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금, 2008/07/11 - 7:13오전

즐겁고 유쾌한 비디오지만 보면 볼수록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넓은 세상...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아무튼 감동입니다.

Forums:

자유 게시판

일찍

글쓴이: gurugio / 작성시간: 금, 2008/07/11 - 7:59오전

일찍 출근하시네요~

전 사실 여권에 잉크 한방울 안묻었는데요
그래서 다다음달 신혼여행이 여러가지로 기대됩니다.
공항에서 For tour 이 한마디가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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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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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에서 올린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금, 2008/07/11 - 11:56오전

아침에 집에서 올린 글입니다. ^^

중독성있네요

글쓴이: jungho_gun / 작성시간: 금, 2008/07/11 - 8:48오전

춤동작이 보면 볼수록 따라해보고 싶은건 저만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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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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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순선님은 참 인간애가 가득하신가봐요

글쓴이: musik / 작성시간: 금, 2008/07/11 - 9:05오전

저걸 보고 눈물이 나신다니..

저는 '저색퀴 부럽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던데....

회사에 얽매여 그날그날 벌어먹고 사는 입장에서는... 저렇게 자유롭게 여행다니면서

뭔가를 경험하고 느끼고 한다는 건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꿈도 꿀 수도 없죠.

그러고보니 저도 나네요 슬픔의 눈물이 ㅠ_ㅠ;;;

어쩌다가 인생이 이 지롤이 되었는지.. 점점 나라꼴은 이상해지고... 쩝.

아침부터 분위기 흐려 죄송합니다. ㅎㅎ

시간되면 회사내 각 팀마다 돌아다니면서 개다리춤추는 동영상이라도 만들어 볼까합니다.

용기만 있으면 됩니다.

글쓴이: peinsiro / 작성시간: 월, 2008/07/14 - 1:34오전

홈페이지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사람도 컴퓨터 프로그래머였습니다. ^^
참 재밌는 사실이죠?

어느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전재산을 처분하고 저렇게 전세계를 다니는 중 입니다.

음악은 누군가가 기증(?)한 거고, 인터넷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여성분이 전세금 빼서 세계 도보여행을 하는걸로 유명해졌는데요.

현재 손안에 가진걸 모두 놓을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전세계 여행도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저 사람도 다시 미국의 소시민으로 돌아가면, 그 무시무시한 '의료비'의 압박속에 짓눌려 살겁니다.

사람사는게 다 비슷합니다.

그저 용기있게 사느냐, 비굴하게 사느냐 둘 중 하나이지요.

정직하게 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글쓴이: lifthrasiir / 작성시간: 월, 2008/07/14 - 9:27오전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아니고 게임 기획자로 알고 있습니다. Destroy All Humans!의 컨셉을 제공했다가 모든 인간을 죽이는 아이디어가 싫어서 회사를 떠났다는군요.

음악이..

글쓴이: 쎄시봉 / 작성시간: 금, 2008/07/11 - 9:06오전

음악이 참 좋네요..

수많은 출연자 중에 DMZ에서의 춤을출 수 없는 군인이 기억에 남네요. 언젠가는 모두가 함께 춤을... :-)

이름이 매트인모양이네요..

글쓴이: 쎄시봉 / 작성시간: 금, 2008/07/11 - 9:21오전

그사람의 홈페이지..

http://wherethehellismatt.com

재미있네요.. ^^

애고.. 파도칠때 깜짝

글쓴이: ironiris / 작성시간: 금, 2008/07/11 - 9:11오전

애고.. 파도칠때 깜짝 놀라고
비무장지대와 남대문에서 두번 놀라고
끝나고 중국이 안나와서 놀랐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가만보니...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월, 2008/07/14 - 11:52오전

영상보면서 나라이름을 읍조려봤는데 진짜 중국은 안나왔네요?
이번 올림픽때 가보려고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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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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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좋네요.

글쓴이: 이광우 / 작성시간: 금, 2008/07/11 - 9:26오전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영상입니다.
이런 것을 많이 잊고 살아가는 것 같아서 스스로 안타까운 마음을 느낍니다.
회사에 좀 퍼날라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 Creative For Fun!!

정말 감동적이네요..

글쓴이: 췌영 / 작성시간: 금, 2008/07/11 - 10:01오전

좋은 영상물 감사합니다.

정말 슬프군요. ㅠ_ㅠ

글쓴이: kilikan / 작성시간: 금, 2008/07/11 - 1:08오후

정말 슬프군요. ㅠ_ㅠ

제가 사는 부에노스

글쓴이: sheep / 작성시간: 토, 2008/07/12 - 12:39오후

제가 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도 나오네요...

비디오에 나온곳은 제가 여기 22년 넘게 살면서 두번밖에 못 가본 곳입니다...

같은 도시 안에 있는데도 사는게 바빠서 많이 가 보질 못했군요...

음.... 부러우면 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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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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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2day.net/sheep

DMZ... 남대문...

글쓴이: ysy05 / 작성시간: 토, 2008/07/12 - 2:54오후

DMZ... 남대문...

눈물보다는 ...

글쓴이: BSK / 작성시간: 일, 2008/07/13 - 2:12오전

뭉클한 슬픔이 아닌

하루 하루 일걱정하는 내 신세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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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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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