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에서 언어를 내놨다는데요...

isty2e의 이미지

http://golang.org

http://www.techcrunch.com/2009/11/10/google-go-language/

보니까 유연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iabard의 이미지

http://www.cowlark.com/2009-11-15-go/

X라는 언어와 GO를 비교해보는 글입니다. 맨끝에 X언어의 정체가 나오는 데.. 좀 충격적이랄까 그랬습니다.

저 비교가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언어에 대해 일정한 부분에 대해 비교를 하게 되면 그 장단점이 너무 편파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흔하니까요..

아직은 재미삼아 볼 언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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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hiseob의 이미지

made in google 이 의심스러운 (Brand X 보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지저분한 문법이네요.
아직은 재미삼아 볼 언어인 것 같습니다. (2)

phonon의 이미지

데이터의 정의 형식이나 대입자등의 거의 일치하는군요.
정확히는 델파이에서 사용하는 오브젝트 파스칼을 부모를 둔듯 합니다.

파스칼이 잘 설계된 좋은 언어였는데,
구글의 못 먹어도 go는 아직 문법적인 정리가 필요한 듯 어지럽군요.

달리나음의 이미지

알골 패밀리를 알골과 비교하는 것은 반칙이죠. :)

전 대충 살펴봤는데 괜찮은 언어인 것 같습니다. 구글 내외에서 만들어지는 코드나 메일의 양을 보면 금방 성숙할 것 같습니다.

rgbi3307의 이미지

구글에서 만들었다길래,
저도 Go 프로그래밍 언어 웹사이트를 방문해 봤습니다.
일단, Go 라는 이름이 참.. 뭐랄까.. Google의 첫 머리글짜를 인용한듯하기도 하고,
그냥 쉽게 친숙성이 느껴지네요.
쉽고 간단한것이 좋은것이다..라는 철학이 담겨 있는듯(저의 사견입니다)

2007년 9월 21일에 Robert Griesemer, Rob Pike 그리고 Ken Thompson이
Go 프로그래밍 언어 설계를 시작했고,
2008년 5월에 Ian Taylor가 GCC상에서 참여를 시작했고,
2008년 말에는 Russ Cox가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동참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What are Go's ancestors?
Go 언어의 조상은?(유래)

기본 문법은 C언어 계열에서 대부분 인용을 했고,
입력쪽은 Pascal/Modula/Oberon(선언들, 패키지들)을 참조했고,
Tony Hoare's CSP에서 몇가지 방식(Newsqueak, Limbo, concurrency)을
채택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Go언어는 프로그래머들이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한것을 바탕으로 설계를 했고,
좀더 효율적이고 재미가 있다고 하네요.

빠르고, 안전하고, 동시성이 있고, 가베지 컬력션이 있고,
재미있고, 오프소스이고... 머 이렇게 흥보하고 있습니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 "Hello World" 예제코드를 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package main
 
import "fmt"
 
func main() {
  fmt.Printf("Hello, 世界\n")
}

C언어, 자바, 파스칼을 짬뽕해놓은 느낌이 나네요~

From:
*알지비 (메일: rgbi3307(at)nate.com)
*학창시절 마이크로마우스를 만들었고, 10년동안 IT관련 개발자로 일하고 있음.
*틈틈히 커널연구회(http://www.kernel.bz/)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

From:
*알지비 (메일: rgbi3307(at)nate.com)
*커널연구회(http://www.kernel.bz/)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