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XP 출시

권순선의 이미지

한겨레신문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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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윈도엑스피가 죽은 시장을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보고 일찌감치 엠에스를 총력 지원할 태세를 마쳤다. 인텔·컴팩 등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개인용컴퓨터(피시) 제조업체들은 지난 6월 엠에스와 10억달러의 윈도엑스피 마케팅 비용을 공동 부담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윈도엑스피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가 포함돼 디지털 가전업계도 윈도엑스피가 모처럼의 단비 구실을 해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엑스피에 디지털캠코더나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사진을 자유롭게 편집·재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무비메이커도 포함시켰으며, 새로운 디지털 영상매체로 자리를 잡아가는 디브이디 재생 기능도 넣었다.

◇ 엇갈리는 전망=시장조사업체인 아이디시의 로저 케이 분석가는 “엄청난 피시 교체수요가 일었던 1998~99년에 많은 사용자들이 이미 새로 피시를 구입했거나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에 윈도엑스피를 깔기 위해 피시 매장으로 달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 전문사이트 <지디넷>은 “윈도엔티 계열의 완벽한 32비트 운영체제라는 점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발휘하지만 아직은 지원이 안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많아 사용이 더 불편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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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가 드디어 출시되었군요. 컴퓨터 제조업체들을 비롯한 많은 IT관련업체들이 아마 오늘을 기다려 왔을 텐데 어떻게 되는지 한번 두고 봅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용자 인증 크랙좀 어디 없나요?
하.......
졸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아~ 밑에 글을 읽어보니 XP에 왠만한 어플리케이션은
다 들어가있군요,,,

멀티미디어 관련, 메신저, CD레코딩, 원격제어, FTP 등등,,

우린 뭘 묵고 살라공,,,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긴 리눅서들보다 윈도그 유저들이 더 많다..

봐라..

아래 레드헷 토론은 썰렁한데..
이쪽은 사람들로 북적 북적...

manie_의 이미지

대부분 윈도우와 리눅스를 같이 쓰지 않나요?
머... 전 리눅은 작업할 때 평상시 쓸 때는 윈도우 쓰는데...
굳이 OS 가지고 싸울 것까지야..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Xp 오늘 설치했는데 일단은 괜찮은것 같네요.
nt계열이라 그런지 안정적인것 같고요..
근데 msn 이 기본적으로 깔린게 영 마음에 안드네요...
지금 리눅스와 xp사용중인데 일부 웹메일이나 기타에서..
네스케이프로는 잘 안되기 땜에 사용하기는 하지만
홈피 만드느 분들은 ie나 netscape 다 되도록 하시면 좋을땐데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xp를 build 2462였던가? 여하튼 약 반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글 RC2버전인 빌드2600을 사용한지 한달정도 되었구요.
그 전에는 윈미->윈2000프로를 쭈욱 사용했었지요.
제가 생각할때 xp로의 업그레이드는 상당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제가 윈2000프로에서 xp로 넘어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드라이버 지원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웹디자인 작업과 프로그래밍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photoshop같은 경우는 윈2000등에 비해 체감 로딩 시간이 절반입니다.
또, 제가 g400을 듀얼 모니터로 사용중인데, 윈2000의 경우는
두 모니터를 하나로 인식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드라이버의 문제였죠.
최근에는 새로운 드라이버가 발표되서 윈2000에서도 듀얼모니터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그 당시에는 굉장히 불편했었죠.
또 제가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를 2000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올림푸스 제품인데, 윈98/me용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만 제공이 되거든요.
그런데 xp에서는 단지 usb케이블을 연결하는것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어찌된것이 영문판에서는 오래된 빌드에서도 지원이 되는데
한글xp는 최근 것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 지원이 안되네요)

98/me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윈도우를 새로 깔았더랬습니다.
이것저것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많다보니 한달이 지나면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더군요.
2000으로 옮겨간 이후에는 확실히 시스템 불안정 등에 대한 걱정은 줄어들었지만
확실히 무거워진 느낌에다,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가 문제되었습니다.
(드라이버의 경우는 사용하는 환경마다 차이가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xp로 넘어온 이후에는 일단 굉장히 편합니다.
ui등에 대해서도 많은 말들이 오가는것 같은데, 저는 설치하면 바로 classic으로 바꾸고 사용합니다. 겉보기로는 사실 2000과 많이 다를건 없고요
제어판 등을 보면 2000계열과 확실히 유사합니다.
xp를 사용한 이후로는 몇일씩 재부팅 없이 컴퓨터를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2000쓸때도 가끔은 재부팅을 해줘야 부드럽게 돌아갔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부팅시간이 빠른것도 큰 장점입니다.
저는 지금은 애슬론1200@1400 + 256램을 사용하지만, 한달 전에는 펜3 700을 사용했습니다.
부팅시간은 2000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라는 느낌입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할때도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제 후배는 셀700+256에서 사용하는데, 윈2000에 비해서는 빠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IE6이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데, 최근에 정식버전이 나와서 많이 개선되었지만
베타버전일때는 버그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웹프로그래밍을 조금 하고 있는데, 5/5.5와 javascript등이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프로그램이 이유없이 죽는 경우가 거의 없기는 하지만,
발생하는 경우는 대부분 익스플로러가 원인입니다.
그리고, 정식 출시된것에서는 어떤지 알 수 없지만 taskbar가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taskbar가 수시로 다운된것처럼 멈추거든요. 조금(10초 이내) 지나면 다시 복구되기는 하지만
taskbar가 멈추면 시작버튼 역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죠.
네트워크 공유의 경우는 2000이 더 안정적으로 됩니다.
같은 허브에 2000과 xp가 섞여서 물려있는데, xp는 됐다 안됐다 합니다.

