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분투' 고소사건 진행 경과 업데이트 &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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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분투'가 이곳에 처음 나타난게 아마 작년 4월인 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고소는 작년 7월달에 했고요.

간략히 업데이트합니다. 피고인 로즈분투 방모씨에 대해 지난 2월 26일자로 검사가 벌금형에 약식기소해둔 상태이고... 조만간 판결이 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 났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걸로 더이상 문제가 없기를 바라지만 아마 그럴 것 같지는 않고 기소를 해 둔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저에 대한 비방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다른 분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피고인이 여기 와서 저를 스토킹하는 것도 알고 있고요.

방모씨에게 경고하는데... 지금과 같은 행태가 지속되면 다시한번 고소할 예정이니 저를 직/간접적으로 비방하는 글은 모두 삭제하기 바랍니다. 이미 캡처는 모두 해 두었으니... 고쳐지지 않으면 판결 나는 대로 곧바로 다시 고소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초범이라 벌금형이지만 다시 고소하게 되면 처벌은 훨씬 가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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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보다는 징역형이 더 좋을듯 한데. 호적에 빨간줄 좀 그어야 정신 차릴려나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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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도 빨간줄 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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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벌금형과 징역형은 차원이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지식인 뒤져봤는데 벌금형 받은 기록은 경찰수사 등 그 업무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조회 못하기 때문에 말 안하면 모르지만, 징역형은 동사무소에다 신원조회하면 손쉽게 다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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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줄이라는 계념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알기론 빨간줄이란것이 6.25 전쟁후 일명 빨갱이 였나 아니였나 뭐 그런것 때문에

유례가 된것으로 알고 있구요.

빨갱이에 대한 전과를 기업등에서 문제삼았기 때문에 취직할때 그런 부분이 포함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지금은 없겠죠)

아무리 동사무소 가서 쑈를 해도 그런 조회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 찾아 보니 있다는군요 그러나 아무나 조회 하진 못하겠죠 ;;; )

만약 된다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인권침해 인것이겠죠.

실제로는 빨간줄이 아니라 기록상에 남는것이겠죠. 기록에 남는다는것은 여러가지 입니다.

( 일단 기록에 남게 되면 동일범죄로 기간안에 삽질 할 경우 가중처벌이 되겠죠 *대략두배* )

로즈분투의 경우 벌금형을 선고 받은 상태에서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킬 경우 가중처벌의 대상이 될것입니다.

뭘 해도 기록에 남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벌금형에 대한 기록도 당연히 남겠죠.

그리고 법엔 대통령 아들도 안부럽다는 진행유예가 있습니다. 징역형은 쉽게 받는형이 아닌것으로 압니다. ( 형사사건도 아니구 )

하늘은 스스로 삽질 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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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빨간줄...
흔히들 전과기록을 빨간줄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그냥 생긴말이 아니라 이유가 있어서 생긴 말입니다.

옛날에는 관공서가 전자적으로 처리되는게 아니라
모두 종이문서로 사람이 직접 처리를 했었지요.

그러다보니 전과기록도 사람이 손으로 작성을하고
삭제도 손으로 합니다.
전과기록이 왜 삭제되냐면 벌금을 내거나 형벌을 받으면 그 전과를 삭제해주지요.
(전과 6범도있고 7범도 있는데 왠 삭제냐면 이러한 전과기록은 경찰에서 따로 가지고있고
행정적으로는 삭제처리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손으로 전과기록을 삭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긴 자를 대고 전과기록위에 빨간펜으로 줄을 쫙~그어버립니다.
이게 삭제 표시지요.

그러면 다른사람이 그 사람 서류를 보면 분명 삭제는 된 기록인데
그게 빨간줄로 줄만그어놓으니 어떤전과가 있는지 모두 알게되는거죠.

그래서 전과를 가리켜 빨간줄이란 말이 생긴겁니다.

Darkcircle의 이미지

정확히 27일자로 17건의 글이 올라왔는데
이중에서 3건의 인신 공격성 글이 올라와 있군요...
2건은 다른 사람인 것처럼 위장한 다른 ID로 썼는데
동일 인물인 것으로 사료 됩니다.

17개의 글 중에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교수님께 반박하는 글도 보이는군요...
(근데 정말 고려대 다니는 학생 맞나 싶습니다...)

