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포트폴리오

qprk의 이미지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은 없고 그냥 어설픈 포트폴리오(링크를 참고하셔요.)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프로그래머들은 어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취직할때 이력서에 포트폴리오도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것이 좋은 것일까요.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없을경우 각종 자격증 등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그 포트폴리오도 평가의 기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생각을 듣고싶네요.

어떤 포트폴리오가 좋은가?
포트폴리오가 될수있는 것들은?
포트폴리오가 나의 가치를 얼마나 높여주는가?

에 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래 링크는 저의 어설픈(?) 포트폴리오입니다.

어설픈(?) 포트폴리오

knight2000_의 이미지

저는 이글을 읽기 전까지 포트폴리오가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속으로 '나도 참 무식하구나!'라고 생각했죠.

배석준 님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이 없는 저에게는 그러한 포트폴리오가 없다는 것이 더욱 큰 약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는군요.

포트폴리오에 대한 좋은 예시를 보았다는 데 의의를 두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쓰신 분의 포트폴리오는 얼핏보기에도
자신의 얘기처럼 어설프지는 않습니다.

(?) 표시는 약간의 암시 또는
자신감을 나타내는듯 보이는군요

포트폴리오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평가 한다는 것이
원래 가장 어렵고 힘든 일 아닌가요?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며
모든 나라의 경우가 될것 같습니다만,
객관적인 평가의 잣대가 될수 있는것이
그 사람의 과거지사 또는 포트폴리오라고 저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가 나의 가치를 높여주지는 않으며
가치가 높은 사람이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포트폴리오가 부럽습니다.
저는 카피앤페이스터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자 노력하지는 않구요.

sharefeel의 이미지

전 아직은 학생인데요.. (이제 한 몇달 남았죠..)
과연 취직해서 회사에 다니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코딩이건 논문이건)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만약 새로운 API, 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지식(네트웍, LALR문법 등등..)도 익혀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교수로 취직하지 않는 이상은 대학 혹은 대학원을 졸업하고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는 힘들지 않나하고 생각되거든요.
현업에 뛰시는 분들의 말씀이 듣고 싶습니다.

===============
Vas Rel Po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데.
다른 사이트라면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배모씨는 다른사이트에서 상식이하의"부분에서말하는 다른 사이트요~~. 어쨌길래 그러시는지 궁금지는군요,,,

qprk의 이미지

저랑 같은 이름 쓰는 사람으로 밝혀졌내요 ^^

신경 안쓰셔도 될듯...

한겨레신문사 f15관련된 토론게시판에서
저랑 같은 이름 쓰는 사람이
망언을 좀 했나 봅니다...

흘...

나의 실추된 이미지는 어떻게 하징?
--
http://www.qprk.pe.kr

멋진남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못믿겠다 꾀꼴 꾀꼴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처음에는 이 사이트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의 지식이 쌓여 있는 지금은 권선생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제발 글좀 가려서 선정합시다.
이런 글을 주제로 삼아서 토론을 하는 것은 시간낭비 아닌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취미로 프로그래밍하는 사람이지만...
가끔은 배석준님과 같은 글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던적이 있읍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글이 적네요.
처음에는 상당히 재미있는글들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시간낭비는 아닙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이곳에 올라오는 모든 글은 관리자에게 재전송되며 글쓴이의 IP address 정보가 함께 전송됩니다.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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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제목: 프로그래머의 포트폴리오
분류: 토론
날짜: 2002년 06월 02일 오후 10:33
URL : 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06/02/4794209

[ 답장 ]
글쓴이: 나는 겁쟁이
글쓴날: 2002년 06월 06일 오후 03:12
Poster IP: 211.243.55.205

처음에는 이 사이트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의 지식이 쌓여 있는 지금은 권선생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제발 글좀 가려서 선정합시다.
이런 글을 주제로 삼아서 토론을 하는 것은 시간낭비 아닌가요?