두서없이 많이 적게 됐는데, 제 결론은 xp로 업그레이드 할만한 가치는 있다!입니다.
물론 저도 돈주고 정품 사서 쓰고 있는 실정도 아니고, RC버전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격이라든가 하는 문제를 떠나,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를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사용자를 더욱 편하게 해주는 OS인것은 분명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윈2000에 비해 빠르진 않은것 같던데요...부팅시간이야 좀 빠른거 같지만..
프로그램 몇개 돌리면 확실히 느려지는게 보입니다.
전 펜3 600 256 쓰는데 느려 지는건 확실합니다.

그냥 주절 거려 보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얼마 전.. 주위에서(물론 웹 게시판 등에서..) 하도 XP, XP 하길래 함 깔아 봤슴다만.. 곧 바로 지워 버렸슴당.. 윈 2K 서버에서도 날아 다니던 제 시스템이 제대로 기지도 못 하더군요.. 조금 철 지난 사양이긴 하지만 코퍼마인 700에 램은 512메간데.. 아.. 하드도 치타 18XL이니 어느 정도는 되고..

나중에 씨퓨를 1.5기가 이상 되는 넘으로 바꾸고 램도 한 1기가 정도 박은 다음 XP를 쓰든지 말든지 해야 할 것 같군여.. 쩝.. 이쁘긴 한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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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넴들이 services 에 정의하지 않은 포트 넘버를 사용하네여. ㅜ.ㅜ 쥑일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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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날 XP발표회를 다녀왔습니다. 수다맨도 나오고 유머러스하게 진행되는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에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도 몇번 되곤 했지만..시스템다운아님)

XP확실히 2000을 사용하는 유저로서는 업그레이드의 필요를 확연히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곧 누구나 XP를 쓰고 있을겁니다. 왜인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시겠지요..저야 귀찮아서 그냥 현재 세팅해논 ME씁니다. 업글하기 전까지는요..

XP의 home에디션의 최대 강점이라면 일단 me쓰던 사용자들을 NT커널을 사용한 2000급의 안정성으로의 업그레이드라고 보여집니다. 즉 신뢰성이죠..me나 98에 비하면 xp는 무지 안죽는다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물론 헤비-웨이트 하다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찌만 그건 현재 발전된 하드웨어 스펙이 상쇄해주지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me에 있던 multimedia관련 기능과 이미징등의 지원등이 포함되니 좋죠. 여기에 기본적인 개인 방화벽 시스템이 home에디션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 2000유저는 XP로의 업글..글쎄 익스나 msn등 여기저기 업데해논 유저라면 큰 필요를 느끼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me에 있었던 멀티미디어 관련 기능들을 탐내하던 유저는 xp로의 업데를 고려해볼 만도 하지요. 가령 디지텉카메라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등은...XP에서는 인화서비스까지 한큐에 되니깐...그리고 물론 pc애니웨어 등을 쓰던 분은 그렇냐 하시겠찌만..XP의 프로페셔널 버전에는 리모트데스크탑 기능이 있습니다. 즉 PC애니웨어 같은게 그냥 들어있는 거죠..외부에서 자기 pc에 원격으로 콘트롤 가능합니다. (시만텍에서 더이상 pc애니웨어 XP버전 업글 안합니다..아마도 사업을 접은거겠져..)

이리 저리 말이 만았는데, 뚜렷한 대안이 없는 지금 (리눅스가 홈pc용 os로의 대안이다..이런 것은 지금상황에선 어거지 주장이라 여겨지는군요...)윈도우 제품군으로의 업데는 막을 수 없겠죠. 문제는 윈도XP가 과연 침체된 pc시장을 뒤업을 만한 힘이 있냐는 것인데..이것은 저로서도 조금은 비관적입니다. -..-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by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윈도우만의 획일화된 인터페이스가 결국 기존유저들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xp로
옮겨갈수있게끔 하는것이라 봅니다. 저도 언제가는 싫든 좋든 xp를 사용하게
되겠지요. 지금도 ie6.0을 사용하고 있으니 xp로 넘어가는 시기라 할 수 있겠군요.
안타깝지만 현재도 미래에도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유저들이 ms에 종속된 컴퓨팅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선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메신저문제인데요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MS메신저 안쓴다고 합니다만
이는 어쩔수 없이 MSN메신저 쓸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기본적으로 메신저 두개를 씁니다.
하나는 지니고 다른 하나는 MSN메신저입니다.
지니는 구루구루에서 파일 공유하다보니깐
쓰게되었고 MSN는 여자친구가 쓰니깐 쓰게되었습니다.
아참 제가 처음으로 쓴 메신저는 보디보디이고요
근데 보디보디 열라 짱나더군요
저녁시간이나 사람 몰릴 시간때에는 접속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요즘에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다음으로는 넷신저를 쓰게되었습니다.
이 메신저는 어딘가가 불안하더군요 파일을 주고 받으면
중간에 끊기더군요
그래서리 결국에는 위의 두 메신저를 쓰게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뭐냐면~
뭐 물론 기존의 사용자야 여태껏 쓰던 지니나 기타
메신저를 쓰겠죠...
하지만 여태껏 메신저를 안쓴 유저를
즉! 앞으로 메신저를 쓸 유더들은 MSN을 쓴다 이거죠
왜냐 OS자체에 포함이 되어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솔직히 MSN메신저가 다른 메신저보다 강력합니다.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로그인 접속 100%로 됩니다.
사람들 많이 몰린 시간에도 100%로 됩니다.

