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하드웨어의 용도?

geekforum의 이미지

컴퓨터를 좀 만지다 보니 어느덧 집에 제 컴퓨터만 3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옛날에 쓰던 놈을 버리기도 아깝고 이래저래 손때도 묻고 해서 그냥 뒀더니 예전에 거금 200만원을 주고 처음 구입했던 386컴퓨터와, 더욱 엄청난 거금을 주고 구입했던 펜티엄 133Mhz짜리 노트북이 그냥 방 한구석에서 썩고 있네요.

slashdot이나 하드웨어 활용 사이트 같은 곳에 보면 286은 양반이고 아니면 그보다 더 오래된 구형 컴퓨터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떨런지....아직 현업(?)에서 쌩쌩하게 돌고 있는 286이나 386컴퓨터가 있나요? 예전에 나온 패미콤이나 MSX같은 골동품들을 아직도 쓰고 계신가요? 용도는? 그냥 두자니 쓸데 없고, 버리기는 아까운 구형 하드웨어들을 어떻게 잘 쓰고 계시는지 좋은 경험담 부탁합니다....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예전 구형 모니터는 어항으로 쓰고있습니다.
진짜 예쁩니다. (음.... 얼마 안가서 금붕어가 뒤지는건 왤까??)

그리고 cd-rom 1배속 -_-; 같은 경우는 요즘에
친구가 구워준 씨디가 잘 않읽힐때 사용해 먹습니다.

at같은 경우는 의자? 등으로 쓰고 있습니다.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386급 이라면 터미날...
486급 이라면 역시 터미날..
586급 이라면 X 터미날..

전 구형피씨 있음 터미날로 씁니다..
공부할때 뭐.. iptables이나 이런거 공부할때
터미널로 쓰면 짱! 입니다. 터미날로 쓰면
폼도 나구~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911 테러 이후, 묵혀 두었던 구형 하드웨어를
파일 백업 서버로 씁니다.

백업 작업도 스크립트 만들어서 크론에 등록해두면
정기적으로 처리해주니 편리하더군요.
여러대 백업도 가능하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XT!! 612KB RAM 8086 프로세스(?)를 단 거지 같은 PC 가 아직도 다락방에 있습니다.
720KB 플로피 두개씩이나 달려 있는 ㅋㅋㅋ.

초등학교때 RAM disk 를 셋팅해 테트리스랑 페르샤 왕자(물론 1탄) 을 가상 하드디스크 C:\ 에 넣어 게임을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작년에 제가 그 XT 를 다락에 꺼내어서 20메가 짜리 하드디스크를 하나 달았습니다.
찌직찌직~~더더더더덛더더~ (하드 access 하는 소리)

이번 에 꺼내어서.. 몰좀 해볼까 궁리중입니다.
우리집 컴이 4대 있는데 요놈은 빼고 그 4대의 각각의 데몬들을(모두 리눅스임) 한시간에 한번씩 리스타트 시키는 자동화 처리 시스템을 만들어 볼려고 하죠 (당근이~ 요놈이 main 이겠죠..)

ㅎㅎㅎㅎ
한번 기대 해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6년전 부터 사용하던 펜티엄100Mh와 Ram 32M 그리고 3COM 509(?) ISA LAN카드의 하드웨어 사양입니다. OS는 Redhat 6.0을 X-Window없이 인스톨하고 회사 파일 서버로 사용하는데 10대의 윈도그 머신들을 서비스합니다. 물론 삼바로 서비스 하지요.
이게 아주 물건 입니다. 2년을 사용하는데 한번도 손덴적이 없습니다. 한 일년전에 CPU 펜이 고장나서 교환해준것이외는.
24x7x365 동작입니다. 가끔 퇴근후나 휴일에 정전되어도 알아서 부팅되니 한달에 한번 로그인해 어!!!! 일주일전에 정전되었네 라고 말합니다. 최고로 서버를 괴롭힌적은 7대의 윈도그 머신이 같은 MP3 을 엑세스하여 재생하여도 CPU 사용은 10% 미만입니다. 이렇듯 CPU의 속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어떤 일을 하는냐에 따라 PC의 성능을 따져야 할 것 입니다. 여기다 랜 카드하나만 더 추가하면 아주 좋은 인터넷 공유기가 될 수 있지요. 하지만 보안 문제 때문에 않합니다.
근처에 굴러다니는 구형 PC가 있다면 파일 서버로 사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신지요. 어떤방법으로 했는지 설정에대한글좀주세요..
초보인지라 어렵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회사창고에 쌓여있는 옛날 컴퓨터들의 부품들을 한대의 컴퓨터에 모아서, 프린터, 팩스, 출입카드체크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86컴인데요, DX2-66 CPU를 DX4-100으로 찾아서 바꾸고 16메가짜리로만 찾아서 4개를 꽂았으니 64메가네요.
아무튼 올릴수 있는만큼은 올렸는데 그래도 조금 벅벅그리네요. 뭐 그래도 제가 직접쓰는건 아니니깐, 계속해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경우를 위해서 조립한거라서요. 출입문 들락거릴때 카드 읽히면 계속해서 데이타 모이고, 팩스들어오면 받아놓고, 프린트 할때도 SPOOL로 넘겨서 프린트시키고, 제 컴퓨터가 벅벅거리지 않으니 그냥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가 좋으니 단순작업들은 486으로 넘겨서 쓰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쓰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사례 1)
은행 가면 있는 카드 대출기들 있잖아요. 그거 겉 모습은 그럴 듯 하지만, 운영체제는 윈3.1이거든요. 거기다가 터치 스크린 기능만 더한 건데, 그런 거에 무스기 펜티엄 어쩌구 같은 거 쓰겠어요?

