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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 작성시간: 월, 2006/11/20 - 7:58오전
제 직장에는 꽤 큰 카페가 있습니다. 생과일 주스를 제외하면 모든 음료가 오백원이고, 천오백원짜리 아침 샌드위치 세트를 사러 가면 줄을 서고 있는 이사님들을 만나며, 항시 근무중인 직원들만 해도 서너 명은 될 만큼 카페 사용이 일상적입니다. 간단한 회의는 카페에서 하기도 하고 외부 손님이 왔을 때도 카페로 직행합니다. 하루 중 세 번 있는 집중 근무 시간을 제외하면 카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하루에 한 번쯤 카페에 죽치고 앉아서 노닥거리는 것도 일상적인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