하여간 제 이야기는 앞으로의 사람들!!!
즉 기존의 사람들말고는 MSN메신저를 쓰게될것이라는
말입니다.
솔직히 한국에 있는 메신저들 지니빼고는 쓸만한거
없습니다.
지니!!!
이 메신저는 파일 받기하다가 끊겨도
이어 받기 할수 있음다(뭐 다른 메신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GUI가 구리다른거!!!
MSN메신저 보세요
이번에 나온거 버전이 4.5인가 하여간
그거 GUI도 이쁩니다.
게다가 메신저로 전화도 걸수 있음다...
쩝!!!

그리고 윈도우즈2000 다운 많이 난다고 하시는 분덜
제가 옛날에 펜티엄2 266에 램 128메가를 달아서
사용했음다
다운 열라 나더군요
하지만!!!
지금 AMD 애슬론 1000에 램 500메가정 씁니다.
다운 하나도 안납니다.
램 256메가 정도면 윈도우즈2000 다운 안나고 쓸수 있습니다.
요즘 메모리 똥 값 인거 아시죠?
24000원이면 256메가짜리 살수 있습니다.

에구~
제가 원래 MS윈도우즈 시리즈를 쓰고는 있지만
리눅스를 더 좋아하는 사람 이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 짱나더군요...

솔직히 저 같은 리눅스 초보자
리눅스 설치하면 뭐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리눅스용 죽여주는 게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 하나 쓸게 없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즈 다릅니다
죽여주는 게임들 열라 많습니다.
편합니다.!!!

여기까지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S 무섭습니다.

bookworm_의 이미지

ICQ 한번 써보세요. :-)

MSN은 간편한 메신저이긴 하지만, 강력한 메신저는 아니랍니다.

Bookwor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물론 icq 가 강력하다는것은 인정합니다만
불과 1년전만 해도 icq 온라인 상에 최소 5명 이상 떠있었는데
요즘은 딱 한명으로 줄었습니다.
점점 msn 으로 옮겨가는 추세 입니다. 그리고 icq 는 기능은
많은데 너무 복잡하고 인터페이스도 별로라서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화기능도 있는걸로 아는데 안됩니다
그러나 msn 같은 경우는 별도의 설정 없이 잘되 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윈도우즈 2000용 XP 껍데기씌우는 플러스팩이
싸게 나왔음 사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혹시.. 차라리 litestep 같은 대체 shell 을 쓰심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후후..여기서 뵙는군요..

멋진 xp 테마 하나 만들어 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있기는 있죠.
WindowBlinds라고... XP의 스킨기능이 아마 이것을
라이센스했을걸요?
그리 비싸진 않은듯하던데... 흠
다만 많이 느려지고 불안정해지고, 주로 쓰는 무거운 프로그램들에서는
거의 안먹힌다는게... =_=

mmresult의 이미지

Windows XP 가 출시 되는 군요.
그러나 Microsoft 에서 침체된 PC 시장을 위해 XP 를 만든것은 아님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XP 가 지금까지의 PC 보다는 고용량을 요구 하기때문에 XP 를 많이 사용하면 고용량의 PC 가 잘 팔릴 것이라는 PC 제조 업체의 희망사항일 뿐 입니다.
오히려 부품별 하드웨어 업그레이가 더 힘들어 져서 하드웨어 업체는 결국 MS 의 인증을 받기위해 더 많은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하드웨어 역시 소프트웨어 닷컴기업의 거품빼기 처럼 거품빼기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비자 역시 MS 에서 뭐 만들었다 하면 우루루 따라가는 식의 거품(사고)도 빼야 할 것 같은디..
기존 사용자가 윈도 XP 사용해서 좋은 점은 아마도 블루 스크린을 더이상 안봐도 된다라는 것 빼고는 별로 없는 것 같군요.
지금까지 나와 있는 인터넷 환경에 동참하는데는 윈도 95로도 충분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건 Win98/2000이건... 저희집에서는 다 소용 없습니다.

홈트레이딩 시스템과 홈뱅킹이 가장 안정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OS가 최고입니다... -.-a

가출소녀의 이미지

흠. XP라..

현재 테스트용 데탑에 깔아 쓰고 있는데 넘 느리네요

제껏만 느린가요? UI가 깔끔하고 유아틱 하니 이쁘네요 ^^;

저는 옛날 스타일로 모두 바꿔놨습니다. 훨씬 안정화 되더군요

그래도 느린건 매한가지 입니다.

