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entoo.or.kr 관리가 엉망이군요

madman93의 이미지

gentoo 쪽으로 한번 갈아 탈까 하고 자료를 찾고 있었는데
음 gentoo 관리가 엉망이군요
왠지 씁쓸하네요

권순선의 이미지

이곳 kldp도 gentoo.or.kr만큼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아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적합한 사람을 찾는다는 것이 정말 어렵죠.

오리가날지못해우물에빠진날의 이미지

개편 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KLDP란 도메인대신 새 도메인을 한번쯤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도메인 때문에 리눅스 관련 문서 또는 리눅스용 개발 프로그램만 관련해서
이곳에 글을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도메인을 바꾸지 않고 해결가능하다면 더욱 좋겠지만......

madman93의 이미지

도메인 때문에 리눅스 관련 문서 또는 리눅스용 개발 프로그램만 관련해서
이곳에 글을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어디 다른곳이라도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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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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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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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날지못해우물에빠진날의 이미지

무슨 뜻인가요?

madman93의 이미지

적합한 사람이라.. 그게 중요하겠습니다.
---------------------------------------------
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

---------------------------------------------
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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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ee의 이미지

kldp 를 리눅스와 오픈 소스 만으로 한정하는 것도 좋을 듯.
지금은 마치 잡동사니 장터같은 느낌,

warpdory의 이미지

알려드리자면 ..

1. 관리자가 한국에 없습니다. 돈 벌러 외국 갔습니다. (다른 한두명은 잠수중 ..)
2. 관리하겠다는 사람도 없습니다.
3. 그렇게 된 것은 젠투 사용자가 예전에 비하여 그다지 활발하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먹고 살기 바빠서 ...
4. 서버 하드웨어도 꽤 무리가 가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까지 버티고 있는 것도 신기할 지경입니다.

irc, 게시판, msn, skype 등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정리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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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net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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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gurugio의 이미지

이상하게 제가 아는 몇몇 사이트들과 비슷한 사정이 있네요.

IT쪽 사이트들은 유행지나면 기존 관리자들도 다른 일을 하게되고,
새로 관심있는 사람도 없고, 그러다가 문닫는것 같습니다.
또 유행이 빨리 변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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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며 사랑하면 더 행복해집니다.
나불나불 블로그 - http://gurugio.blogspot.com/
몸에 좋은 칼슘이 듬뿍담긴 OS 프로젝트 - 칼슘OS http://code.google.com/p/caoskernel/

사랑천사의 이미지

최소한 백업은 누군가 할 필요가 있겠군요. 그런데 듣기로 누군가 받아서 운영하려던 움직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일은 어떻게 되었나요?
(저도 자료 찾으러 갔다가... 위키에 아예 들어갈 수 없어서 당했습니다. 계정 만들려고 하니 그것도 안 만들어 지고...)
-- 사랑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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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song@gmail.com ysnglee2000@lecl.net
yeosong@gmail.com(네이트온) ysnglee2000(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그런 현실은 아마 우리 나라에서만 그런 거 같습니다. 전 Gentoo를 쓰기 시작한게 2006년 말 쯔음 부터 였습니다. 현재 상황은 몇 가지 문제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아주 큰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 문제가 해결 될 때 까지 기다려서라도 계속 사용할 예정 입니다.
제가 이런 식의 말을 하면 어떤 분들은 저처럼 계속 쓰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그래야 한다고 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러기가 정말 힘든 거 같습니다. 특히나 리눅스 사용하는 분들이 전산과나 컴퓨터 공학과 분들이 많으신데 이 분들이 졸업 하시고 혹은 졸업 하신 분들이 앞으로나 혹은 지금 일하시는 환경은 결코 녹녹한 환경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이민들도 많이 가시는 거 같고 외국 일자리 많이들 알아 보시는 거 같던데... 이렇게 되면 열정으로 커뮤니티 운영하시던 분들이 떠나시는 경우가 자연스럽게 많이 생기는 것도 같습니다. 더부러 예전에 어떤 글에도 말씀 드린 적 있지만 문화를 받아드리는 문제에 있어 모든 한국인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경우에 유행이나 흐름에 대해 민감하면서도 그 흐름을 만들어 가고 그 가운데서 나의 것, 우리의 것을 찾고 만들어 내지는 못하면서 모방만 하고 휩쓸려 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커뮤니티나 사이트가 많은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보면 데비안, 우분투 커뮤니티는 나름데로 잘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깊은 곳 까지 전부 살펴보진 못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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