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글쓴이: 펭귄맨 / 작성시간: 수, 2007/08/08 - 8:05오후
만약...
탱크한대를 몰고 조선시대로 간다면, 조선을 정복할수 있을까요?
즉, 탱크 한대와 조선시대 전병력이 전쟁을 한다면..
탱크속에는 운전수, 포수, 기관총수 등이 타고 있겠죠.
단, 기름이나, 식량등의 문제는 없는걸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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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선을 정복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조선군대가 뭐 이런 괴물이 있나 당황하겠죠.
활쏴도 끄떡없고 대책이 않서니까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탱크를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Forums:
지혜로운 자의 승리랄까요?
비슷한 발상을 한 사람이 있었나봅니다.
일본에서 발간한 만화중에 "오다 노부나가" 시대로 타임 슬립한 군인이 역사를 바꾸려 하는 것을
부하였던 주인공이 쫓아가서 막는다는 시나리오의 만화가 있습죠.
네. 어느쪽이 지혜로운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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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ㅎㅎ 그런 환타지 국산소설이 있죠..
제가 아는 소설로는
우리나라 땡크병이 환타지세계로 떨어진게 있죠.. 비슷하죠?
여기서는 땡크에서 어느 드워프가 땡크를 튜닝해서 걍 무제한 이동가능하게 만들어 버리데요..
어쩌다 전술핵도 가지가서 ㅋ 오크 300만 대군 한방에 보내고 ㅋ
땡크로 좀비들이 설치는 죽음의 땅인가 그런동네서도 좀비들이 막 도망뎅기게 만들고 ㅋ
기름이나 식량문제가
기름이나 식량문제가 없으면 다 나눠주면 되니까 귀찮게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불가능하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조선시대에도 대포는 있었습니다.
탱크의 내구성이 있지만 그 당시에도 탱크 한대 정도는 파괴할 수단은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해도 탱크에 침투할수만 있다면 제압할 방도는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낭떠러지로 유인
낭떠러지로 유인 하면 끝이지요 뭐. 늪이나 낭떠러지, 강, 호수등으로 유인하면 끝입니다.
이 뭐... use map setting?
이 뭐... use map setting? ^^
군수지원 없이 탱크 혼자서 오래 싸우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
저도 비슷한 상상을 했던적이 있었는데요, 참 신기하네요. 저는 발칸으로 무장한 군인 몇명이었는데, 그정도로는 얼마 못 버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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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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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저같으면
조선을 정복하기보다는, 조선이 일제에 정복당하지 않도록 위대한 호국 예언자가 되고 싶습니다.
########### 기운이 솟아나는 티거 호랑이 노래 ###########
폴짝폴짝 폴짝폴짝 비켜나세요. 티거가 나가거든요 폴짝폴짝폴짝~
저기가는 저 푸우 조심하세요~ 바지벗고 다니다가 어흥!!
-_-b
-_-b
그러다 역적으로
그러다 역적으로 몰려서 참수형 당하죠. =ㅅ=
그 "판타지" 세계로
그 "판타지" 세계로 떨어 지는 것.. "808포병대대" 였던 거 같군요. 텍스트 파일이어서 완결은 못 봤지요.
그리고 탱크 가지고는 어렵다고 봅니다. 탱크가 제가 아는 "전차"가 맞다면 별로... 임진외란 하던 시대만 되도 마음 먹으면 좀 어렵긴 해도 "전차"는 부술 수 잇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수 작전 부대 비슷한 사람들 좀 보내면 금방 해결 볼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일단 고장나기 시작하면 수리 할 능력이 없으므로 장갑이 조금씩 파괴되면 방법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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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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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사람천사
갑자기 218부대의
갑자기 218부대의 전설이 떠오르는군요...삽 하나로 모든것을 해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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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펭귄맨님의
펭귄맨님의 시나리오대로 일단 전쟁을 하다가...
조상을 죽여서 태어나지 않게 됩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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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통한다면, 전쟁
말만 통한다면, 전쟁 할 일도 없을 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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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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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생각을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1개 대대 병력이 "과거로 간다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꿀수 있을까?" 였습니다.
기계화 보병 부대와 전차 부대가 단체로 가면 모르겠는데
전차 한문만 가서는 승산이 없을것 같습니다.
땅을 파서 함정을 만들고 그쪽으로 유인하거나, 궤도에 돌을끼우거나
기타 여러가지 방법등을 통하면 한대 정도는 너무 쉽게 제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차 한대로는 힘들것 같네요.
보급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전차 한대가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 적이지요.
그리고, 함정등에 당할 경우 전차는 무사해도 안에 타고 있는 인원이 괜찮을 지는 아무도 모르구요.
게다가, 도하와 산지를 어떻게 개척하고 지나가실 생각이세요?
한대로는 턱도 없고, 요즘의 완편 기계화 사단이나, 군단정도라면 (물론 보급 문제가 없다고 볼 때) 동아시아의 패권정도는 노려볼 수 있겠지요?
샘처럼 드림.
음.. "1254 동원예비군"
음.. "1254 동원예비군" 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이게. 조선은 아니고.. 고려시대로 떨어 진 건데 음.. 아무튼 좀 새로운 세계를 꾸미죠.. 병력 규모는 사단 정도 된다고...(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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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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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설중에
그런 소설중에 재밌게봤던게 '한제국건국사'라는 책인데
일개 중대병력이 18세기 중반에 떨어지는것 이외에는 상당히 사실적으로 그렸더군요..
현대화력은 얼마사용안합니다.. 아니 못하죠..
누구냐 넌?
당연히 불가능하죠.
왜냐하면 기지없이 단순히 탱크하나로도 절대 못이깁니다.
탱크안에도 사람이 있기 때문에 탱크에서 몇년씩 절대 못있습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나오겠죠. 생리현상때문에라도...
게임이 안되는것입니다. 3:1의 전력에서 1의 전력에 탱크가 있다면
말이 틀려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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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기지없이 단순히 탱크하나로도 절대 못이깁니다.
탱크안에도 사람이 있기 때문에 탱크에서 몇년씩 절대 못있습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나오겠죠. 생리현상때문에라도...
게임이 안되는것입니다. 3:1의 전력에서 1의 전력에 탱크가 있다면
말이 틀려지지만 ...
항모 +
항모 + 핵잠수함이면... 안되겠네요.
솔직히 커맨스 센터에 scv만 가지고 온갖거 다 만들어내는 게임이 아닌 이상, 불가능 하지 않나 합니다.
시스탱크 한대랑
시스탱크 한대랑 저글링 10마리 싸우면 저글링이 이길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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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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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시즈 한대는 꼴깝도
시즈 한대는 꼴깝도 아닙니다. 저글링 달리면 시즈모드 풀기 전에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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