사양이

P3-600e ram 128 riva tnt2m64 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 놋붓이 사양이 뒤쳐지는데 제 노트북 속도도 못 따라

잡네요 .. ^^;;

제 놋붓에는 win2000 server를 설치하여 쓰고 있거든요

제가 볼때는 win2000이 성능이나 퍼포먼스 면에서

훨씬 훌룡하다고 봐여 ^^;;

XP넘 덩치가 커서리..

bookworm_의 이미지

이미 윈도우 2000에서 256 메가로도 무거운 애플리케이션 돌리기가 좀 버거웠습니다.

XP는 384 메가 내지는 512 메가가 있어야 좀 무거운거 돌릴 때 버벅 거리지 않을리라
생각됩니다.

Bookwor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램이 적어서 그럴겁니다.
XP에서 128MB면 95에서 32MB쓰던것과 동일하죠.
기본으로 100MB를 점유하더군요.OS구동에는 문제없지만 애플리케이션 실행에는 빡빡한 용량.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XP라..

현재 놋북에 깔아 쓰고 있는데 괜찮네여...

제껏만 괜찮은가요? UI가 깔끔하고 유아틱 하니 이쁘네요 ^^;

저는 XP 스타일로 사용하고 있어여. 2000에 비해 훨씬 안정화 된것 같네여..

사양이

P3-750 rma 256 ATI RAGE 8M 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 데탑에은 733 에 384m ram 인데두 마구 잘 도네여....

XP 넘 덩치는 커졌지만...., 그에 비해 사용 느낌은 좋군여...

가끔은 Linux 도 OS/2 도 그리워지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실...업글할 돈없어서 xp못쓰겠다...ㅡㅡ;;;
리눅스나 붙들고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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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쓰는걸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이때까지 정품만 사용한 분(?)이 께신가요?
정말 돈이 많나 봅니다. 처음부터 배울때, 30일에서 70일짜리 shareware 를 사용하면서 배우시나보죠?
아니면 수강하셔셔 software를 사용하시나요?

아니라면 아직까지 ms 원도우 사셔셔 notepad 로 html 코딩하시며, ftp 명령어로 일일이 디렉토리 만들어서 업로드 다운로드하시고 telnet 클라이언트 필요없고, 원도우 프로그래밍은 회사나 학교에서만 하고, 응용프로그램으로는 계산기, 핑볼, 그림판으로 사용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아니면 회장아들이거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스플러러 창에서 ftp://ftp.foo.com하고 치면
드래그앤드 드롭으로 비교적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습니다. 이게 ftp프로그램들보다 편하구 좋던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tp프로그램도 사라지겠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스에서 ftp하면

홈만 보이고 심볼릭 링크도 보이지 않아서

되게 불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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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방식이 일반적인 클라이언트랑은 달라서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자 계정으로 들어갔을 때 시스템 전체를 휘저을 수 없다는 게 있죠.

진로나라_의 이미지

회사가 아닌개인이 돈주고 사는경우는 드물죠..

하지만 PC를 구입할때.. windog 가격이 포함이 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ㅋㅋㅋ

m$에서 맹그느라 수고가 많았꾸려...냠...

자~~ 그럼 우리 함 씨디로 꿉꼬 해적판을 깔아서 쓰볼까....냠....ㅋㅋㅋ

좋은지 안좋은지 제가 os를 맹글라본적이 엄쓰서 모르겠꼬 다른 넘들도 맹글라 본적없을꺼고...좋다안좋다 해밧짜...xp는 내년정도 되는 상당수가 사용할거공...다~ xp쓰는디 지혼자 95쓸넘도 엄쓸꺼고.....

ㅋㅋㅋ

문제해결방법은 좋은 레코드로 꿉는다...ㅋㅋㅋ 비싼돈주고 plex라이퉈기 사놨쪄.......ㅋㅋㅋ 빨리빨리 꿉혀랑.....ㅋㅋㅋㅋ 500원이면 한장 꿉어서 쓰면 대는디........ㅋㅋㅋㅋ 문디 정품안나오고 업글판이고...-_-;; 짱난다....

m$야 잘쓰께~~~ ㅋㅋㅋ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울 리눅이도 한끼 식사 값보다는 비싸게 해서 유료화 해버립시다..

그리고 나서.. 불법 리눅스 정품 시디를 배포하면~~~ 우헤헤헤~~~

시장 점유율 상승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공짜가 좋은 이유는 원래 공짜가 아닌걸 공짜로 주니까 좋은게 아닐까...

사람들의 아니 구매자의 묘한 심리를 한번 이용해 봐야 할때가 온듯.. 싶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불법복제라고는 하지만.. 할수록 시장점유율이 올라가서 MS가 막대한 이익을 본다는걸 모르나??

이제 이런 사람들 붙잡고 일일히 설명하는 것도 지쳤습니다.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놈의 불법복제가~~!
바로 대한민국을 윈도그 천국으로 만드는 이유입니다
정신 차리소...

리눅스의 발전을 위한다면
먼저 윈도그 불법복제 제품 타도에 먼저 나서기를...

아참 전 아직도 윈95씁니다..앞으로도 쭈~~~욱 계속

bookworm_의 이미지

맞습니다. 최신 제품을 써도, 들어가는 건 공씨디 한장값이니 새것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로서는 마구마구 MS 것을 복사해다 쓰는거죠.

