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에서 멋드러진 콘솔모드(텍스트모드:엑스윈도우 없는 모드)환경을 보고 나도 한번 해보자는 심산으로 덤볐다가 현재 좌절만 겪고 있습니다.
왜 엑스윈도우가 없는 시스템을 원했느냐 하면 제 CPU가 셀러론 700메가헤르쯔 짜리이고, 메모리가 160(128 + 32)메가바이트 용량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쓰는 콘솔은 PuTTY 0.58h1이며, 프롬프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PS1="\\e[01;30;43m\\u@\\h:\\W\\e[1;31;40m>\\e[0m\\\$ "
문제는 위와 같이 프롬프트를 지정하면 화면 오른쪽 끝까지 커서가 가면 다음 줄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입력줄 처음으로 갑니다. (스샷참조)
물론 ANSI를 안 쓰면 그렇지 않지만, 컴파일 메시지 구분용으로 프롬프트에 색을 넣으니 좋아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전 콘솔창에서 kate & 이런식으로 실행하는걸 즐겨합니다. 하지만 이렇게하면 kate에서 뿌려주는 너무나 친절한(?) 메세지들 때문에 콘솔창이 엉망이 되버립니다.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친절해서 문제입니다.
물론 아이콘으로 실행하면 그런일없지만 항상 그럴수는 없는일 아닙니까?
콘솔창에서 실행할때 콘솔창에 출력되는 메세지를 차단하는 옵션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