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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에서 만난 유명한 사람들

지난주 동안 다녀왔던 Usenix ATC '06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행사가 끝났으니 생중계는 이제 그만 마치고 거기서 만났던 유명한 사람들이 누가 있었는지를 한번 정리해 보는 것으로 후기를 대신할까 합니다. 어떤 컨퍼런스든 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금번 Usenix ATC에서는 평소 이름만 알던 이들을 바로 눈 앞에서 직접 보고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이 Usenix의 대단히 큰 장점이요 매력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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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 생중계 #6: Paul Graham

Paul Graham은 'Hackers and Painters' 라는 책의 저자이면서, 야후 웹 스토어를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금번 Usenix ATC에서는 'Hackers and Founders'라는 제목으로 해커들(여기서는 컴퓨터를 좋아하는 Geek과 개발자 등의 개념으로 쓰였습니다.)이 왜 Suits들(양복을 빼입은 사람들)보다 사업을 하고 회사를 차리는 데 더 유리한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간단히 나누었습니다. Paul Graham 본인이 개발자 출신으로 회사를 차려서 야후에 팔아 큰 돈을 벌었기 때문인지 자기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확신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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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 생중계 #5: MIT AI 랩 방문기

어제는 잠깐 짬을 내서 MIT에 다녀왔습니다. MIT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MIT AI Lab이 궁금해서 한번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MIT AI Lab은 현재 rms의 사무실이 있는 곳이기도 하며 rms가 80년대 중반에 GNU 운동을 시작하기도 한 곳입니다. 물론 rms보다는 마빈 민스키 등 로봇과 인공지능 연구로 훨씬 많이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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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 생중계 #4: 픽사의 SW 이슈

http://kldp.org/node/70812 의 2부 내용입니다. :-)

Q: SW에 관해 이슈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유연하게 만드는 것, 디버깅/프로파일링의 중요성, 그리고 멀티쓰레딩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유연하게 만든다는 것은, 각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모듈이 다른 소프트웨어들과 잘 연동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어떤 프레임을 만들 때 아트 디렉터가 원하는 내용이 자주 바뀐다는 것은 이미 1부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것을 좀더 자세히 보면 소프트웨어 자체를 새로 만들거나 추가해야 하는 일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시겠지만 요즘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사실감을 주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효과들이 필요합니다. 그림자도 잘 넣어야 하고... 물리 엔진도 좋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경우들에 대해서 애니메이터와 아트 디렉터가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종 효과들을 개발해서 GUI로 만들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각 소프트웨어 모듈들이 어떻게 데이터를 주고받고, 어떤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서로 결합되는지가 아주 중요하고 아주 잘 결합되어야만 합니다. 애니메이터와 아트 디렉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사람들에게 소스코드만 던져주고 알아서 빌드하라고 할 수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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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 생중계 #3: 픽사가 SW를 개발하는 방법

금요일의 마지막 세션은 픽사(Pixar)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소프트웨어를 총괄하고 있는 VP가 나와서 픽사가 어떻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등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평면적으로 기술하려니 좀 지루한 감이 있어서 몇가지 특기할 만한 사항을 위주로 가상의 인터뷰 형식으로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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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 생중계 #2: Jim Gettys

지금 이곳 보스턴 시각은 오전 7시입니다. 시차 때문에 잠을 4시간밖에 자지 못해서 시간도 때울 겸 해서 올립니다. :-)

어제는 Jim Gettys씨를 만났습니다. Jim Gettys씨는 전직 HP 연구원으로서 80년대에 X 윈도우를 처음 만든 오리지널 개발자 중의 한사람이며 XFree86, x.org 등 X 윈도우 관련한 활동을 지속하였고 GNOME Foundation의 Board 멤버로도 활동하였습니다. W3C 쪽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HTTP/1.1 스펙을 쓰기도 한 Guru 중의 Guru 입니다. 지금은 $100 랩탑 프로젝트에 주로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Jim Gettys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en.wikipedia.org/wiki/Jim_Gettys 를 참고하세요. 가운데 흰색 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이 바로 Jim Gettys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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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 생중계 #2: Andrew Tanenbaum 교수

Technical Session의 첫날 오후 일정이 방금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메모판에 누군가 보안 분야의 박사과정 학생을 찾는다는 메시지를 붙여 두었길래 누군가 하고 봤더니 Andrew Tanenbaum 교수더군요. Tanenbaum 교수가 누구냐면 Computer Networks 책을 쓰시고, Minix를 만드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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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 생중계 #1: Plenary Session

지금 현재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Usenix '06 Annual Tech Conference 현장 생중계입니다. :-)

Tech Session의 첫째날 첫번째 행사로 Plenary Session이 방금 시작되었습니다. Program Chair의 금번 행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올해 ATC에서는 160건이 넘는 논문이 제출되어 논문 제출 신기록을 세웠고 총 20여개의 논문이 최종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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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로 공개하는 NetBSD 최신 버전 CD 디자인 :-)

오늘은 Usenix ATC의 NetBSD BoF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습니다. BoF는 Birds of a Feather의 약자로서 특정 주제에 대해서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Usenix의 정규 행사가 끝난 저녁 시간에 비어 있는 강의장을 BoF를 위한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NetBSD BoF에 참석했다가 아직 릴리즈되지 않은 NetBSD 시디롬의 자켓과 시디롬의 사진을 찍었기에 공개해도 좋다는 확인을 받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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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F Office 방문 예정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보스턴에서 열리는 Usenix Annual Tech Conference에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장소가 보스턴인지라 Free Software Foundation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현재 FSF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가지 사항들, 특히 GPL v3와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인터뷰를 가지려고 합니다.

5월 30일 저녁에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아쉽게도 rms는 제가 보스턴에 머무르는 기간 내내 뉴욕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하여 만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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