만약 MS 제품을 몽땅 정품만 쓰게 된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리눅스 깔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Bookwor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글에 답하기 좀 모하지만 엠에스에스 한국에
물건을 팔때 불법복제가 많아서 비싸게 판다는
이유도 댄다더군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kldp 에 오는 사람의 극 소수였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사람도 없었으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슨 뜻이죠? 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밑에 글 아이콘을 잘못 넣었네여..
이룬..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in3.1에서 win95가 win32 시대를 열었다면

win2000에서 winxp는 닷넷 시대를 열것이다.

즉 dos, win3.1 -> 도스
win95~win2000 -> win32
winxp ... -> 닷넷

닷넷 플랫폼을 기다려온 이들에게는 아주 큰변화를 느낄것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in95 Win32 가 아닌데여....

Win95, Win98 은 DOS 가족이구...., Win2000 은 Win NT 가족 아닌가여?

커널 제작자두 다른것 같던디.....

bxhs의 이미지

win95는...
프로그래밍 플랫폼으로 따질때 win32 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명칭입니다.

커널이 완전한 32비트라는 얘기와
윈95가 win32인가 아닌가는 다른 이야깁니다.

예전에 윈도우 3.1은 win32s 라는걸 썼읍니다.
아마 아래아한글을 깔아보신분은 알겁니다.

윈3.1은 완벽한 32비트 프로그래밍플랫폼을 제공해주지
못했기에, 그런걸 깔아야했죠.

윈95부터는 win32가 됐고, 윈95에서 만든 프로그램은
대개 윈NT,2000에서도 돌아갑니다.

win32라는건 커널 자체를 가리키는게 아니라,
그냥 32비트 윈도우 프로그래밍 플랫폼 정도로
이해하는게 정확합니다...

(왠 윈도우 이야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DOS나 win3.1의 호환땜시
95나 98은 일부 16비트 코드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chunk어쩌고 저짜고...)

이게 두 운영체제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지요...

cdrom 제어하다보면, win9x계열하고 NT가
정말 다른 운영체제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마저여~~!!!

위에 위에 글이 잘못된거예요.

^^

그렇지만 그걸 설명하려는 의도는 아닌것 같은데..

그냥 XP 가 닷넷 중심으로 되어 있다는 걸 설명하기 위한거 아닐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드디어 xp가 국내에 출시가 됐군요..
일본은 저희보다 약 10정도 후에 출시가 된다죠..
왠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보다 저희가 먼저 윈도우 시리즈를 출시하기는
처음인것 같네여(아닌가..???)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인터페이스와 속도면에서는 전보다는 좋아진것
같지만..
역시 큰 변화는 없던 것 같더군요..
(크랙안당할려고 용쓴거 빼고...)
윈도우 95때의 변화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정말로 획기적이었는데..
칭찬을 아끼지 않을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던 xp가 드디어 나왔는데..
과연 이게 국내를 비롯해서 세계 컴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지는 미지수 네여..
솔직히 말해서 그럴것 같지는 않네여..
이름답게 과연 확장성과 유연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더 두고 써봐여 알겠지만..
그 부분도 역시 별 기대가 안됩니다.
기대반, 호기심반이..
실망반, 아쉬움반으로 남네여..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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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윈도우 98에 익스가 끼워져 나왔을때...

전, 누가 꼬진 익스를 쓸까?

라고 생각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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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가 예뻐진건 사실입니다. 속도가 빨라졌다는 얘기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MS는 이미 제품 팔아서 돈버는 시대는 갔다는 사실을 몇년전부터 간파하고 있었고, 서비스위주의 전략으로 이미 선회하고 있습니다. 그 기반 OS에 XP를 앞세우고 있구요.
겉은 예전과 차이가 없을지 모르지만 속은 다릅니다.
나는 MS가 무섭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용자들에게 리눅스기반의 제품을 만들어서 쓰라고 할수도 없었고, 지금도 그렇고 또, 앞으로도 그럴것 같습니다. 게다가 ASP를 하려고 해도 자바기술이나 코바로는 너무 벽이 많습니다. 결국 COM밖에는 대안이 나오지 않습니다.
GNU에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이에 대적할 만한 것을 언제 만들어 줄까요?

p.s> xp는 펜티엄3 700이상이나 펜티엄4에 램512이상에나 어울리는 OS입니다. 윈도우 98이 윈도우95보다 속도가 빠르다고 386이나 486에서 속도가 빨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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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COM 이라는게 있더군요.

이건 MS 건 아니구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흥미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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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속설정하면 셀러론 600에 192램으로도 쾌적할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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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XP 드뎌 나왔군요... 하지만 IT계에 돌풍이 불꺼 같진 않습니다. 사실 예전 윈도 95 에서 98로 바뀐거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자...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거 없이 컴을 사거나 업그레이드를 했고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없이 인터넷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사람들은 XP를 사야겠다는 동기유발이 생기지 않는것이지요... 요즘 사람들 중에서 자기 컴퓨터가 느려서 미치겠다는 사람 보셨습니까? 제가 볼때는 XP는 예상보다는 큰 실효를 거두기 힘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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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리눅스가 윈도우를 데체할만한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지 못한다면,

MS의 운영체제 라이선스 전략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OEM업체들은 XP를 사용해야 할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윈2000프로 가격좀 내려줬으면 좋으려만.....