초범이라 가벼운 벌금형을 해주는 것은 판례상 지극히 정상이오나
반성할 줄 모르고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글을 올리는 것으로 보아서
중형의 처벌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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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mint의 이미지

MindStorm wrote:
(근데 정말 고려대 다니는 학생 맞나 싶습니다...)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 성적불량으로 제적되었거나 스스로 나왔거나 둘 중 하나겠죠. 졸업했다면 분명 부모님께서 그냥두지 않았겠죠.

wewoori의 이미지

타인인것처럼 열심히 이곳 과 순선님을 비방을 하더군요... 뭐...
반성이라는 것을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 무리죠...

Prentice의 이미지

참고로 약식기소는 정식으로 법정에서 판결이 나는 것이 아니라 약식으로 서류 심사후 결정문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약식기소라고 부릅니다. 고로 약식기소의 결정문도 판결문이라고 부르지 않고 약식명령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엔 약식명령이면 벌금이 적게는 20~30만원에서 많게는 200~300만원 정도(드물게는 500만원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벌써 6년도 더 된 일이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음주운전의 경우 하한선이 약식명령 벌금 20만원 정도였습니다.)

저는 변호사나 법무사가 아니지만 (IANAL) 약식명령이면 “음주운전 벌금”과 비슷하거나 높은 정도로, 빨간선이긴 하지만 대수롭진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rentice의 이미지

로즈분투의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면 경찰이나 검찰에 어떤 진술을 했었는지 정말 궁금한데요, 이미 알고계시다면 흘려들으셔도 되지만 만약 모르고 계시다면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피의자/피해자가 법원 형사과에 찾아가서 열람등사신청을 하면 경찰+검찰의 사건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대리인의 신청도 피해자의 위임장 + 피해자의 인감증명이 있으면 아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검찰에서 기소를 하면 법원에서는 특정 기간 내에 약식명령을 내리게 되어있으나 법원에 사건이 많을 경우 밀리는 수가 있으며 약식명령이 나더라도 약식명령을 법원에서 발송한 후 피고인에게 우편물 전달이 세 번 실패하면 약식명령이 반송되는데요, 법원에서는 약식명령이 반송된 후에도 몇 주간 사건기록을 계속 보유하고 있을 것이므로 시간은 충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친눅대의 이미지

약식명령을 내리는 주체는 누구입니까? 판사? 검사?
약식명령이 반송되면 어떻게 됩니까?

Prentice의 이미지

약식기소는 검사가, 약식명령은 판사가 합니다.

(그러나 약식 사건 서류를 판사가 검토한 후 이건 약식으로 해결해서는 안되고 정식으로 해야겠다싶으면 판사가 정식재판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검사가 정식 기소(구공판 기소)를 한 것처럼 진행이 되어 법정에서 재판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약식명령을 전달 받은 후 7일이 지나면 벌금은 확정이 됩니다. 기간이 지나기 전에 피고인은 정식재판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법정에서 재판이 열립니다.

약식명령을 못 받았어도 30일이 지나면 벌금은 확정이 됩니다. 그럼 지로용지 비슷한 것이 날라갈텐데 이 경우 정식재판회복청구(이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를 하면 정식재판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만, “억울해서”라거나 “벌금이 많아서”라거나 “약식명령을 못 받았어서”라는 이유로 정식재판회복청구를 하면 나중에 짤없이 기각됩니다. 특히 세번째요..

Prentice의 이미지

전달 후 7일이 지나 벌금이 확정되었는데 돈을 안 내면? 징역 들어갑니다. 6년전에는.. 3백만원 벌금이면 1일당 3만원으로 쳐서 100일 구속이였습니다. 중간에 돈 내면 중간에 풀려나는 거고요.

반송 후 30일이 지나 벌금이 확정되었고 정식재판회복청구가 기각되면? 역시 돈 안내면 징역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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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약식명령은 검찰로도 가는데, 검찰 접수 후 7일이 지나기 전에 검사가 약식명령이 너무 약하다라고 생각하면 검사는 항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재판이 열리는 거죠..

blueball81의 이미지

^^; 어째 저랑 비슷한 업무를 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법률이 바뀌지 않은 이상 내용을 너무 정확히 알고 계시길래 ^^;;
혹시 법조계에 계신가요? ㅎㅎ

아, 그리고 최근엔 징역 1일을 4만원까지 계산해 준다고도 하네요..

