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안 GNU/리눅스 5.0 나왔습니다.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공식 뉴스: http://www.debian.org/News/2009/20090214

릴리즈 노트 (i386): http://www.debian.org/releases/lenny/i386/release-notes/

ISO 이미지 다운로드 (대한민국 미러): http://ftp.kr.debian.org/debian-cd/

세이군의 이미지

오오~~~ 드디어 나왔군요 레니!!
테스팅 버전은 squeeze 라는 군요.

primewizard의 이미지

lenny가 rc2되고 보름만에 stable이 되었군요.
이제 새로 testing이 된 squeeze로 갈아탈지 말지 즐거운 고민 시작...^^

cogniti의 이미지

드디어 나왔군요.
이후에는 보안 중심으로 업데이트 되겠군요.
역시 데비안이네요.
얼른 iso 다운받아서 구워야겠습니다.

winner의 이미지

마지막 장은 1.2GB이긴 합니다만... 물론 live version도 있습니다만...
아마 설치하는데 다섯장이 다 필요하지는 않겠죠?...

Prentice의 이미지

데비안은 플로피 몇장으로도 설치되는 걸요. netinst 이미지로 검색해보시면 미니CD 이미지도 나올 거예요.

inhosens의 이미지

전 squeeze로 갑니다~ :D

leeted의 이미지

eclipse는 여전히 3.2고

게다가 java-6-sdk 설치 해도

eclipse 실행은 안되고

모양 깔끔해진거랑

emacs가 22로 올라온거 빼면

혼란스럽군여. ㅠㅠ

차라리 gentoo로 가는게 맘편하겠어요.

cogniti의 이미지

debian-multimedia 에서 xulrunner을 설치하세요.

JuEUS-U의 이미지

패키지로 설치하는 eclipse는 어째서인지 gcj로 실행이 됩니다 = _=)
아아,, 어째서인지가 아니라,, java를 깔아줘도 gcj가 기본이니....

경험상 eclipse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jvm 지정해서 쓰는게 낫습니다.

cogniti의 이미지

요번에 Lenny가 stable로 내려온 것은 조금 마음이 안들어요.
이클립스 말고라도 눈에 띄는 사소한 버그가 좀 있는데...
해결이 안 된 상태거든요.

아무튼..., eclipse 설치할때, gcj 붙은 것을 설치 안 하면 되요.
eclipse-gcj eclipse-*-gcj설치하면 속도가 무척 느려집니다.
sun java 설치하시고요.
eclipse 구동해서 java 환경을 sun으로 잡으면 됩니다.

cogniti의 이미지

아...밑에분 말처럼...
update-java-alternatives 해서
sun java로 잡아주고
eclipse*gcj* 지우고,
www.debian-multimedia.org에서
xulrunner을 설치하면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설정하기 까다로우면
update-alternatives --all
으로 숫자로 선택해주면 됩니다.

vacancy의 이미지


Java관련 환경이 여러 가지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는
( SunJDK, OpenJDK, GCJ 등등 많죠 .. )

/usr/sbin/update-java-alternatives

명령을 사용하셔서 기본 Java환경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primewizard의 이미지

예전에 eclipse 사용할 때.....
저장소에 non-free 추가해주고 sun-java 설치하고 galternatives 로
sun-java 선택되도록 해주고 eclipse는 홈페이지가서 최신버전 다운로드 후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idotrip의 이미지

데비안은 제가 고교시절부터 봤는데..

이건 뭐 대체 개발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버전 하나 올라가는게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군요..

고교시절 3.0 인가 본거 같고 대학졸업하고 취직하니 이제 5.0 나왔다 하니..

제가 결혼한다음에 6.0 쯤 나올려나 봅니다.

일처리가 이리 늦으니 우분투같은 최신 배포판에 밀리죠..

Fe.head의 이미지

서버쪽은 천천히 올리는것을 선호 할듯 보입니다.

아무래두 안전한것을 원하는게 서버쪽일테니^^

아참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은 test버전을 써면 됩니다.

sid라는 무서운 아이도 써도 되요.

test 버전이 우분투 안정버전 정도는 할것 같습니다(일반사용자 한정)
-----------------------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ahsan의 이미지

저는 Redhat과 CentOS 빼고는 다 데스크탑용인줄 알았네요.

데비안과 레드햇계열이 많이 다른가요?

imyejin의 이미지

어째서 레드햇과 쎈트오에스만 서버용이라고 생각하게 되셨는지 그게 저는 더 신기합니다.
대체 무슨 연유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

데비안도 위 스크린샷의 문구 "universal operating system"을 읽어보시면
데탑용으로만 배포하는 것도 아니고 서버용으로만 배포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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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an의 이미지

제가 9년전에 리눅스를 구경하고 본격적으로는 5년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어딜가나 래드햇 밖에 만나질 못했네요.
한컴리눅스나 Sulinux 등의 한국에서 만든 배포본을 잠깐 사용해 보긴 했는데
Sulinu도 래드햇이랑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리서 '서버용으로는 주로 래드햇을 많이 쓰는구나' 여겼습니다.
지금 하는 일도 50여개 싸이트가 몸땅 CentOS로 구성되었습니다.

제 무식을 용서하시길....

imyejin의 이미지

패키지 의존성 깨진 걸 적당히 처리할 줄만 알면 됩니다.
Synaptic 쓰면 패키지 의존성 깨진 거 피해서 알아서 업그레이드 하고요.
(제가 dselect를 잘 쓸 줄 몰라서 그런지 dselect로는 이거 잘 못하겠더군요.)
testing에 익숙해지면 unstable로 바꾸셔도 대부분의 경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무서운 건 experimental 이란 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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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ryu의 이미지

버전의 숫자가 작은 게 그렇게 불만이시라면 매직펜으로 1000005.0으로 바꿔서 쓰시면 되겠군요.

Meleeis의 이미지

버젼 숫자는 중요하지 않구요.
오히려 이번에 5.0은 굉장이 빨리나왔다... 싶다는 느낌이 드는군요.(그냥 느낌인가.)

무엇보다 요즘같은경우엔 시급을 다툴정도로 급한 업데이트가 없더군요. 그냥저냥 써도 돌아간다는 느낌?
그런데 그 요즘도 꽤 예전이니까요.

disk91의 이미지

netinstall 로 vmware 6.5.1에 설치했더니... 제대로 동작이 안됩니다...

cogniti의 이미지

vmware를 꼭 써야하는 이유가 없다면,
virtualbox를 설치해서 쓰세요.
----------------------------------------------------
# virtualbox
deb http://download.virtualbox.org/virtualbox/debian lenny non-free

데비안 Lenny에서 virtualbox 사용시, USB를 사용하기 위해

/etc/init.d/mountkernfs.sh 파일에 있는
domount usbfs usbdevfs /proc/bus/usb usbfs -onodev,noexec,nosuid
을 아래처럼 수정한다.

데비안에는 usb 그룹 대신 plugdev 이므로 plugdev의 gid인 46을 넣어서
domount usbfs usbdevfs /proc/bus/usb usbfs -onodev,noexec,nosuid,devgid=46,devmode=664
로 수정한다.