택도 없는 소리네요.

저는 데스크탑에 리눅스가 훌륭히 진출할수 있을걸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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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유저들에게는 (컴과 상관없는이) xp가 이뻐서라도 구입(?)할것이고,
IT개발자들은 닷넷환경 쉽게 구축할수 있기때문에(현재 개발중인 windows.Net 서버),

그 외의 사람들은 win2000으로 만족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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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죈장 괜히 샀네~
출시한 담날 바로 크랙해서 나오네~
인증은 무슨 개뿔인증이야...
속았다
돈아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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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윈도95가 나왔을땐 정말 엄청났죠... 너도 나도 함 깔아 써볼려구 노력 했었죠... 물론 이전 윈도3.1이 매우 상태 불량 이었으니깐요... 그담에98이 나왔을때도 그거 깔면 컴토가 더 빨라진다더라는 소문과 여전한 윈도95의 상태불량으로 많은 사람들이 새로산 컴터있는 집에서 씨디 빌려서 마니 깔았었죠... 게다가 윈도98은 상당한 안정성의 향상이 있었죠..(물론 윈도95와 비교해서..) 그리고 윈도2000이 나왔을때 대부분 사람들은 (적어도 제 주위의 사람들...) 그냥 무시해 버렸답니다. 엄청난 컴터 사양의 요구와... 윈도 98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수많은 겜들... 그래서 아직 윈도98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랍니다.(가난한 학생들라서 그런가.. 우옛든..) 2000을 까는 대부분 사람들은 컴터 빵빵한 일부와, 쫌 하는 사람들..그리고 새프로그램 보면 환장하는 사람들 이었다고 보여집니다. 그결과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20세기의 윈도98을 사용하고 있더군요...다른게 필요없다는 거죠...
아마 사람들은 점점 자신에게 적당한 운영체제를 그냥 쓰는 추세가 자리잡아 가는걸로 보입니다. 여기서 더욱 덩치큰 XP가 나왔다고 예전처럼 앞다투어 구하고, 깔아보는 일은 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상당이 빵빵한 시스템에서는 더욱 빨라 진다고들 하더군요..(써본사람의 변...)
특히 MSN메신져... 이걸 별시리 영향이 안될 것같은....
커뮤니티란 것이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 지는 것인데... 저희 동아리 회원들은 지금 지니 메신져로 뭉쳐있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한명이 XP 깔았다고 MSN으로 다 옮겨라.. 한다고 그게 되겠습니까? 브라우져야(예전에는 웹 언어가 단순했음으로 여기 저기 브라우져에서 대부분 똑같이 나왔음) 기냥 아무꺼나 실행시켜서 주소치면 되는 것이지만 메신져란건 커뮤니티인데... 이전과는 결과가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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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데스크탑 운영체제로 xp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윈도우 사용자는 거의 모두가 msn을 쓰게 될것이구요.

예전 웹이 한창 뜨던시절, 익스플로러가 넷스를 잡아먹은거 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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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을 까는 대부분 사람들은 컴터 빵빵한 일부와, 쫌 하는 사람들..그리고 새프로그램 보면 환장하는 사람들 이었다고 보여집니다.

-> 2000이 MS OS중에는 가장 안정적이고 나이스한 오에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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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님에 글에 대해서 무슨의도가 있는건 아니고요.

원2000은 원98에 업그래이드판이 아닙니다.
NT4.0에 업그래이드 입니다.
또한 XP는 2000프로에 업그래이드판
고로 OS2->NT.XX->2000.XX->XP.XX 이죠
적를 정확히 알아야 이길수 있겠죠.
MS도스->원95->98->ME 이것도

참고로 MS도스기반윈도우는 빌게이츠 원천기술이지만

엔티계열(2000,XP포함)은 초창기 빌게이츠가IBM에 하청시절에
IBM에 OS2 에 참여하면서 모티브를 얻어서 오늘날 엔티로 발전를
시켰죠.

그리고 현재 천재적인잔머리에 황태자 빌은 엔티계열에 시스탬하나로
밀고 나갈작정인거 같은데...........
하지만 ...또 언제 ME에 업그래이판으로 또 장사할지모르죠....
잔머리 황태자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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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뭘 잘 모르시는군요

Dos가 무슨 빌게이츠 원천 기술입니까...

그당시 해커들이 cp/m 해킹해서 만들어놓은 거지같은(Dirty OS...DOS) OS를

빌게이츠가 약삽빠르게 저작권을 사고 IBM한테 사기쳐서 팔아먹은겁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MS는 베이직 인터프리터 장사나 하고 있을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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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뭘 잘 모르시는군요

Dos가 무슨 빌게이츠 원천 기술입니까...