URL: 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06/02/4794209&bm=1#02/06/06/397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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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 이상한 글을 계속 올리고 계시는것 같은데 이쯤에서 그만 하지죠? 제가 지금까지 지운 당신의 글을 보여 드려야 하나요? 얄팍한 수작 그만하고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면 글쓴이에게 직접 연락하세요. 이 토론을 시간낭비로 만들고 있는 사람은 제가 아니라 당신입니다. 익명성을 이런식으로 악용하다니.... 아래 제가 지운 글들의 IP address가 모두 같은 것은 무엇으로 설명하실런지요?

[ 원문 ]
제목: 프로그래머의 포트폴리오
분류: 토론
날짜: 2002년 06월 02일 오후 10:33
URL : 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06/02/4794209

[ 답장 ]
글쓴이: 나는 겁쟁이
글쓴날: 2002년 06월 07일 오전 04:55
Poster IP: 211.243.55.205

진짜 이곳이 오물로 넘쳐가는 것 같다.

URL: 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06/02/4794209&bm=1#02/06/07/335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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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제목: 프로그래머의 포트폴리오
분류: 토론
날짜: 2002년 06월 02일 오후 10:33
URL : 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06/02/4794209

[ 답장 ]
글쓴이: 나는 겁쟁이
글쓴날: 2002년 06월 06일 오전 12:24
Poster IP: 211.243.55.205

점점 이상한 인간들의 글이 걸리는 군
배 모씨는 다른 사이트에서 수준이하의 언행과 판단력으로 낙인찍힌 인간인데 그런 사람의 글이 걸려 있다니
여기도 한물갔군!

URL: 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06/02/4794209&bm=1#02/06/06/065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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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제목: 프로그래머의 포트폴리오
분류: 토론
날짜: 2002년 06월 02일 오후 10:33
URL : 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06/02/4794209

[ 답장 ]
글쓴이: 나는 겁쟁이
글쓴날: 2002년 06월 05일 오후 02:02
Poster IP: 211.243.55.205

이 새-끼 찐짜 병-신임.

URL: 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06/02/4794209&bm=1#02/06/05/336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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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순선씨...
올려진글을 지웠으면 그만이지..
그 글을 올린 사람의 개인정보까지 공개하는건
운영자로서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개인정보라 해봐야 별건아니지만..)
그럴필요까지 있었을까 하네요...
물론 자기에게 욕하는사람에게 웃을순 없겠지만... -.-

ps.
뭐 그냥 개인적 생각입니다...오해는 마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 처음에는 이 사이트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의 지식이 쌓여 있는 지금은 권선생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 제발 글좀 가려서 선정합시다.
> 이런 글을 주제로 삼아서 토론을 하는 것은 시간낭비 아닌가요?

저는 현실적인 토론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사실 일반 프로그래머에겐 아키텍쳐가 어떻고 구조 원리가 어떻냐느니... 이런 토론보다는 지금과 같은 현실에 와닿는 토론이 더 필요할 것 같군요. 지식에 관한 토론은 인터넷 여기저기에 널린게 지식과 정보와 자료이니...(그렇다고 그런 토론이 불필요하다는건 절대 아니고, 전문 지식과 관련된 토론이 아니라고 쓰잘데기 없는 토론으로 치부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군데...포트폴리오 한게...회사일일 경우에는...

자세히 공개할 수가 없는거 같은데..
(머~ 돌려서 할수도 있겠지만...^^*)

그럴때는 어떻게들 하시나여??

dyaus의 이미지

저도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이것저것 했던 일들의 나열보다는, 어떤 분야에 관련된 것들을 정리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순으로 나열하는 형태로 작성하고는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인지 조금 자세하게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는것이라면,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야 되겠지요. 그냥, ...했었다.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면, 이름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관심을 끌 수 없을 듯 합니다.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언어로 작성했고, 주요 기능적인 부분은 어떤것이면, 특별히 어떤 하드웨어나 패키지를 사용했다면, 어떤 부분에 적용했는지도 정리할 수 있다면 충분하게 개발이력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