사례 2)
또 제가 자동차 검사장에서 확인한 건데, 아직은 이번 검사일이 안 돌아와서 확인 못했지만, 2001년 8월 기준으로, 서울 성산 검사장의 검사용 컴퓨터들 486에 윈 3.1 쓰더군요. 거기다가 검사용 장비만 시리얼로 연결해서 쓰는 거지요. 그런데 검사장 콤퓨타가 속도가 느려서 일손 놓고 있다는 말은 못들어 보셨지요?
너무 오래 되서 잠시 잠시 만탱이가 가는 경우라면 모르지만...... (검사장 매연이나 기타 등등이 장난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례 3)
저는 원래 고등학교 국어 선생이거든요. 친구 놈이 포터블 카세트의 테이프를 저장장치로 단 머시기라는 머신을 갖다 놓고는 저보고 무슨 거창한 신용카드 어쩌구, 사무자동화가 어쩌구 하면서 그런 거 하면 조만간에 떼돈 벌거라구 거품 물고 구라를 치길래 도대체 이놈의 깡통이 뭐 대단한 거라구 이따구 광란을 해 대나 하면서 만졌다가 완전히 맛이 가는 바람에 그 비싼 돈을 다 물어 줄 수는 없구 해서 나쁜 머리에 불똥 튕겨 가며 복구하다가는 어쩔 수 없이 이놈의 콤퓨타에 발을 붙였지요. 그 때 생각이 나서 이번 겨울 방학에 저희 학교 아그들하구 FreeBSD 수업을 했어요.
무지 좋아하는 모습이 꼭 저 어릴 때 생각이 나서 광란의 수업을 하루 9시간씩 점심도 안 먹이고 계속 했지요. 그랬더니 이놈들 지금은 학교 와레즈 만들자구 그래요. 그래서 그런 나쁜 짓 하지 말구 좀더 생산적인 쪽으로 머리를 굴려 봐라 그랬더니 별 이야기가 다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실습용 p133 45대 폐기 되는 걸루 beowolf 시스템 하나 만들어 보려구 그래요. 아그들이 무지하게 좋아하지 않겠어요?
그거 끝나면 부품 모조리 빼서 로봇 제작 쪽으로 써먹을까 해요.
모니터들두 다 폐기한다니까 멀티모니터 시스템 하나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전에 (한 4년쯤 전인가?) 공항 보관창고에 세금 안 물어서 경매에 붙인 486인가 펜티엄인가 cpu 1200여개를 판다는 광고를 본 적이 있거든요. 그 때 제 꿈이 이것들 몽창 사다가 ( 한 회사에서 한번에 수입한 거라니까 최소한 반 이상은 스테핑넘버가 같을 거라는 한상에 빠져서) 병렬 시스템 만드는 거였어요. 아직도 가끔 그런 꿈을 꾸지요. 물론 실력은 안 되니까 이제까지처럼 또 엄청 버벅거리겠지만 그거야 원래 제 태생이 그런 거니까 어쩔 수 없구...., 그거 아직 있을라나....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이런 거 kldp에서 공고하고 수거해서 재미있는 장난 삼아 병렬 시스템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떨까요? 그러면 저도 고수들께 엄청 많은 거 배울 수 있지 않겠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취미삼아 하기엔.. -ㅁ-

너무나 돈도 많이들고..

괴로울것 같습니다. --;

*:글고 빽테클은 아니고..

제가 어제 편의점에 갔다가..

편의점 CD기가 알수없이 오류가 나길래..

잠깐 있다 보니깐.. -_-;;;

Start 버튼이 나오더라구요.

'이걸 우째..' 라면서 나도 모르게.. -_-;; 툭툭 클릭하고..

제어판 열고.. -_-;;

NT였습니다.

이거저것 만지다가..

(ppp연결이라는 단축 아이콘도.. -_-;;)

'저기요~ 고장났어요.' 하고 나왔어요.