그당시 해커들이 cp/m 해킹해서 만들어놓은 거지같은(Dirty OS...DOS) OS를

빌게이츠가 약삽빠르게 저작권을 사고 IBM한테 사기쳐서 팔아먹은겁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MS는 베이직 인터프리터 장사나 하고 있을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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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소한 것 하나 ..
NT의 기원은 DEC으로 올라갑니다.
DEC에서 개발하던 프로젝트 중에서 PRISM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당시 DEC내부의 상황은 VAX(?)가 대장이었고, 그 밑에서
새롭게(!) 등장하던 유닉스를 도입하자는 측과
PRISM을 밀던 팀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유닉스 파벌이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지도 않았지만, 그런 상황 자체에 불만이 많았던 PRISM의 데이비드
커틀러가 MS로 옮겨가서 NT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의 NT는 모든 장치를 버추얼화 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픽 성능이 느렸고, 윈도우즈가은 GUI OS에서는
문제가 꽤 되어서 나중에는 할 수 없이 그래픽 관련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커널에서 직접 건드리는 것으로 바꾸어 눈에 보이는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고로 OS2와 윈도우즈의 관계는 좀 달리 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윈도우즈 1.0 - 3.0(?) : PARC와 애플에서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것
(애플른 PARC에서, PARC는 엥겔버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
윈도우즈 3.1/95 : IBM과 OS2 공동개발하며 얻은 자원을 많이 이용한 것 ...
윈도우즈 95/98/ME : 이제는 독자적으로 나간 것 (단 인터넷 문제를 빼고.
초기 모자익팀이 안드레센의 넷스케이프 팀과 스파이
글래스팀으로 나뉘어졌고, IE 1.0은 스파이글래스가
소스와 함께 납품한 것입니다. 스파이글래스는 매출액을
일정비율로 받기로 했는데 MS가 무료로 배포하면서
회사가 완전히 파산했습니다. 다니는 회사가 MS에게
납품하게되면, 빨랑 보너스 받고, 자기 회사 주식은 반
짝 올랐을 때 잽싸게 처분해야 합니다.)

NT ... 3.5 : PRISM의 핵심멤버들의 작품.
NT ... 3.52(?) : 완전가상화 일부 포기 이언저리에서 OS/2의 경험이
유입되었겠지요 ...
NT 4 : 쓸만해졌다는 평.
Windows 2000: decent라는 평을 받기 시작. (GOOD이 아니라)
WINDOW XP : eXPerimental?

뭐 어렴풋이 기억하는 예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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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서 절대 매출액별 일정비율로 로열티를 지급하는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유명하죠. 모든 계약을 일정액으로 합니다. 거의 80년대부터 그런 식으로 했죠.

익스플로러가 모자이크 기반이라 해서 얼마 주고 샀는가 했는데 그런 식으로 한 줄은 몰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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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셀러론 333에 128Ram 6.4G 하드쓰는디...
xp가 98보다 빠르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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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가관이군요.

우리 나라 행정 전상망에서 마소를 모조리 몰아내야 하는데요.

전자 정부 구성때 MS가 참여 할 수 있게 해달라구 깝쭉 대고 다닌다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 뇌물주면 다 펴다 주지 않나요.

XP 보다 더 걱정되는 일이군요.

XP--> Extra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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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 Extra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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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망할 텔레토비들.
아무리 정치가 국민의 수준을 그대로 반영한다 해도 똑같은 인간들 뿐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만일 새로운 성격의 세력이 대거 등장한다고 하면 국회에 진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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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때를 기억하십니까?
레드헷 5.X -> 6.X 가 나왔을때... 레드헷 6.X -> 7.X 가 나왔을때...
자기는 그래픽 인스톨러 않쓴다! 자기는 inetd가 좋지.. xinetd 헤깔리기만 한다.. 등등..
쓰잘때기 없는 불평을 했었죠!
하지만 결국 그렇게 불평하고, 새로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도퇴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XP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점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죠! 나쁜점은 고쳐가고...

색안경을 쓰고 보면 않돼죠!
업그레이드 비용을 운운하고, UI가 유아틱하다!
고사양을 요구한다...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점은 이렇게 좋으니, 리눅스에서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점은 나쁘니, 리눅스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건설적인 토론들이 오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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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그래픽 인스톨러도 싫고 xinetd도 마음에 안드는데요 :)
그래픽 인스톨러는 안뜨는 경우도 다반사고.

쓰잘데기 없는 불평이라기 보다는 배포본 회사의 선택인데, 가끔은
꼭 좋은 선택은 아닐 때가 많습니다. 가령 pump는 왜 쓰는지
모르겠어요... isc-dhcpd에 들어있는 dhcpclient가 더 좋은데.
뭐 그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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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서 싫어할수도 있겠죠!
리눅스는 하나지만 배포판이 그렇게 많은걸 보면...
정말이지, 취향이나 생각이 다양한가봅니다!
서로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자신의 취향이 전체가 되길 원하면 않돼겠죠!

서로서로를 존중하며, 좋은점은 취하고, 나쁜점은 버리는게 옳바른 태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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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하지만

OS에 잡것들(메신저같은거)넣은건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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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배포본은 종류에 따라서 메신저 정도가 아니라
(그것도 MSN하나만 되는게 아니라 ICQ, MSN, AOL의
멀티 메신저) 웹브라우저, 심지어는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도구, 그래픽 프로그램까지 그냥
끼어서 나오는걸요.

물론 minimalism을 추구하는 배포본도 많이 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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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은..
메신져는 따로 때어내서 os가격을 낮추고
메신져는 가격을 따로 받아야 된다고하시는게 아닐지..
추측임..

