신데

궁금한거나 힘들일이 라던가 고민이 있을때 조언이나 다른 방법을 알려주셔서

열심히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대로 계획이 제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변수도 많고 하지만

결론을 보면 위에 말씀해주신 분들이 답들 대로 나온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학교 복학을 하고 이제 1학년 2학기 복학이라서 앞으로 2년도 더 남았습니다.
(저희 소프트웨어정보과는 3년제 입니다.)

그 동안 동아리 와 학점을 관리하면서 공부를 꾸준히 하나씩 알아 가볼려고 합니다.

아직 진로를 뭐로 하고 싶다 이런 건 없습니다. 그냥 보안컨설턴트 같은걸 하고 싶다.

이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대학생때 많은 경험이나 체험을 해볼려고 합니다. 혼자서 뭔가 개발도 해보고

보안컨설턴트도 해보고, 대회도 나가보고 등등 많은걸 해볼려고 합니다.

그게 24살인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예전 글을 올릴때 이후로 여행도 다녀보고 많이 보니까 뭔가 조급함이 조금은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런 글을 올려서 놀라셨겠지만 그냥 복학이 얼마 안남아서 그전에 썼던 글을 읽어보고 앞으로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도 있고 다른 분들이 글 올릴걸 보니까 왠지 예전 제가 고민했던 고민을 가지고 올린

글에 좋은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들을 보고 예전 생각이 나서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메일이나 교환해서 인생의 선배로써 앞은 조언과 지도편달를 받았으면 해서

입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정말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