글고... 자동차 검사기기, CD기랑..

리눅스 박스는 비교하기가 좀 ..

이라는 생각이 듭니당.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그 편의점 cd기는 운영체제가 nt일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모든 cd기의 운영체제가 윈3.1이라는 말이 아니라는 건 아시지요? 어쨌든 라이센스 비용 때문에 상당수의 cd기(특히 은행의 입출력기)는 윈3.1이 많다는 거지요.

그리고,
http://members.iweb.net.au/~steveoc/gtk_pizza/index.html
에 가시면 gtk로 짠, 리눅스 시스템에 사용하는 피자배달점 관리 프로그램이 공개 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래머는 99년도에 이것을 처음 공개했는데, 그 때 이미 그 당시로는 좀 구형이던 pc를 서버로 사용해서 피자배달체인점의 주문,배달, 관리를 전화선을 이용해서 하고 있었지요. 그래도 잘 돌아갔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gnu 정신에 따라 공개했고, 아직도 업그레이드 하고 있네요. 그때는 gtk를 벗어나서 자바로 구현하겠다고 했었는데, 제가 게을러서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제가 앞 글을 올렸던 요지는, 486 정도로도 리눅스 박스를 이용해서 공개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용도에 맞게 프로그래밍해서 활용하면 충분히 산업현장에서도 쓸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또 그것이, 윈도우를 벗어나서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들의 정신이 아닌가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Open Source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기여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라도 님의 고견을 겸허하게 경청하겠습니다.

redbaron의 이미지

집에서 P100~133 사이의 컴터 4대로 돌려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45대의 서류처리

45대의 배치

45대의 전원연결

45대의 S/W 설치

45대의 전기세

45대의 랜선 연결

45대의 세팅

45대의 운영

45대의 전자파..

45대의 효율은?

돈 없는 사회단체에 기부하시는 쪽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선생님이시라잖습니까?
비록 과목은 국어지만 산 교육이 따로 없군요.
국어 선생님 비어울프 꼭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경험은 돈 주고 살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본체만 설치한다면
그다지 넓은 장소가 필요할것같지는 않은데요?
머 멀티비젼 만들것도 아니고 병렬 컴터만 만드는데..
널판지 깔고 한 3층 정도는 쌓아도 될거같고...
암튼 국어선생님네 학교 학생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반드시 결과를 KLDP같은데 올려 주셨으면....

ihavnoid의 이미지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무실에서 쓰면 좋겠네요. 최신컴퓨터 1대에 NT하고 백오피스 깔고 나머지는 드라이브 없는 터미널로.

음... 맞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구형 하드웨어는 전기 많이 잡아먹죠, 시끄럽죠... 왠만하면 버리는게 오히려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인 것 같네요... 장난감으로 두지 않는 이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찬성!

그게 아끼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96년 삼성 센스 500 노트북을 X 터미날로 매일같이 사용합니다.
흐~ CPU는 팬티엄 80인가, 램은 몇년 전에 업그레이드 해서 24M입니다.

웹 서핑, 프로그램 코딩, 거의 모든 일을 이 10인치 짜리 노트북 스크린을
통해 처리를 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제 아무도 돈주고 사지 않는
옛날 상용 소프트웨어들, 또 개발툴들이
프리로 풀린다면 좋겠는데 말예요.
( TurboC 2.0 등이 그렇게 됐죠 아마 ? )

그러면 활용도가 좀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습용으로도 그렇고 ...
요즘 나오는 것들은 돌리기도 버거우니 말예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간단한 하드웨어 관련 개발이나 학습용으로도 딱이죠.

요즘 나오는 개발환경이야 디버거나 에뮬이나 제공 통합개발환경이 윈도 기반이라 어렵겠지만.

걍. 저같은 노가다 스탈은 tc 나 bcc 정도만 돌아가면 장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BM 286컴터 하나 얻어서 갖구 놀라거 했더만, 이게 하드가 EIDE 고 플로피는 720k 짜리네요...
고물상 가서 720k 짜리 플로피 구입해다가 플로피로 DOS 6.22 깔구 있습니다.
4달러 주고 ISA 10M 랜카드 얻어왔는데, 이게 먼 카든지 멀라서 DOS용 드라이버두 몬 찾구 걍 쓰지두 몬 하구 있습니다.
원래 Minix 깔라구 했었는데, Minix 부팅까지 되고 설치할 때 파티션 분할 하는거 있잖아요, 거기서 파티션정보를 읽기만 하면 걍 죽어버립니다. 키보드도 안먹히고, 이상함...
그래서 지금 걍 DOS 쓰고 있습니다만, 하드가 20메가라 DOS 부터 부팅하는 Minix 도 깔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윈도 3.1 깔라구 해두, 이거 720k 플로피 몇장에 나워 담아서 설치해야 되는지... -.-;;