여튼 리눅스는 끼워넣기란 말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개념이 좀 다른게 아닌가 싶네요.
배포본이 리눅스의 전부를 말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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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것뿐만이 아니라

엑스피에 끼워져 나오는 프로그램들은 uninstall이 어렵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리눅스 배포본 속의 프로그램들은 다 손쉽게 뺄 수 있습니다.
util-linux나 reiserfsprogs 등의 시스템 핵심 소프트웨어가
아닌 한은. 맘만 먹으면 minimal하게 깔고, 나머지는 필요한 것만
인터넷에서 골라 퍼다가 깔아버릴 수도 있어요.

P. S.
이번에 와우 7.0을 minimal+(gcc,make 등의 컴파일도구) 로 깔고,
나머지를 다 인터넷에서 퍼다가 컴파일했는데 몇가지 문제 빼고는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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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 있는 것이 더 빼기 어려운데요.
솔직히 윈도우에 있는 것은 레지스트리 수정만 하면 안보이던 구성요소들도 다 보입니다.
그래서 삭제가 가능하죠. 심지어는 익스플로러와 메신저까지도 가능합니다.
잘 모르시는 발언은 삼가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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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뎃계열쓰신다면 RPM좀 더 공부하세염..

Regstery에 대해 공부하는 것 1/10면 깨끗이 처리 가능합니다.

감자면 패키지 관리툴점 공부하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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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You don't know how to use

Install and remove is way more easier than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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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드 용량 빼고는 언인스톨이 안되는게 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러한 기본 소프트웨어의 장착이 사용자의
선택의 자유를 방해하는 것이겠죠. 이전에 익스플로러가 넷스케이프를
몰아내었던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 OS에 기본으로 끼워넣기라는 점을
아실 것입니다. 메신저만 해도 다른 메신저를 쓰려면 별도로 깔아야
하는데 MSN은 있으니까 그냥 쓴다는 점이겠죠.

리눅스 배포본도 어떻게 넣고 빼어야 하는지 아는 정도의 사람이
마음대로 다룬다면 큰 문제가 안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리눅스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겠죠. 가령 어떠한 소프트웨어가 메이저 리눅스 배포본의
기본 유틸리티가 되면 그 소프트웨어의 사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반면에 같은 일을 하는 다른 소프트웨어는 그만큼 잘 눈에 띄이지
않겠지요.

가령 KDE를 쓰는 배포본이 많이 늘어나면 그만큼 KDE 사용자는(아뭇
생각 안해도 기본으로 깔아주니까) 늘겠지만 다른 데스크탑의 선택은
그만큼 줄어드는 것입니다. ftp같은 경우는 wu-ftpd와 proftpd의
관계를 생각해 보시면 되고, python같은 경우도 래드햇에서 기본
프로그램의 작성에 많이 사용하고 아나콘다와 같은 프로그램의 기반을
이루고 있었다는 점이 최근의 보급에 어느정도 기여를 했겠지요.

사실 아주 유용하지만 메이저 리눅스 배포본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사용자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좋은 소프트웨어들도
많이 있습니다.

뭐 항상 선택의 여지를 생각하는 파워 유저들은 그런 고민보다는 자신이
정말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더 찾겠지만, - 예를 들어 IE가 기본이든
MSN이 기본이든 난 ICQ나 모질라 쓰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죠 -
일반 사용자들은 그러한 스스로의 선택보다는 배포본 회사의 정책에 더
따르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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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인스톨 제대로 안 되는거 생각보다 상당히 무서운 일이에요.
전 컴 초보고 좀 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처리할 능력이 안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w98에 EI6.0 깔고 나서 윈도가 뻑나기 시작하는데 방법이 전무하더군요.
윈도, 다이렉트X 등은 버젼 업만 가능합니다. 전에 쓰던 게 더 낫다거나 충돌 문제 때문에
이전 버전으로 간절하게 돌아가고
싶을 때도 허락을 안 하죠.
당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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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하긴 하네요.

근데...

MS 제품군들은 원숭이 신발이라는

우화를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원숭이에게 구박당하던 너구리가

원숭이에게 신발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갖다 바치다가

원숭이가 신발 없이는 다니지 못하게 되자 원숭이가

너구리에게 신발을 얻어 신는 조건으로 너구리를

업고 다녔다는 이야기...

ps. 제 발(?)이 아직 덜 아픈 이유는 정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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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not USE

M S N

with MOZILLA

What the fu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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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USE

M S N

with EXPLORER

What the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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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so stupid anonymous!

Any windows user who is using Mozilla can not go to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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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not USE

EXPLORER

in LINUX

Is it no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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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

The reply below is not attached to the right position..

just ignor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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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reasonable..

You think it's the same..?

Ms dosen't make the Explorer for linux

and also dose not allow others to port it onto linux.

That's MS's decision.

Nobody forces people not to use Explorer on linux.. Ok..?

Do not just learn some English words..

Learn how to reason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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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zzang,,,,정말 zzang난다.
토론하는데, 저게 뭐야?
말귀가 안통하는 저런식의 글 올리지 맙시다.
꼭, 꽉 막힌 종교인 같네요.
비판만 하면 "무조건 믿으세요!. 그럼 all OK. That's all "
리눅스를 떠올릴때 linux zzang 이란 단어가 연상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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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삽질하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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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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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기에 달아야 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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