근데, 제가 일했던 곳의 경우 업무 처리가 늦어서 약식 기소부터 판결, 송달, 확정까지 반년이 넘게 걸리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게 답답해서 좀 열심히 일을 해서 두달까지 당겨보았더니, 이번엔 같이 일하는 담당자를 줄여버리네요. 결국 다시 6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깨달았죠.. 역시... 흠..

여튼 이제 약식 기소 상태라면 아직 판결 확정까지 시간이 제법 남았을 겁니다. 약식 기소 번호를 알면 ( 형제 XXXXX) 로 되는 번호가 있어요. 아마 인터넷으로 진행 절차 조회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법원으로 약식 기소가 되면 다시 법원에서 (고약 XXXXX ) 라는 번호가 생깁니다.
물론 정식재판회복신청을 하게 되면 보통 대부분 1주일이라는 기간만 지키면 허락이되고, 다시 정식재판이 진행이 되면서 법정까지 가게 되는데, 헐.. 정말 귀찮습니다. 피고인도 고소인도.. 적어도 6개월 길면 1년은 법원에서 날아오는 서류 때문에 무지 신경써야 하죠..

그리고 단순 인터넷 명예회손의 경우 약식 기소도 100 만원 내외의 벌금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순전히 제 경험으로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로즈분투 님(?)은, 어째 도덕 교과서라도 다시 읽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미친눅대의 이미지

로즈분투가 약식 명령 이후에도 반성하지 않고 비방을 지속한다면 권순선님은 그것을 모두 캡쳐해서 모아두세요. 그리고 약식 명령 이후 적당한 시간과 충분한 자료가 모아졌다고 판단되면 두번째 형사 고발하세요. 권순선님 말대로 가중처벌 받을 뿐만 아니라 그 시점에서는 비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 보상을 요구하기 위해 민사 소송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병맛의 이미지

약식 명령의 경우, 행정 주체는 관할 경찰서장인 경우가 대부분 아니었나연?

반송되면 당연히 피고석 서는 거고.

bugzero의 이미지

약식명령은 검사가 청구하는게 맞고, 경찰서장이 주체가 되는것은 즉결심판입니다~

Prentice의 이미지

즉결은 당직판사가 하죠.. 검사가 하는 것은 약식기소고요..

bugzero의 이미지

전 청구의 주체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시자면 약식절차의 주체도 검사가 아니지요~;

galien의 이미지

kldp를 해킹하자(또는 핑 공격하자 정도였던가...)하는 youtube 동영상도 보셨는지요...

cymacyma의 이미지

KLDP랑 권순선님 욕하는 내용이 한 가득 들어있었죠 -ㅅ- 아마 지금도 검색하면 나올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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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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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mangg의 이미지

Youtube 영상을 보고 있자니
웬지 불쌍해 보입니다 .

별난 사람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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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Copy&Paster 이다. 나의 화려한 기술 조합에 모두들 나를 두려워 한다. 나도 코드 Maker 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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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pes의 이미지

하나같이 주옥같던데요 ㅋㅋ

캐나다 LoCo팀 보라고 만든거랑 네이버 욕하는게 짱이었죠.

네이버 거는 CF로 바뀌는 순간 마시는걸 뿜을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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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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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frenzy의 이미지

사람이 무서워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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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의 도사가 되리라... http://geek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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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의 도사가 되리라... http://geeklife.co.kr

glay의 이미지

꼭 저렇게 해야 하는것인지.. 참..

뭐 때문에 저렇게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잡설 : 마지막 friend 를 freind 라고 쓴것이 왜 머리속에 멤도는 것일까요 -_-a

하늘은 스스로 삽질 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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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ejin의 이미지

관심을 받고 싶은 컴퓨터를 만지는 걸 좋아하던 어떤 정신적으로 고립된 청년이 어느 날 리눅스라는 걸 알게 되는데, 자신이 받아야 할 관심을 KLDP가 훔쳐간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리면서 그 주모자(?)인 권순선님을 목표로 삼아 타도(?) 하는 자신의 세계 안에서만 의미가 있는 무지하게 진지한 성전에 가까운 싸움을 싸운다고나 할까요? 쉽게 말해서 치료가 필요한 분인데 어쩌다 시기를 놓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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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피고소인이 명예훼손을 목적으로 작성한 컨텐트를 올리거나 링크하는 일은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전에도 답글에 그런 내용이 하나 있어서 삭제하였습니다.) 이곳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전후관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한 내용들을 읽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미친눅대의 이미지