1메가 램에 과연 윈도 3.1 이 돌아갈라나?? -.-;;

그래두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전에 HP 꺼 모토롤라 CPU 386에 4메가 램, 100메가 IDE 를 걍 버려삐렸는데... 아까비... 그거 라운터로 잘 쓸수 있었을껄...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BM이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286, 386, 586 몇 대 써봤는데 증말 사람 열받게 하더군요.
결론은 'IBM 호환'이 아니고 'IBM'이라 호환성이 떨어진다 입니다.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3.1은 386 이상 아닌가요? 3.01을 설치해야 할 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제 경험에 의하면 3.0 보다 3.1이 빨라요.

cdpark의 이미지

한글 윈도즈 3.1만 386 이상을 요구합니다. 한글을 올려서 시스템이 무거워지자 어쩔수(?) 없이 386으로 최적화해서 컴파일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악필의 이미지

286 에도 윈 3.1 깔립니다.

스탄다드 모드로만 돌기 때문에 좀 그렇지...

lovehis의 이미지

뭐... 글 올리신 분의 취지에 맞지 않는 답이지만..

전 집에있는 386(케이스 + 보드 등등등... 하드빼고 다)를
다리 받침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의자가 바퀴달린 하이펙이라서... 작은 구형 케이스에 다리를 받치고 있으면... 정말 편해요...^^*

겨울에는 금속성 느낌에 쫌 춥지만... 여름에는 지원하고 좋습니다... 히히

그럼 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구형 386이나 486으로 자동화 장비에 적용하고 있는데요.
도스에서 Turbo C 돌리니까 아주 훌륭합니다.
정기적으로 옥션에서 구입하는데 3만원이면 모니터까지 주니까..
자동화 설비로는 모니터도 크면 별루 거든요.
음 그리고 486이 이제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면 성능좋은 컴퓨터(펜티엄)를 사서 윈도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할려구 했는데
최근 리눅스를 공부하면서
리누스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리눅스쪽에 자료가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 좀 걱정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pentium 75Mhz 에다가...램 16M(맞나?? 8이던가.ㅡㅡ; 업글 했었던 기억이 날듯 말듯..ㅠㅠ)여하튼...리눅스 설치. 인터넷 공유해서리..왔다리 갔다리 이것저것...다 해 보고 있습니다... 가끔..X 윈도우 뛰워서......느린 속도와 느린 화면 표시를 바라보며... 제 급한 성격 또한 고쳐 보려고 하구요^^

그래픽 화면 같은거 뺀다면..아주 쓸만합니다..아 맞다..가끔..펜 1.4G 컴퓨터로 다운 받고 있을때 이놈 가지고는 둠 겜 하고 놉니다^^.........

님들 말 들어보니까..웹 서버로 운영하신다니..저도 한번 고려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웹서버........음...해 볼만 할것 같군여.........

하늘희망의 이미지

thin client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윈도에서 많이들 하고 있는데 리눅스로 사용하면 죽여줍니다.
제가 386에 4메가 하드 200MB 컴퓨터 두대와 P-III800에 256메가에 하드 30GB로 구성되는 웹터미널을 만들었는데 아주 좋더군요.
P-III800에 리눅스를 최신버젼으로 설치하고 386에는 부팅을 위한 최소 프로그램만 설치해서(보통 100MB정도면 됩니다. ) X터미널로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방마다 하나씩 설치해서 가족들 서로 사생활 보호도 되고 관리하기도 편하고...
여기 KLDP에서 X-window 터미널 서버를 찾아보세요..
컴퓨터 여러대 놓고 사용하는 것 처럼 잘 작동합니다.

예전부터 kldp.org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386이나 펜티엄에서 리눅스 까시는 분들~~!!
어떤 배포판에 무슨 버젼을 쓰는 지 굉장히 궁금
하군요...
freebsd라면 정말 386에 깔아도 돌아간다고
믿겠지만 리눅스는 좀..... 데비안은 믿겠지만....
다른 배포판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redhat 6.X 계열이 가장 무난하더군요...

참고로 커널을 컴파일 안하면, 386에서 부팅시간이 한 5분정도 될 겁니다.
(그이상 걸리나?)
최적화된 커널(모듈도 꼭 쓰는 것만 설정하면) 부팅시간이 펜3급과 거의 비슷해집니다.

큰 맘먹고 컴파일 한번(컴파일되는데 하루정도 걸리지만 -_-; ) 해볼만 하더군여....

제가 90년도 초반의 컴팩 최고급형 386을 아시는 분께 얻었는데....
케이스는 거의 워크스테이션급 -_-

리눅스깔고 부팅하면 완전 워크스테이션...
아그들한테, 이거 컴팩에서나온 워크스테이션이야 하고 구라 치면 다 믿어여... 헐 -_-V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도 이론상으로는 386에서 돌아갑니다.

