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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_user123의 이미지
snowall의 이미지

음...
연구쪽도 하다보면 사실 복붙이 많죠...-_-

우선, 원하는 분야, 원하는 학교를 리스트를 만들고, 해당 교수님께 문의드리는 이메일을 보내서 반응을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어느 시점에선가 그냥 회사나 다닐걸 내가 왜 이 삽질을 하고 있나 하는 자괴감이 들 때가 올거예요. 그때를 넘길 수 있다면 할만 할 겁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bt의 이미지

원하시는 것 하는 것이 좋죠. 목표하시는 대학원 나오면 원하는 곳에서 연구하고 대우받을 수 있다고 확신하시면 해보세요.

sblade의 이미지

뭐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그런데 일명 "인공지능" 이라 불리는 것들은 CS 대학원 중에서도 졸업 기간이 긴 편이어서 기회비용과 주변의 반응을 생각해 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절대 빨리는 안끝나요.

로보틱스같은걸 하면 리눅스를 잘 만지는 것은 도움이 분명 되고
연구실 경험은 연구실마다 매우 다르니까, 윗분 말씀대로 일단 조사를 좀 해보신후
해당 연구실 학생들에게 컨택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한가지 생각해봐야 될건
좋은 대학일수록 "연구" 의 개념이 회사 R&D 의 "연구" 와는 많이 다릅니다.
좋은 대학일수록 보통 이런게 되긴 하는거야? 생각이 들법한 주제를 이를테면 5~10년에 걸쳐 결국 어떻게든 되게 만들고 나오는 거거든요. 아니면 5~10년을 해도 이 이상은 무리다라고 교수와 합의를 보고 나오거나... 그래서 보통 불안감과 우울증에 내내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하고 있는 주제가 3~4년 시간을 들인 후에 실현불가능한 걸로 판명나거나, 아니면 반대로 별거 아닌 걸 수 있다는 불안감. 내 옆자리에 앉은 애가 나보다 훨씬 잘하는 것 같다는 느낌. 그중에서도 일명 인공지능쪽은 그중에서도 주제의 불확실성 측면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

그래서 대학원에서 공부할 주제에 대해 미리 자세히 조사해 보는 걸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