제가 올린 글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제가 올린 의도는 혹시 님이 모르면 알려 드려서 두번째 소송에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서시기 바랬기때문입니다. 아무튼 다시 한 번 죄송하게 됐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예... 나쁜 뜻으로 올리신건 아니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뭔가 있다면 이곳에 올리지 마시고 제게 직접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전에 허락을 받지 않고 제맘대로 올리신 글을 지워서 저도 죄송합니다...

felix01의 이미지

로즈분투가 고대생인가요? 위의 댓글중 하나에 그런 내용이 써있는데...

놀라운 사실이네요..

c0d3h4ck의 이미지

오픈웹 활동을 하시는 고대 법대의 김기창 교수님을 비방하는 글을 본적은 있는데..
자신이 고대생이라고 한 것은 본적이 없군요..

만약 자신의 출신을 밝힌 글이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imyejin의 이미지

그분의 실명을 아는 분들은 그분이 소속되었던 고대 동아리를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그 동아리 홈페이지를 셋업해서 관리하던 관리자이기 때문이죠. 지금은 아마 학생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자퇴했거나 졸업했거나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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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간략히 경과 알려 드립니다. 2월 26일자로 피고소인 방모씨는 수원지방검찰청으로부터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되어 수원지방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되었으며 금주 중으로 본인에게 우편으로 통지가 된다고 하네요. (사건번호: 2008-고약-8452)

방모씨의 행태를 봐서 2차 소송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물만으로도 충분히 소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ganadist의 이미지

수원지방법원 웹페이지의 사건 검색에서는 아직 검색이 되지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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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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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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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에 검색 잘 했습니다. 사건번호, 피고인, 사건명(예:도교법위반,폭처법위반 등의 사건명) 정도밖에 안 보이는 것 같았지만요..

warpdory의 이미지

피의자 이름과 담당자분 성함, 전화번호는 좀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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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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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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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엄마아빠한테 들키면 뒤지게 맞고 쫒겨날지도 모르겠군요...
차라리 방모군 본인이 아닌 엄마아빠한테 직접 청구서가 전달되길 바랍니다. (응?)
(데체 뭘 더이상 어떤 결과를 바라는건지 . . . ㅡ ㅡ;)

p.s. 근데 그 사람 집안에선 아들내미한테 관심이나 있기야 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p.s.2. 피고인은 돈내기 싫으면 고지서 받고 나서 제발로 권순선님께 찾아와서 무릎꿇고 싹싹 빌길 바랍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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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uo의 이미지

ps2에 딴지..

무릎꿇고 빌어봐야 이미 떠난일입니다.
합의서(?)정도 받아서 정식재판때 벌금 줄여주세요 할수는 있겠지만..

한달쯤 뒤에 다시 조회해보면 정식재판 청구여부를 알수있겠지요..

피고인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나름 대단한 사람이니.. (ㅋㅋㅋ)

주변에서 제3자가 이렇게 떠드는것도 그다지 좋은건 아닌듯..

사랑천사의 이미지

저 동영상.. 도데체 뭔 Show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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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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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bradlim의 이미지

이젠 타겟을 네이버로도 잡았더군요.
아마 운영자분이 NHN에 근무한다는 걸 알고
별 말도 안 되는 태클을 거는 것 같습니다.
유투브에 KLDP랑 네이버 비난하는 허접한 동영상이나 올려놓고...
이젠 측은하게 느껴지는군요.