다만 속도 문제와 최적화 컴파일 여부가 걸림이 되죠.
386으로 커널컴파일을 하면 하루 정도 걸린다고
한 것 같던데,
이정도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 나가떨어지겠지요.

그리고 배포판이 어떤 CPU에 맞게 최적화를 했느냐도
문제가 됩니다.

펜티엄 최적화 컴파일을 한 배포판이라면 그건 펜티엄
이상에서나 쓸 수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파일에 겁낼거 없죠. 보통 세컨드 PC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고성능 PC에 하드만 구형꺼 끼우고 386에 맞도록 컴파일하고 끝나면 386쪽으로 하드를 옮기면 컴파일하는 동안 하드가 좀 버벅거리겠지만 시간은 훨씬 단축되죠. 제 경우에 486 노트북에 리눅스, OS2, 윈도 등 몇가지 깔아봤는데 윈도는 pnp땜에 좀 성가시긴 하지만 훨씬 시간이 절약됩니다.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펜티엄 최적화 컴파일을 한 배포판이라면 그건 펜티엄
:>이상에서나 쓸 수 있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펜티엄 최적화를 했다는 걱을 말그대로 펜티엄에
맞게 최적화했다는 말이지, 그 코드가 386에서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악필의 이미지

일반 간단한 유틸리티라면 ...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안 돌아갑니다.

국내에서 i386 이 아닌 i586 으로 컴파일 되어서 나왔던 최초의 공식적인 배포판은
리눅스 코리아에서 나왔던 Power Linux R2 일 겁니다. 근데, 이 배포판이 i586 이
었지요. 486 에 안 깔리었습니다.

그후로 맨드레이크도 586 컴파일인데, 역시 486 에 안 깔렸고요, 요즘 제가 쓰는
배포판인 엔카운터 같은 경우에는 i686 컴파일입니다. 이 경우라면 인텔 셀러론은
되어야 .. 깔립니다. MMX166 에 깔아 봤는데.. 안 깔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슨 말씀을...
486 dx2 50에
redhat 6.2 깔아서 라우터 겸 방화벽(?)으로
썼습니다.
진짜 잘 돌아 갑니다.

악필의 이미지

RedHat 6.2 가 아니라 리눅스 코리아의 파워리눅스 R2 입니다.

redbaron의 이미지

사족:
K6 시리즈는 i586인 관계로 안깔린다는..ㅠ.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펜티엄전용 instruction set이나, mmx 코드, 파이프라인, 분기예측 등의 기술
들을 적용해서 최적화된 코드가 386에서 돌아갈 것 같지는 않군요 -_-;

물론 확실한 것은 팬티엄 코드를 가져다가 386에서 돌려보는 것이겠지만,
386이 근처에 없어서리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라우터로 안정적이게 쓰려면 펜티엄 이상은 돼야하지않을까하네요.. PCI슬롯에 밖는 三콤 랜카드나..

인텔 랜카드나 뭐기타등등 리얼택의 경우 종종네트웍 먹통되는 경우가있어서 재부팅하는거 못견디다가

제대로된 랜카드로 밖아두니 24시간 안정적이군요..

386이여도 네트워크 멈추지않고 잘돌아간다면 대환영입니다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SA용 3COM 509카드가 있죠.
용산에서 박스에 담아놓고 하나에 5000원씩 팔더군요.

우겨_의 이미지

요즘 사용되는 Router도
20-40 Mhz정도의 클럭에 4M Dram이면 날아다닙니다.

386정도면 충분하죠...

P.S. 아래에 적었던 글 다시 적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양

CPU: 펜티엄 166
RAM: 128MB(32MB짜리 네개)
쭈쭈바: 4.3GB
기타: 필요한 주변장치덜

위와같은 사양의 pc에 windowsXP(테스트버젼)을 최근 설치해봤습니다. 잘 되더군요.
그 전에는 freebsd, 아주 그 전에는 linux를 설치했었죠.. solaris8(x86) 설치는 실패 ;ㅡㅡ

성능은(?)
워드나 엑셀 인터넷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MP3, divx등을 보려한다면 ....

테스트용으로는 그만인듯...