Necromancer의 이미지

순선님 직장은 네이버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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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NHN 으로 옮기신지 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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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sound의 이미지

돈에 우선시 되니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나타 나는 것 같습니다.
세간에 떠들썩 했던 안양 사건도 그렇고 여러 가지 성 범죄들이 나타 나는 것을 보면 더욱 안타깝습니다.
위의 로즈 분도 어떤 의도 인지 모르겠으나 아무 이유 없이 상대방을 모욕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한거 같습니다.
학교에서는 좋은 직장,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공부를 가르치고 사회에서는 경제가 많이 않좋아져 돈에 집착 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이 사람이 되기 위한 도덕 관념은 많이 무시 되고 무너져 있는것 같습니다.
위의 로즈 분도 이번일로 계기로 어두운 생각 보다는 좀 더 밝은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은 많으나 정리가 잘 되지 않아 두서 없이 글을 남겼네요^^

blueski의 이미지

이제는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답니다.
순선님도..로즈분투도...
순선님은 싫어하실지 몰라도 한번 둘이 제대로 만나봤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의 차이가 약간 있을때는 그것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맞으나 그 차이가 큰 경우에는 뭔가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이 세상을 조금 아름답게 만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로 인해 결과가 나빠질 확률은 있습니다만... 좋아질 확률이 더 크다고 전 믿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순선님은 큰 무기 하나 갖고 있는 셈이니... 잘 활용하였음 합니다..
사람의 자존심이란거... 그게 가장 무서운거지요...굳이 역린이 아니라도 말이죠..

웃는 남자의 이미지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것이 무슨 사람들간의 생각의 차이로 인한 그런 문제가 아닌데요?
로즈분투는 당연한 처벌을 받았을뿐이죠.

Nothing left after Nir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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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blueski의 이미지

'생각의 차이가 크다'라고 표현한 것은 무언가를 보호하고 싶어서 그리 한 것이랍니다. 오해 없기를...

blkstorm의 이미지

'생각의 차이'는 존중되어야합니다.

하지만, 그 '차이'라는 것이 타인의 명예와 존엄성을 해치는 것이라면 보호/존중받을 가치가 없고
사회적으로 제재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벌금형이 내려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의도된 것이라면 처벌을 받아야하고 정신병이라면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이와 같이 타인을 위해하는 행위가 '생각의 차이'로 보호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마치 '소아 성애 병자(pedophile)'나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자가

'나는 일반인들과는 다른 성적 취향을 갖고 있고, 나의 취향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그것을 추구하기 위해서 여자애들에게 접근한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imyejin의 이미지

생각의 차이가 어느 한쪽이 범죄자 혹은 정신병자인 경우에는 존중해서는 절대 안 되고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폭행을 한 사람과 맞은 사람의 "생각의 차이"를 존중해 주자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Darkcircle의 이미지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보았긴 했지만 ...
현재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 가고 있는지
전말을 다 들어보신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으실 것입니다.

물론 두 분 다 오프라인상에서 가족 대동해서 제대로 만난 적도 있습니다.
합의를 시도한 적도 있었고 추후 경과를 지켜보겠다는 얘기도 있던거 같구요...
전 더이상 할 말이 없군요. 이 글 이후로 이 스레드에 답 안 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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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두 분 다 오프라인상에서 가족 대동해서 제대로 만난 적도 있습니다.

만난 적이 전혀 없는데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

Darkcircle의 이미지

조금은 기분나빠 하실 것 같습니다.
허위사실을 기재한 점 죄송합니다.
더이상 옆에서 제가 수다를 그만 떨고...
순선님 일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날씨가 꽤 나른한데 기운내시고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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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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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wkpark의 이미지

충분히 기회를 줬다고 봅니다. 관련된 내용을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그러므로 만나야 할 이유는 없는것 같네요.

저런사람 직접 만나면 더욱 골치아퍼집니다. 건들면 폭탄같은 사람들 세상엔 많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blueski의 이미지

"건들면 폭탄같은 사람들"...
그래서 제가 말을 꺼낸 거랍니다.
다시한번...오해 없기를..

warpdory의 이미지

트롤 내지는 악플러 치고 '만나자' 했을 때 - 그 말을 누가 먼저 꺼냈든지 간에 - 나오는 경우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상대방이 '만나자' 라고 해서 그 장소에서 2,3 시간 기다린 적도 있었는데, 적반하장격으로 '나는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너는 왜 안나오느냐' 라고 하길래 같이 갔던 증인(하이텔 동호회 연합회(동아리 연합회였나 ?) 회장의 증언까지 첨부해서 '강남역 6번 출구에서 2시간 기다려도 안 왔다.' 라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악플러든 트롤이든 최대 무기는 바로 '익명성' 입니다. 그걸 포기한다는 건 그들에게는 불가능한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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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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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neuron의 이미지

쓰레드 잠궈 주셨으면 합니다.

트롤양성소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