디망쉬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펜200/램64 짜리 컴이 있습니다. (더 이전 기종은 버렸고요) 이걸 그냥 이리 저리 리눅스나 FreeBSD 깔며 놀다가 이번에 도스용 게임 머신으로 만들려 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열심히 찾아라
담에 연락할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고 보니...
http://www.pastgames.wo.to/
이런 종류의 사이트 자료를 활용할 수도 있지요...
(특정 사이트 홍보하는 건아님...
그냥 검색엔진에 딱 걸리길래 ^^*)

전 겐적으로 the day of tentacle을 추천함돠
위에 사이트에 있는진 몰겠구요...
(그거 사양 낮아두 잘 돌아가는데) ^^*

그니깐 검색엔진에서 "고전게임"이라고 찾아보심 됩니다. -_-

ihavnoid의 이미지

페이지메모리 관리가 안 되어서 힘들 것 같은데여..-_-;;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ihavnoid의 이미지

(으악. 답글 잘못 달았다..-_-;;)

286에 MMU가 있나요..??
(없으면 어떻게 리눅스를 포팅하지..??? -_-;;)
좀 갈켜주실 분 없나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woonggikim의 이미지

제대로 구성된 MMU는 386 부터입니다.
하지만 MMU없이도 동작하는 Linux가 있습니다. uLinux 등이 있습니다.

Freedom

bookworm_의 이미지

저도 이리 저리 끌어모으고 해서 몇번 업그레이드를 거친
구형 PC가 한대있습니다.

펜티엄 200 MMX, 램 64 메가, 하드 1.7 기가 + 800 메가
비디오는 ATI고요. (24배속 CD-ROM도 있죠.)

X-WIndow를 띄우기도 무리 없죠. (그놈이나 KDE는 어렵겠지만..)

근데, 이 놈은 서버로 쓰고 싶어도 소음 때문에 짜증이더군요. (잘 때 시끄러운거 딱 질색이거든요.)

소음은 크게 전원팬, CPU팬, 하드 디스크...... (그래픽
카드에 없는게 다행이네요.)

하드 디스크는 플로피나 CD-ROM으로 대체하면 된다지만...

CPU팬하고 전원팬은 어떻게 해야할런지 고민입니다.

저항 달아서 저속으로 돌리는거 말고 아예 제거할 방법은
없을까요? CPU는 잘만으로 잘하면 될 것도 같은데, 전원팬은
참 고민이네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가요?

Bookwor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해체해서 케이스용 저속 팬을 달아주면 됩니다.
전원은 당연히 전원장치 출력을 사용해야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까운 군부대나 고아원등에 기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하는 답과 다를 수 있겠지만...
인테리어용도 있어요. ^^*

PC같은 경우는 덜한데...
구형 가지고 장난(?)하는게
Mac쪽으로 가면 장난이 아닙니다. -_-
껍데기(케이스)가 이쁘다 보니깐...

Mac은 아니지만 NeXT 블랙 머쉰인가를 사서...
PC로 개조하는 경우도 있구요...
역시 옛날 Mac을 PC로 개조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 말했던 거처럼
Mac을 어항같은 걸로 고치기도 하고...
아마 그런거 내용으로 다루는 사이트도 광장히 많을 듯...

그치만 아무래도
PC는 원래 사무용 기기 만드는 곳에서 나온 것이라...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철자 맞을래나? -_-)

인테리어로 쓰기는 뭐 아무 중후(?)하죠 ^^*

뭐 FreeDOS 프로젝트나 그런거
참여해 보는 방법두 있구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사양에서의 리눅스서버활용은 이전에도 본 주제 같습니다.
386에 4M (맞나요? 4메가?)램만 되어도 어디서든 잘 돌아가지요.

그런데 첫 게시글에서처럼, xt at 급의 컴퓨터는 활용하고 있는분을 못봤습니다.
혹시 계신가요?

악필의 이미지

제 경우 AT 는 콘솔로 씁니다.

서버에 시리얼로 물려놓고 이야기 5,3 으로 연결하여 관리합니다...
여기에 하안글 1.5 도 깔려 있고 그렇습니다.

간단한 워드 작업도 합니다.

작성해서 zmodem 으로 올리면 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반적으로 XT, AT에서 리눅스를 안 쓰는 것은 리눅스가 386이상을 대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

리눅스를 XT, AT에서 돌아가게 포팅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쓰는 분은 첨 보내여...

어떤 리눅스를 설치하셨는지...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여....

전에 웹을 뒤지다가 못 찾았거든여...ㅡㅡa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앗 잘못봤따...

다시 보니...콘솔로 쓰고 있다는 거구나...

그나저나...286에서도 돌아가게 포팅하는 프로젝트 있다는데...

들어보기만 했는데...사실인지???

아시는 분 있으면 갈쳐주셔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알고 있기론 ELKS(Embedded Linux Kernel Subset Project)프로젝트가 있습니다.

8086에서 80286급 PC를 위한 것이라는군요.

http://elks.sourceforge.ne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옛날에 XT부터 AT, 386, 486 쓰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때도 컴을 이용도 저용도로 썼었는데요.
워드프로세서로도 쓰고, 게임들도 많이 했는데 ...

지금 쓰는 프로그램들이
그때보다 사실 월등하다거나 한것도 아닌 것 같은데 ...
참 고사양들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 3D게임 등은 어쩔수 없는 거라 쳐도 ... )

그냥 막연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OS만 해도 자체의 로드가 너무 크고요. )
왜 이렇게 된 걸까요 ?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
( 이글이 이 주제와 어울리는 글인진 모르겠습니다만 ...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텍스트 에디터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이 아닌 이상
지금 쓰는 프로그램들의 기능은 월등합니다.

워드프로세서의 예를 들어보지요.

옛날 XT, 286시절의 아래아한글 1.x는 비트맵 폰트만을 썼었습니다.
그리고 텍스트 에디터처럼 글자를 줄 단위로 썼습니다. 다만 글자 크기만을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그림 몇가지 삽입하고, 폰트 모양 바꾸는 등등의
몇가지 기능만이 추가된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아래아한글의 기능은 마음만 먹으면 무슨 종류의 책이든지
다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합니다. 그리기기능에다 표, 그림, 글자를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고, 폰트도 다양하고 거기에다 윤곽선 폰트까지...
전자 출판 시스템과 거의 맞먹는 기능들입니다.
(서점에 나오는 책들 중에 아래아한글로 편집한 것 같은 책이 있더군요.)

MS워드나 훈민정음도 아래아한글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게임의 경우는 3d게임이 아니라도 고해상도에 하이컬러로 구동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많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합니다. (3d만도 못하지만)
게임의 해상도는 386, 486시절에는 320x200x256이 많았지만
지금은 640x480 이상 나갑니다.

게임의 경우는 화면이 변화하는 속도도 빠르고 변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해상도가 하나 올라간다 해도 시스템에 부하가 많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게임은 일반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반드시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요구하는 시스템 사양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임 장르별로 실시간 처리를 요구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대개는 실시간
처리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요즘의 게임들은 옛날 게임들에 비해 화면 처리가 매우 정교합니다.
거기에다 사운드 처리도 추가되고

제 생각으로는 486에 640x480 이상의 해상도에서 화면 변화가 심한 액션류의
게임들은 즐기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심시티처럼 화면변화가
덜한 게임들은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또, OS는 덩치가 커진 대신에 다수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한꺼번에
실행시킬 수 있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도스는 한번에 한개밖에 실행
못하지만, 윈도우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그래픽 인터페이스 등의 추가 기능이 있는 OS들이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하려던 말은 ...
하드웨어의 발전에 비해서 미미하다는 뜻이었는데 ...
잘못 전달된 것 같네요.
제가 글쓰는게 서툴러서 ...

4.77Mhz의 8086에서 2Ghz에 이르는 펜4, 애슬론 시스템에 이르러온 지금
( 클럭상으로만 봐도 400배는 차이가 나죠 ... )
( 클럭당 명령수도 늘었으니 cpu만 두고보면 천배이상 차이나겠지만요. )
하드웨어의 발전과 들어가는 비용들에 비해
뭔가 혁신적으로 얻어진 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인터넷은 혁신적인 것 같네요. 486쓸때도 쓰기는 했지만요. )
그래서 그냥 그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옛날 하드웨어들을 쓸수 있는 환경들이 제공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윈도 업그레이드 되면 PC 업그레이드를 생각해야할 정도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열배 비싼 하드웨어가 열배의 만족을 주는건 아닌것 같아서 ...

이건 주제에서 벗어난듯도 싶어서 이만 줄일께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트북은 언제나 쓸수 있음다.

작은 노트북은 최악의 경우 휴대용 타이프라이터로
씀다. 그걸로는 Linux도 돌까 싶은 거라도 아래아한글만
끄면 그렇저럭은 씀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는 96년도 쯤에 산 거대한 센스 놋북이 굴러다니는 것이

있는데... 이거 워드용으로 쓸려니...키보드가 X같고...정말 말로 표현을 못

할만큼 X같습니다...

서버로 쓰자니...랜 내장이 안 되있어서...쩝...ㅡㅡa

차라리 중고컴터 사는게 더 싸겠더라구여....놋북에 랜 추가할려니..

비싸자나영...ㅡㅡa

결론...놋북은 꼬져도 키보드가 좋은 걸 사야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만제 노트북 랜카드 중고로 4만원이면 살걸요.
센스 노트북에 4만원이 아까울 수도 있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거의 2년을 쳐밖아 뒀었던
펜티엄120, 램64메가, 하드2기가에
리눅스 깔고 개인용 웹서버로 사용중입니다.
멋집니다.

siabard의 이미지

작년까지는 펜티엄 166까지를 워스트 테스트 머신으로 이용했습니다. 올해와서는 펜티엄 233~300으로 업할까도 생각합니다만..
단순한 클라이언트용 프로그램을 만들기때문에 최하 사양을 정할때와 테스트시에 이용합니다.
아직까진 펜티엄 166에선 돌아야하더군요. 그렇게 원하는 회사가 꽤 됩니다. 쩝..

번들용 어플도 종종 펜티엄 200 이하로도 많이 요구합니다.(하기야 게임도 아직까지는 펜티엄 166에서 돌 수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만들수는 있습니다. 2D에 더 주력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서도.. )

--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요... 예전꺼는 이사하면서 모조리 버리고
회사에 굴러다니는 AMD-150인가 삼성 본체 하나
있는거 Forward 머신겸 게시판 db 가동하고 있는데
한 30명이 공유하고 게시판 사용해도 그다지
무리없이 돌아가는군요.
참고로 산업 현장에선 486급 도스가 탑재된 사양을
아직까지 별 무리없이 시퀀시 머신으로 잘쓰고
있지요. 가끔 ISA I/O카드 못 구해서 진땀 흘릴 때가
많아서 탈이지만...
386급 이하는 좀 무리지만 그 이상의 하드웨어 사양은
고장이 아니라면 사용할 수 있는 수요처는 아직 많이
있을 것 같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적당한 시점에서 중고 시장에 판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부러 펜프로 200듀얼서버를 두대 구입했습니다.
삼성 서버였는데..사실은 미국 AST의 OEM제품이지요.
대당 25만원에 구입해서 (펜프로 200듀얼, 64MB, 2GB) 방화벽및 웹서버로
사용을 잘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쿨러가 고장난것 빼구는 잘 사용 합니다.
결국 웹서버는 교체했지만 그동안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브리지방식의 방화벽으로 제몪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올드서버의 중고 구매도 생각해 보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사양이 조금 높은편이군요..
삼성 매직스테이션에 잠깐 사용된 AMD-150Mhz(Pentium호환)에 램16메가,하드없이 플로피만 갖고 랜카드 두개로 한통 ADSL Multi-IP를 이용하는데 IP 5개를 받아서 그중 하나를 PC 10대정도가 공유합니다.
아주 가끔.. 네트웍이 죽었다 싶으면 리셑버튼한번 눌러주고 2~3분이면 다시 살아나지요.. 흐~~

음.. MSX는 1,2 다 있는데.. 전용 칼라모니터가 망가진 이후로 TV연결하기 귀찮아 처박아두고는.. 이제는 에뮬레이터를 이용하느라 안쓴지 8년쯤 되었네요.. 원래 이걸루 바퀴 4개 달린 청소용 로봇을 만들려고 했었습니다만.. 목구멍에 풀칠하느라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에구구..

XT(8086,8088),AT(80286),386,486,Pentium90,100,166,200,P-Pro66,Cel-533,P3-600(현재)까지 CPU며 보드며 다 갖고있는데.. 셀러론 이전것은 조만간 버릴까 합니다. 8087,80287,80387,80487까지 코프로세서도 다 있는데.. 흐~~ 아까비.. 열쇠고리나 만들던지요..
애플용 6502도 10여개 있는데 스티로폴에 박아서 예술(?)작품을 만들던지 해야겠습니다.
또 마이크로마우스 만들던 Z-80은 세개나 있는데 MSX까지 합하면 5개군요.. 어디있는지 기억이 가물거릴정도군요..
박스로 8개분량인것은 알고있는데..
외국의 어떤 여자가 쓴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이던가? 그 책을 보고는 다 버리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팔수있는것은 팔고 아무도 안사는것들은 버려야지요..
재활용도 어렵더군요.. 그나마 '리라'정도가..
아니면 FDD분해해서 모터로 자동차나 만들어 볼까요? 외국엔 어떤 엽기적인 사람이 3.5인치 하나 분해해서PC로 구동하는 자동차도 만들던데.. 크으~~

별로 유익한 정보를 못드려 죄송하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이텔 하드동 원로원 방에 가면 골동품 시퓨나 골동품 컴을 모으는 분도 있던데 그 분들께 드리면 되겠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의 경우 펜티엄 75Mhz짜리를 RAM 8M로 해서
ADSL을 공유하기위해 linuxrouter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86PC 뿐만아니라 386PC도 가능하다고 linuxrouter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보았습니다.

준호의 이미지

저도 펜티엄 100에 16M RAM에 FreeBSD-4.4 깔아서
우리집 라우터로 씁니다. FreeBSD, OpenBSD
둘다 써봤는데 아무거나 좋더군요.

(집에있는 거라야 P100, P200MMX, PII-350이군요 :)
요즘 최신사양에 비하면...)

우겨_의 이미지

요즘 사용되는 Router도
20-40 Mhz정도의 클럭에 4M Dram이면 날아다닙니다.

386정도면 충분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웅..전..p133..ram 40m로..저두 리라..
두루넷 공유해서 쓰구있습니당...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386도 가능합니다. 제가 386입니다.

kakikaki의 이미지


그런가요? ㅜ_ㅜ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살라!

-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살라!

-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댓글 달기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